구토 공포증 emetophobia 유지아

세상에는 많은 공포증이 있지만 구토 공포증이 있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자신이 구토를 하는 것이랑 , 남들이 구토를 하는 것을 보거나 듣는 것을 보면 극도로 공포에 떤다고 합니다. 주변사람들은 이것을 유난 떤다라고 말할 수 있지만 , 사람마다 공포를 느끼는 것은 다를 수 있다 생각을 합니다. 구토 공포증은 자신이 구토하는 모습을 보면 금식을 하고 , 밥도 못 먹고 일상생활이 안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상상을 하는 건데 참 이런 게 힘든 사람도 있습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나올 정도면 스트레스가 많아서 나왔을 겁니다.

1. 스트레스가 원인

일단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으면 위장이 극도로 예민해져서 원인 없이 자꾸 구토가 나온다고 합니다. 친구가 만약에 그런 일이 있으면 도망을 치고 대화 자체를 단절한다고 합니다. 장난식으로도 이야기할 때가 있으면 심장이 미친 듯이 뛰고 도망을 치고 싶은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지금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도 힘들다고 하니까 정말 심각하기는 합니다.

아무도 그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단지 생각하고 안하고의 차이 랍니다. 이분은 약간 이런 것에 대해서 과민반응이 조금 있기는 합니다. 서장훈이 예를 잘 들어주기는 했어요. 누구나 그것을 싫어합니다. 그리고 서장훈 씨는 엄청나게 청결하는 사람인데 마찬가지로 도망을 가면 구토공포증 아니냐고 되묻습니다. 평소에는 유지아 학생도 비위가 약하지 않은데 뭔가 예전에 트라우마가 있었나 봅니다.

2. 역시나 트라우마

어릴적에 동생이 그런 것을 많이 해서 트라우마가 있는 상태였습니다. 극복하려고 노력을 했지만 아직까지 트라우마가 있는 상태라서 쉽지는 않습니다. 아마도 내과 이런 곳보다는 정신의학과를 가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마도 심리적인 요인이라 여기서 상담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정확한 진단이 받아보고 필요시 약을 먹어보는 게 좋다고 합니다. 아마도 정신의학과 의사분이 잘 치료를 해줄 것이지만 , 자신도 어느 정도는 극복할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3. 자신에게 맞는 치료

지아씨의 꿈은 수의사라고 합니다. 그러면 강아지들도 구토를 많이 할 수도 있고 , 아픈 동물들도 많이 볼 텐데 우선 지금부터라도 이겨내야 합니다. 얼마나 힘든지는 모두가 알 수 없지만 , 극복은 옆에서 도와주면 충분히 이겨낼 것이라 봅니다. 다른 건강한 방법을 찾아서 이겨내야 합니다. 스스로 나아질 수 있게 꾸준히 노력해야 합니다. 계속 피하려고 하면 극복보다는 더 극심한 공포가 생깁니다. 공황장애 같은 것도 결국 스스로 해결을 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오히려 그것을 즐기려고 노력하니까 공황장애도 낫더라고요. 하루라도 어릴 때 뭐가 문젠지 정확하게 알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