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그리구라를 보면 이것을 아빠 몰래 사는 장면이 나옵니다. 예전에 나왔던 레트로 자동차인데 이것을 사기 전에 너무 설렜다고 합니다. 그래도 자기돈으로 자기가 사는 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그리도 돈을 벌기 때문에 방송을 나와서 이제 예전에 그리가 (GREE) 아닙니다. 그럼 이 모델부터 검색을 해봐야겠네요.
제조사 :  |
| 명칭 : (일본) Escudo , (캐나다) Geo Tracker , (한국) Sidekick |
| 분류 : mini SUV |
| 연식 : 1992년 |
| 바디 : 2door / Convertible |
| 가솔린 방식 |
| 기본은 후륜 / 겨울에는 4륜도 가능 |
보통 이런차는 세컨드카로 많이 탄다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항상 희소성 있는 차를 많이 찾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이 차는 감가가 잘 되지도 않고 내가 돈을 쓴 만큼 관리만 잘하면 가격은 떨어지지 않습니다. 이 자동차를 그리는 천만 원 주고 샀다고 합니다. 그래도 뭐 나쁘지 않은 금액입니다. 충분히 타고 팔아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이게 올드카의 장점입니다.
1. 차량 스펙이 궁금하다.
- 1992년식
- 19만 km 주행
- 1,000만원에 구매
- 시속 70km은 거뜬
- 자동차 위에 캠핑장비 올릴 수 있음
2. 올드카는 재테크가 될까?
수년 전에는 그리가 사기 전에는 400만 원 ~ 500만 원 이면 샀다고 합니다. 레트로 열풍 타고 지금은 꾸준히 상승을 해서 1,000만 원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희소성 때문에 가격이 올라가는가 봅니다. 그래도 올드카는 유지보수에도 돈이 꽤 들어갈 텐데 말이죠. 그렇지만 돈이 들어도 자기가 좋아하면 됩니다.
돈을 들어도 손보는 대로 달라지는 맛 때문에 이것이 중독입니다. 그래도 이런 게 스트레스 인 사람들은 못 타겠지만 이것을 좋아하고 올드카를 좋아하면 이것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웬만한 자동차보다 눈에 더 띄어서 좋습니다. 사람들의 관심도가 달라지기는 합니다.
그리는 아버지와 다르게 주식투자를 엄청 잘한다고 합니다. 그리가 산 종목은 에코프로도 초반에 샀다고 합니다. 한참 에코프로 열풍이었을 때 150만 원 가까이 갔었는데 그리는 초반에 샀습니다. 2022년 1월에 에코프로는 6만 원대였습니다. 얼마 전에 120만 원 갔다고 하니까 1년 만에 20배 정도 올랐다 생각하면 됩니다.
완전 기록적인 폭등주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 10만 원에 팔았다고 합니다. 익절은 항상 옳지만 그래도 나뒀으면 지금 정말 대박일 텐데 말이죠. 그렇지만 손해만 안 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6만 원에 사서 120만 원에 견딜 수 있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지 궁금합니다.
근데 재벌집 막내아들을 보시면 알겠지만 진화영이 "뉴데이터 테크놀로지" 주식을 사서 익절을 했는데 그다음에 계속 올라서 그게 더 하루하루가 돈 잃은 기분이 들었잖아요. 그것과 마찬가지로 팔고 나면 더 오를 때 제일 억울하고 싫기는 합니다. 때로는 물려있는 게 편할 때가 가끔은 있습니다.
3. 김구라가 추천한 에코프로
그리는 완전 초창기라서 아버지가 사라는 것만 샀다고 합니다. 김구라가 추천해 준 종목이 에코프로였나 봅니다. 그렇지만 아버지도 2배 익절하고 12만 원에 팔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이후로는 마이너스를 계속해서 보고 있습니다. -85% 까지 났다고 합니다. 이런 것을 보고 우리는 흔히 "초심자의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기축인 미국을 보면서 대응을 해야 합니다. 미국 국채가 얼마나 팔리는지 소비자물가지수는 어떠한지 실업자들은 많은지 그리고 유동성이 공급되는지부터 알아야 주식을 할 수가 있습니다. 모든 것은 미국 금리에 맞춰져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도 코인을 하고 있지만 올봄에 다들 익절하고 현금화 상황이더라고요.
부채한도협상이 진행이 되면서 그리고 파월이 계속해서 금리를 올리면서 점점 주식시장이나 코인으로 유동성이 매우 부족한 상황입니다. 항상 이렇게 생각하면 편할 것 같아요. 국채 → 주식 → 코인 그래서 국채 가격이나 이런 것도 잘 봐야 하고, 여러 가지 중국의 내수시장까지 걱정해야 하는 게 재테크입니다.
제일 힘든 게 금리인상 하기 전 / 소비자 물가지수 나오기 전에 항상 내리더라고요. 그래서 선반영이라고 늘 생각하고 버텨오고 있습니다. 2024년에는 대박이 좀 나야 할 텐데 말이죠.
그리는 다음 종목을 친환경 주 & 해운 주를 매수를 했다고 합니다. 해운회사를 왜 샀냐고 하니까 배들이 몇십 년마다 교체를 하기 때문에 그 타이밍이 지금이라고 합니다. 같이 나온 소유는 예전에 주식을 샀는 것을 까먹고 있다가 2~3년 만에 봤는데 익절을 했다고 합니다. 여자들이 주식에서 돈을 잘 버는 이유가 이런 것 같습니다.
그리고 소유는 금액이 적을 때는 은행펀드 상품에 투자를 하고 , 돈을 좀 벌었을 때는 꼬마빌딩을 산다고 합니다. 그리고 매입 후에는 재건축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그래도 돈잘 버는 연예인이라서 이런 것들이 다 가능합니다. 자기만의 재테크를 가지고 하반기 다시 힘내봅니다. 코인은 내년 2024년 반감기 가 있으니 좀 기다려봐야겠네요. 모두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