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에서 매일 암세포가 생기지만 모두 암으로 발전하지 않는 이유는 면역력 때문입니다. 우리 몸의 면역 체계는 신진대사부터 감정까지 인체의 모든 곳을 관여합니다. 여기서 면역력이란 세균과 바이러스를 포함한 병원성 미생물에 대항하는 인체의 방어시스템을 말합니다. 넓은 의미로는 병원균, 독소, 유해물질 같은 외부인자뿐만 아니라 ,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항원 암세포 등 내부인자가 있습니다. 수많은 병원균들 질병으로 진행을 막는 방어력이 면역력이라 할 수가 있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감기도 쉽게 걸릴 수가 있습니다.
1. 면역력 결핍
몸속에 면역세포들이 암세포가 자라지 못하도록 파괴시키고 있습니다. 면역기능의 작용으로 인체에 해로운 유해물질 방어해주고 , 비정상적으로 변형된 세포를 제거해 줍니다. 염증이 생기면 붓고 아프고 열이 나는데 이런 반응은 우리 몸의 이상이 생겼다는 신호이자 ,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면역 작용 결과입니다.
요즘 큰 일교차로 인해서 에너지 소비량이 많은 환절기에는 급격한 대사활동으로 오는 스트레스로 면역력이 점점 저하가 됩니다. 면역력이 저하되는 이유로는 노화 , 스트레스, 수면 부족, 심한 일교차와 미세먼지도 면역력 저하의 요인이 됩니다. 스트레스가 심하거나 수면이 부족하면 피로가 누적이 되는데 , 이러한 상황에서 면역기능이 악화되기도 합니다.
2. 음식과 면역력
탄산음료 가공식품 인스턴트음식 밀가루 기름진 음식등을 장기간 섭취 시 장 기능 손상으로 체내 면역력이 약화됩니다. 면역력 저하로 생기는 대표적인 질환을 살펴보니까 1위가 알레르기 비염입니다. 2위 폐렴 , 3위 암 , 4위 아토피 , 5위 대상포진 , 6위 갑상선기능 저하증이 옵니다. 특히 요즘에 면역력 저하로 인한 대상포진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가려움증으로 알고 있었는데 , 통증이 주기적으로 올 때는 바늘로 찌르고 , 눈물 날 정도로 아프다고 합니다.
우리 몸은 선천면역과 후천면역으로 나뉜다고 합니다. 선천면역은 말 그래도 태어나면서부터 가지는 선천적 면역을 뜻합니다. 종류 불문하고 바로 반응하는 1차 방어체계입니다. 피부와 점막 타액 눈물 소화효소 등 물리적 장벽부터 , 호중구, 대식세포, 자연살해세포 등이 선천면역입니다.
후천면역은 적응면역이라고도 합니다. 재감염의 경우 빠르게 특정 항체를 생성하여 제거해줍니다. 면역세포의 약 70~80%가 장에 분포합니다. 장내 미생물의 역할은 섭취하는 음식물 내 독소 차단, 병원체들의 공격을 무력화합니다.
3. 와이셀라
면역유산균 와이셀라는 의약품이 아닌 건강기능식품이라고 합니다. 면역유산균이라 불리는 와이셀라 시바리아 JW15는 최근 식품 의약품 안전처에서 면역기능 개선 가능성에 대한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성을 획득했다고 합니다. 연구팀은 한 대학 병원에서 성인 82명을 대상으로 8주가 면역기능개선 유효성 평가에 대한 인체 적용 시험을 진행한 결과 NK세포 활성화와 면역 글로불린 수치 유의적 상승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면역유산균 와이셀라를 더 건강하게 먹는 방법은 일일 섭취량을 꼭 준수하고 , 평소 가지고 있는 질환이 있거나 의약품을 복용하고 있는 경우는 전문의와 상의 후 섭취하라고 합니다. 저도 최근에 면역력이 떨어져서 입안에 온통 구내염이 발생하고 감기가 걸린듯한 콧물이 많이 나옵니다. 하루빨리 면역력을 최상위로 끌어올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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