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씨스타 소유가 솔로앨범을 준비했습니다. 제목은 알로하 <ALOHA> 라는 여름곡입니다. 계속 유튜브만 틀면 챌린지 영상으로 엄청 뜨기는 합니다. 이번 노래가 나오게 된 것이 많은 분들이 여름이라서 씨스타를 그리워해서 이단옆차기 분 들하고 작업을 했다고 합니다.
이단옆차기와 정말 오랜만에 곡작업을 하는것 같네요. 여름 하면 씨스타라서 무조건 여름에 들어줘야 합니다. 예전 아주 어릴 때는 여름 하면 쿨(COOL) 이였는데 말이죠. 아무튼 그런 그녀가 이렇게 여유 있게 방송을 하는 이유가 재테크에 완전 달인이라고 합니다. 자산포트폴리오를 잘하고 투자의 귀재라고 합니다.
그전에 소유가 예전에 사귄 연예인부터 궁금해집니다. 예전에 바닷가를 놀러 갔는데 한적한 곳을 찾아 깊숙이 들어가서 한참을 얘기하다가 돌아가려는데 바퀴가 모래 안에 빠져서 나오지를 않았다고 합니다.
연예인 남친 이 있기 때문에 견인차를 부르면 괜히 소문날까 봐 도움요청도 못하는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들키면 안 되니까 신발로 모래를 파고 오히려 근데 너무 많이 파게 되면 모래 안으로 더 깊이 들어갑니다. 안 들키려고 이런 방법까지 쓰다니 대단합니다. 근데 그 연예인 남자 친구가 정말로 궁금해지기는 하네요.
그렇게 정말로 몰래 몰래 다 사랑을 나누는가 봅니다. 이제는 남자친구가 아닌 재테크에 관심이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소유만의 재테크를 오늘 같이 배워볼까 합니다.
1. 가볍게 주식투자
소유는 처음에 주식을 시작했는데 일주일 정도 계속 보다가 그대로 까먹어버렸습니다. 그리고 2~3년 있다가 그 주식이 잘 있는지 확인했는데 익절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이후로는 주식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정말 초심자의 행운이 금손 소유에게 이어졌는가 봅니다.
2. 소유의 메인 재테크
예전에 씨스타 소유가 뜨기전에는 금액이 적으니까 은행펀드 상품을 많이 가입해서 돈을 굴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제 과감히 건물에 투자를 하게 됩니다. 꼬마집을 부셔서 만든 꼬마 빌딩 매입 후 재건축을 진행 하고 , 시간이 흘러서 시세가 오르면 파는 방식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번 건물을 팔게되면 관심이 뚝 떨어지는가 봅니다. 그 당시 기사만 하더라도 엄청나게 나기는 했습니다. 보통 연예인들 건물을 사게 되면 시세차익 얼마까지 정확하게 기사를 내니까 너무 그런 게 무섭게 느껴지는가 봅니다. 그러나 내가 번돈으로 내가 사는 건 아무도 뭐라고 할 사람이 없지만 배 아파하는 사람들은 많을 겁니다.
그 당시 기사를 살펴보면
1. 씨스타 소유, 연남동 빌딩 리모델링 해서 16억 차익
2. 소유, 빌딩 팔고 "수십억 대" 시세 차익
3. 소유, 연남동 꼬마빌딩 6년 만에 2배 뛰어
두 배면 시세차익이 많기 나기는 했는데 그만큼 양도세 세금도 많이 냅니다. 그래도 나름의 꼬마빌딩으로 많이 벌기는 했습니다. 2 연타를 날리는 소유입니다. 한 번은 위에서 주식으로 벌었고 , 한번은 건물로 벌었습니다. 그리고 소유가 정말로 잘하는 것이 있는데 알려드릴게요.
3. 통장 쪼개기
살다 보면은 , 세금을 내야 할 때도 있고 급전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어쩔 수 없이 계속 나가는 돈이 있습니다. 월급이 로그인했다가 로그아웃 해버리는 그런 상황입니다. 소유는 이런 것을 알뜰하게 잘하는데 통장을 여러 개로 쪼개서 관리를 한다고 합니다. 이 방법은 나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세금 통장 |
생활비 통장 |
장기 투자 통장 |
비상금 통장 |
예비 통장 |
통장을 이런 식으로 나뉘어서 관리하면 정말 편합니다. 변수를 최소화하기에 너무 좋은데 이것은 자산 포트폴리오를 안정적으로 가져가는 방법입니다. 특히나 장기 투자 통장에 있는 돈에 한해서 주식이나 코인을 사고 다른 곳에 영향이 없게 하는 것이 주목적입니다. 리볼빙 처럼 막 돌려 막기 하면 뭐든 변수가 생기니까 이런 것을 초기에 해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해야 하는 게 포인트랍니다.
재테크에 있어서 예전에는 공격적인 투자를 하고 있는데 지금은 요즘은 있는 것에 만족을 한다고 합니다. 근데 잘하고 있는 것이 하반기 가면 갈수록 주식 코인들 다 어려워져서 물린 사람들도 많고 섣부른 투자는 오히려 마이너스를 보게 됩니다. 지금은 현금이 최고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남에게 손 안 벌리고 돈 안 빌려주고 그렇게 소소하게 사는 게 지금은 최고입니다. 음반활동하면서 또 소유가 더 잘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여름 하면 씨스타 다시 4명이 뭉쳐서 활동하는 그림을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