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요즘에 똑똑하게 체감온도를 낮추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전기세도 계속 오르고 있는데 에어컨을 일찍부터 계속해서 틀 수는 없습니다. 선풍기도 많이 틀게 되면 열이 받아서 무슨 실외기의 느낌이 난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돈 안 들고 시원해지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이것만 해도 요즘 전기세를 거의 반으로 줄일 수가 있다고 해서 가져와봤습니다.
1. 옷색깔부터 체인지
우선 검은옷을 입게 되면 더운 것이 더 빨리 찾아옵니다. 그럴 때는 하얀 옷을 입으면 시각적으로도 시원해 보이고 실제적으로도 검은 옷에 비해서 압도적으로 온도차이가 엄청 많이 납니다. 검은색 계열의 어두운 옷은 빛과 열을 흡수합니다. 흰색 계열의 밝은 옷은 빛과 열을 반사해 시원해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자동차도 차 색깔별로 온도차이가 엄청납니다.
그리고 여름에 더울때 냉장고에서 맥주나 캔음료를 많이 먹는데 그것을 이용해 또 시원해지는 법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도 방법 한번 따라 하시면 시원한 여름을 돈 조금 덜 들이고 효과를 누릴 수 있어요. 밖에서 혼자 원룸 사는 분들은 월세 부담도 크기 때문에 전기세라도 아껴야 합니다.
2. 캔 활용방법
알루미늄 캡과 고무줄만 있으면 됩니다. 선풍기를 많이 틀어놓으면 모터에 손만 데어도 뜨겁습니다. 오래 틀어둔 선풍기의 모터의 온도는 약 32도입니다. 그래서 선풍기가 미지근한 바람이 나오는 겁니다. 찌그러뜨린 알루미늄 캔을 선풍기 모터에 저렇게 부착을 하게 되면 온도가 다운됩니다. 32도였던 선풍기 모터가 23도로 떨어졌습니다.
알루미늄 캔만 부착만 했는데도 순식간에 9도나 다운이 되었습니다. 알루미늄은 열 전도율이 높아서 모터 안에 있는 열들을 밖으로 방출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모터의 열이 식으면 선풍기가 다시 시원해 집니다. 캔이 없다면 알루미늄 포일을 모터에 붙여주면 효과는 똑같습니다.
3. 효과적이게 체감온도 낮추기
누군가는 더우면 찬물 샤워를 한다고 하지만 , 똑똑한 사람은 얼음팩만 있어도 된다고 합니다. 얼음팩을 수건에 감싸서 목에 둘러주면 끝이랍니다. 목에만 (얼음찜질) 하면 제일 시원하다고 합니다. 등목을 한 사람과 / 얼음 물 족욕한 사람에 비해서 목 얼음찜질이 최고랍니다. 더우면 수건에 얼음팩 둘러서 목에 해주면 제일 온도를 낮출 수가 있어요. 이렇게 현명하게 낮춰야지 물론 에어컨 틀면 제일 좋지만 그 비용은 누가 내주지 않으니 아껴야 합니다.
목에 얼음팩을 댐으로써 목을 통과하는 혈액의 온도를 내려주고 그 혈액이 우리 몸에 퍼지면서 전체적으로 체온을 내려주게 됩니다. 찬물로 등목을 하는것도 몸을 식혀주는 효과가 있지만 몸의 체온이 급격하게 내려가면 발열작용을 하기 때문에 몸이 다시 금방 뜨거워집니다.
4. 양산 안쪽 검은색 비밀
옷을 알려줄때는 하얀색이 좋다고 했지만 밖에 나와서는 안쪽이 검은 양산이 좋습니다. 바깥쪽이 밝은 색이라 빛과 열은 반사하지만 자외선에 취약합니다. 반대로 검은색은 빛과 열은 흡수하지만 자외선에 강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안쪽이 검은색이면 자외선을 차단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어르신들 보면 밖에 나갈때 양산을 꼭 들고 갑니다. 뭐든 알고 나면 이렇게 똑똑하게 헤쳐나갈 수가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 매번 이렇게 몇 가지만 알아도 완전 꿀팁입니다. 나름의 과학적인 근거도 되고 말이죠. 물론 제일 시원한 건 역시 에어컨 20도로 맞춰놓고 침대에서 누워 자는 게 제일 좋지만 말이죠.
점점 경기가 침체되면서 한푼이라도 아껴야 하는 시기라서 지금은 무조건 아껴야 합니다. 점점 일자리도 사라지고 가게 매출도 많이 안 나오기 때문에 늘 똑똑하게 대처합시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