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가볼만한곳을 살펴보니 사람들 추천은 불갑사를 많이들 추천합니다. 9월 15일부터 24일까지 개최를 진행하고 있으며 꽃무릇 군락지인 영광 불갑사 일대에서 지금 축제가 한창입니다. 9월 가을 되니까 정말 공주도 가봐야 되고 , 영광까지 가봐야 합니다. 돌아다니기 좋아하는 여행러들은 신이 난 상황입니다. 그래도 축제 같은 것은 많이 가보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나중에 돌아보니까 남는 것은 사진밖에 없더라고요. 그리운 건 그대일까요? 그때일까요?
1. 입장료
입장료가 3천원 있기는 하지만 입장권을 끊으면 상품권으로 돌려줘서 축제장 안에서 쓸 수가 있습니다. 마치 교회 가면 달란트 주듯이 똑같은 느낌인 것 같습니다. 2명 가면 6천 원의 상품권을 얻을 수가 있잖아요. 그래서 안에서 먹거리를 즐길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 무료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부침개 한판에 5,000원이기 때문에 부침개를 먹어도 좋을 것 같네요. 사실 영광하면 불갑사가 Top 이유가 있습니다. 나중에 보시면 저기서 사진 찍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 듭니다.
2. 엄청 예쁜 꽃들
붉은 물결이 장관을 이루는 영광 불갑사 일대입니다. 초가을에 빨간 꽃이 만개를 해서 가을을 알리는 느낌입니다. 저기서 사진 찍으면 또 인생사진 건지는 겁니다. 인생사진 찍을 때는 이렇게 찍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인스타그램에 올릴 것 같으면 딱 자리를 잡아서 아래 사진처럼 찍어보면 그냥 뭐 화보가 되는 겁니다.
3. 영광 테마식물원
여자분들이 더 좋아할법한 사진입니다. 그래서 사진 찍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가면 정말 좋은 영광 불갑사입니다. 왜 여기가 유명한지 이제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기서 실컷 놀다가 , 영광 테마식물원도 가보면 좋습니다. 여기도 꽃들이 정말 많아서 꽃 좋아하는 어머님들 여자분들이 가면 또 사진 많이 찍을 수 있습니다. 사계절 내내 꽃이 피어 있는 식물원입니다. 다양하고 예쁜 꽃들이 정말 많아서 귤나무까지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보면 귤나무 망고나무 바나나 나무까지 다 볼수 있습니다. 예전에 20대 때는 전혀 몰랐는데 나이가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자연이 너무 좋은 겁니다. 거의 풍경사진 위주로 사진을 찍게 되고 예쁜 것이 있으면 사진에 담으려고 합니다. 나중에 같이 열어보면 그것만큼 추억되는 게 없더라고요. 휴대폰 사진을 찍어놓고 나중에 잘 나온 건 뽑아서 냉장고 앞에 붙여둬도 좋더라고요. 그 맛에 여행 다니는 게 아니겠나요? 그리고 잘하는 사람은 앨범에 간직하더라고요. 그럼 그때의 마음과 그때의 추억 그때 같이 있었던 사람을 기억할 수가 있습니다. 나이 들어가는 것도 볼 수 있습니다.
바나나 열매도 볼 수 있다니 신기하기는 합니다. 이렇게 가까이서 보기는 처음입니다. 이렇게 처음에 녹색으로 되어 있다가 이제 노랗게 변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돌아다니면 배고프니까 수산물 가득한 영광터미널 시장으로 밥 먹으러 갑니다. 영광하면 또 굴비 아니겠나요? 버스터미널 옆에 바로 옆에 있는 영광 터미널 시장에 영광 굴비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영광 굴비 20마리 = 한 두름인데 선물로도 좋습니다.
4. 오리 날개 튀김
뼈가 손잡이 처럼 되어 있어서 먹기가 너무 좋습니다. 닭다리가 조금 부드러운 식감이라면 오리 날개는 쫄깃쫄깃한 느낌입니다. 그리고 튀김옷이 매콤해서 느끼함이 없다고 합니다. 못 먹어 보신 분들은 영광 터미널 시장에서 먹어볼 수 있습니다. 맥주 안주로 기가 막히겠네요. 영광 굴비에 오리 날개 튀김까지 먹으면 좋겠네요.
그밖에 영광 가볼 만한 곳이 백제불교최초도래지, 영광대교, 모래미 해수욕장, 백수해안도로, 백수풍력발전단지, 법성포 굴비거리, 불갑저수지 수변공원, 원불교 영산성지, 칠산타워 등 가볼 곳이 너무 많으니 다 체크를 해두시면 좋습니다. 영광에 그리고 갔으면 굴비를 꼭 드셔보시면 좋습니다.
■ 꼭 가야 하는 여행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