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코인] [경제] [정보]

2023년 2분기 주요게임사 실적 매출과 영업이익 발표!

by 귀여운뭉순이 2023. 8. 15.

온라인게임
실적발표

 

2023년 2분기에 게임사들 중에 누가 웃었으며 누가 울었을까요? 저도 게임사 주식을 많이 사 보기는 했지만 쉽지만 않은 것 같습니다. 지금 현재는 넥슨게임즈에 투자 중이며 평균매입가 19,786원에 매입을 했습니다. 그리고 OCI홀딩스, OCI , 유니온 머티리얼에 투자 중에 있습니다.

 

 

넥슨이 하반기에 선방할줄 알았는데 고점을 찍고 내려오는 바람에 물려버렸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2023년 2분기 게임사 실적과 영업이익이 얼마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표로 상세히 보여드릴 테니까 찾아서 잘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보면 정말 속 쓰린 주식들이 몇 개 있습니다.

 

구분 매출 영업이익
금액 (억원) 전년대비 [%] 금액 [억원] 전년대비 [%]
넥슨 9028 12.0 2640 22.0
넷마블 6033 -8.7 -372 적자지속
엔씨소프트 4402 -30.0 353 -71.0
NHN 5514 7.8 209 302.1
크래프톤 3871 -8.6 1315 -20.7
카카오게임즈 2710 -19.9 265 -67.3
그라비티 2389 147.5 527 138.3
컴투스 2283 18.1 -56 적자전환
위메이드 1593 46.2 -403 적자지속
더블유게임즈 1439 -3.8 503 20.3
펄어비스 784 -16.6 -141 적자지속
네오위즈 701 -0.2 -49 적자전환
웹젠 424 -38.9 118 -53.8
조이시티 339 -14.7 48 5934.2
컴투스홀딩스 323 12.0 -124 적자지속
위메이드플레이 299 -11.9 -2 적자지속
엠게임 179 35.1 37 -6.4

 

정말 눈에 뛰는 종목은 NHN과 그라비티 조이시티 정도 되겠네요. 넥슨도 나름대로 선방은 하기는 했습니다. 우선 넥슨을 좀 알아보면 최근에 블록체인 사업을 엄청 많이 하고 있습니다. 넥슨 유니버스까지 출범하면서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를 만들었습니다. 일반사람들은 잘 모르는 NFT 사업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프라시아 전기도 지금 게임이 재밌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강세가 나오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준비 중인 메이플 스토리 웹소설까지 다양한 것을 선보이고 있는 넥슨입니다. 앞으로 하반기 기대를 좀 해봅니다. 저도 물려있기 때문에 하반기는 9월 넘어서 크게 좀 올랐으면 합니다.

 

넷마블
넷마블 : 적자지속

 

모두의 마블 넷마블이 적자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 뉴스를 보니까 9월부터 실적 반등을 위해서 최선을 다한다고 합니다. 세븐나이츠 키우기 , 킹 아서 : 레전드 라이즈 2종의 신작과 함께 [일곱개의 대죄] 중국 서비스가 예정되었습니다. 계속해서 징크스인지 지난 2분기에도 영업적자를 기록하바 있습니다. 

 

 

그렇지만 최근에 그 광고 많이 나오는 신의 탑이 인기를 끌기는 했습니다. 그래도 한 번씩 이렇게 터트려주기는 한데 아직까지 적자에서 헤어 나오질 못하고 있습니다. 사전 마케팅비 집행과 해외 자회사 인력 조정에 따른 일시적 퇴직 위로금 지급이 요인인지는 모르겠지만 계속해서 신규게임이 출시되고 있으니 반등을 기대해 봅니다.

 

라그나로크 오리진
라그나로크 오리진

 

정말 제가 라그나로크를 접한 지 벌써 20년이 넘었는데 아직까지 라그나로크가 나오는 것에 일단은 놀랍습니다. 물론 엔씨소프트 리니지 같은 경우가 더 오래되기는 했지만 그래도 그라비티 대단합니다. 그래도 전년대비 많이 올라서 엄청난 선방을 하고 있습니다. 2020년에 국내에서 처음 선보인 "라그나로크 오리진"을 지난 4월에 동남아시에에서도 할 수 있게 되면서 매출이 늘었습니다. 그리고 올 하반기에도 신작 게임 3종이 나온다고 하니 또 기대합니다.

 

NHN
NHN 기업

NHN페이코 , NHN커머스, NHN클라우드 고루 분포가 잘되어 있어서 그래도 2분기 나름 괜찮았습니다. 역시 NHN 강세인 웹보드, 모바일 게임 매출이 전반적으로 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하반기에 "LA섯다" 를 신규 출시해 웹보드 게임 경쟁력을 강화하고 "다키스트 데이즈" , "우파루 오디세이" , "로그에그" 하반기 선보인다고 하니까 기대해 봐야겠어요.

 

NHN의 목표는 20대 MZ세대가 웹보드 게임에 안착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준비한 만큼 매출은 15~20% 오를 거라는 전망치는 있는데 뚜껑은 열어봐야 알 것 같습니다.

 

적자를 기록하는 기업들 하반기에는 더 승승장구해서 매출하고 영업이익 많이 올리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게임주는 앞으로 블록체인 웹 3.0 / NFT 이런 것을 해야지 더 인기가 많을 텐데 고민이 많습니다. 이런 부분에서는 정말로 넥슨이 앞서가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