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60세대 은퇴 후 재취업 성공 전략 서울시50플러스재단!

초고령화 사회에 전입하고 있는 대한민국은 은퇴 후 재취업하려는 신중년들이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도 언제까지 회사에서 일할 수 있을지 모르며 , 요즘은 은퇴시기도 빠르다고 합니다. 요즘 물론 5060 세대들도 유튜브라는 콘텐츠도 있지만 , 재취업에 성공하기 필요한 전략을 배워가야 합니다. 그리고 요즘은 안정적인 자격증이 무엇인지도 궁금해집니다.

연령별 취업자 수

예전에는 젊은 사람이 일을 더 많이 하고 , 나이가 있으신분들은 그렇지 않았는데 요즘은 구조가 좀 바뀐 듯합니다. 오히려 60시 이상인 분들이 674만 명이 넘을 정도로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은퇴 후에 연금으로 생활하기에는 많이 턱없이 부족하니까 그래서 재취업하려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선진국이나 복지국가들을 보면 젊을때 버는 돈의 70% ~80% 이상까지 연금을 받는 국가들이 있습니다. 사실 자식들에게 기대기 싫어하는 부모님들도 있으니 계속해서 은퇴 없이 일을 합니다.

서울시 50 플러스 재단에서는 실버 레크리에이션 지도사 자격증반, 역사 큐레이터 강사 양성 등 전문 자격증과 취업으로 연계되는 과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회원비중은 50대~60대가 가장많았다고 합니다.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 직접 일자리를 소개하고 연계하거나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을 지원해 준다고 합니다. 채용수요가 많은 직종은 음식 서비스업, 운수업, 돌봄 서비스업에서 수요가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인턴십 프로그램

처음에 월 57시간 일하고 월급 60만원 정도 받는 인턴십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시급으로 따지면 1만 원이 넘습니다. 새로운 업무를 배우는 즐거움도 생기고 , AI라는 것이 모르는 상태에서 회사에 입사하게 되었고 , 젊은 분들과 직원들과 점심을 먹으면서 궁금한 점을 물어봤다고 합니다.

결국 회사로부터 실력과 책임감을 인정받아서 승진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작년 6월 입사한 이후로 현재 연구개발부 부장으로 근무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동안 수학을 가르치고 학원을 운영하면서 30년 외길 인생을 살았다고 합니다. "그만 쉬고 싶다." 하고 생각하던 중에 코로나19로 인해 학원 사업을 접게 되었다고 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무기력함을 느껴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서 일자리를 찾기 시작했는데 서울시 50 플러스 재단이라고 합니다.

서울시 50플러스포털

www.50plus.or.kr

늦은 나이, 새로운 업무에 소중함을 느낀다고 합니다. 수학 학원 사업할 때만큼 수입은 아니지만 , 스스로 만족할 만큼 받으면서 즐겁게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정말로 우리한국도 이제는 고령화를 준비를 해야 합니다. 연금 가지고는 물가를 따라갈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 30대~40대는 정말로 앞으로 미래를 대비해서 꼭 자격증 같은 것도 미리 준비를 해야겠어요. 저는 요양보호사 쪽으로도 알아보고 있고 , A.I 이쪽도 미래가 밝은 것 같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듯이 항상 내가 지금 일하는 곳이 언제 문을 닫을지 모르니 늘 준비를 많이 해야겠습니다. 주식과 코인이 많이 오르면 그 부담이 적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