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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순이네 블로그

[구해줘 홈즈] 내집마련 마포구청역 1분 역세권 오피스텔

by 귀여운뭉순이 2023. 7. 22.

마포구청역 내집마련

 

오늘의 매물은 마포구 성산동

 

구해줘 홈즈 오늘 특집은 연예인 이국주 집의 건너편인 마포구청역 근처에 매물이 나왔다고 합니다. 서울역까지 대중교통으로 약 25분밖에 소요되지 않습니다. 이 동네에 장점은 웬만하면 다 도보권에 다 있습니다. 여기는 썸네일만 봐도 알 수 있듯이 마포구청 보건소 도서관 영화관 시장 대형마트 농수산물시장까지 초 역세권이라 볼 수 있습니다.

 

웬만한 건 다 도보로 걸어 다니면서 접할 수 있는 매물입니다. 그리고 운동할 수 있는 난지한강공원까지 걸어서 갈 수 있습니다. 난지공원 가보신 분은 알겠지만 가을에는 억새 축제를 즐길 수가 있습니다. 연인들이 정말 사진 찍기 좋은 곳이라 여기는 데이트 코스에 넣어둬야 합니다.

 

그리고 여기는 경기와 공연을 함께 할수 있는 서울 월드컵 경기장을 걸어서도 갈 수 있습니다. 도보권 인프라가 훌륭한 매물이면서 초초초초역세권이라고 합니다. 

 

마포구청 오피스텔

 

마포구청역에서 5발자국 오피스텔

 

여기 오피스텔 안쪽 골목길로 들어가면 아귀찜 맛있게 하는 집이 있습니다. 여기가 좋은 것이 바로 옆에 런닝할수가 있습니다. 2005년에 준공을 하였으며 5년 전인 2018년 올 리모델링을 마친곳입니다. 여기는 마포구청 근처 사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알법한 매물입니다.

 

요즘 사람들이 초역세권을 많이 구하기는 합니다. 한두번 저도 이사를 해보니까 더욱더 알 것 같아요. 돈을 조금 더 주더라도 역하고 가까운 곳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혼자 살면 오피스텔에 살아도 정말 괜찮기는 합니다. 저도 다음 내 집마련 할 때는 오피스텔을 꿈꾸고 있습니다.

 

마포구청 오피스텔

 

평범한 거실 사이즈가 아니다

 

여기는 전용면적이 66㎡ 입니다. 그리고 방과 화장실이 각각 2개씩 있습니다. 거실 면적이 넓어서 생활하기에 전혀 불편함이 없을 것 같습니다. 거기에 통창으로 더 개방감 있는 1인 가구 거실입니다. 날이 좋으면 통창을 통해서 들어오는 채광이 완전 일품일 것 같습니다.

 

위에 또 아기자기한 조명까지 집 분위기를 따뜻하게 만들어주네요. 바닥부터 조명까지 프렌치 스타일 입니다. 그리고 이게 구조가 잘 빠져야 가구배치나 가전제품을 놓기가 좋은데 여기는 나름 괜찮은 것 같아요. 원래 여기는 방이었던 공간을 터서 넓은 거실로 변신을 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여기는 원래 방 3개 화장실 2개였던 집입니다.

 

구해줘 홈즈 -마포구청

 

 
 

구해줘! 홈즈 마포구청역 1분 역세권

1. 집 꾸며놓으면 예쁜집

2. 넓은 거실과 채광이 좋은 집

 

여기는 기본적으로 인테리어가 다되어 있는 집이라 그냥 들어가서 자신에 맞게 살면 되는 것 같아요. 인테리어가 정말 프랑스 파리에 온듯한 느낌입니다. 식물과 꽃들을 햇빛 쪽에 저렇게 비취를 해두면서 나름 소파까지 거실에 두고 생활을 하면 정말 예쁠 것 같은 집입니다.

 

다만 여기는 거실에 에어컨이 설치가 안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풀옵션이 아닌지 들어가는 세대가 에어컨을 따로 설치를 해야 합니다. 그래서 여기에 들어갈 때는 역세권에 들어가니까 내가 물건을 해서 가던지 아니면 다른 곳을 알아보기는 해야 할 것입니다. 선택과 집중이라고 해야 될지 자신의 성향에 맞게 움직이면 될 것 같아요.

 

의뢰인의 희망가는 얼마일까요?

매매가격 : 5억 4천만원

전세도 가능합니다.

 

여기는 역세권이라는 것만 보고 들어가야 할 것 같아요. 다만 요즘에 한국 오피스텔이나 미국 상업용 부동산들이 금리 때문인지 많이 메리트가 없나 봅니다. 돈 있는 사람들은 이렇게 오피스텔에 살려고 하지 않지만 그래도 그런 집을 구하는 수요가 있기에 또 공급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주변 인프라를 생각한다면 충분히 괜찮은 집이라 생각하네요. 그래도 서울이라도 매매가격이 요즘은 많이 다운되었나 봅니다. 예전 2021년 같으면 이 매물도 많이 비싸게 팔렸던 집 같은데 그때보다는 금리도 많이 내려오기는 했어요. 미국에서 한차례 금리인상이 더 있을 것 같은데 우리나라도 결국은 금리인상을 할 것 같습니다.

 

마포구청역

 

걱정이 앞서는 서울 집값

의뢰인 : 딸이 영혼까지 끌어모아 서울집을 사기로 결심

 

의뢰를 할 때 필수 조건이 딸의 직장이 서울역에 있으니 대중교통 40분을 원했으며 그리고 매매가 5억 ~ 6억 원대를 원했기 때문에 이 집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요즘은 반려동물을 키울 경우 꼭 관리실이나 그 오피스텔 전 주인에게 물어봐야 됩니다. 가끔은 반려동물이 허락 안 하는 곳이 많아서 알아보고 구해야 합니다. 

 

집이란 것은 내가 오래 살려고 사는 집이니 신중히 알아볼 필요가 있어요. 아무리 역세권이라도 내 라이프 스타일과 안 맞으면 거기에 살면 매일 짜증이 날 수도 있습니다. 저도 2025년쯤 제집 마련을 꼭 하고 싶네요. 모두 언젠가는 내 집마련의 꿈을 꼭 실현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