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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이야기y 니예니예 남아공출신 외국인 인플루언서 마이클

by 귀여운뭉순이 2024. 3. 9.

발이 맨발이기도 하고 , 비를 맞고 계시니까 시민분께서 그 사람이 걱정된다고 신고를 하셨고 , 직원들이 신발까지 구해서 신겨 드렸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신발도 또 이렇게 다 버리시고 다니셨다고 합니다. 추운 날씨에 경찰이 신발까지 건넸지만 또 맨날로 거리를 서성이다가 나타났다는 이 남자. 김백겸 경사님은 지구대에서 그분을 보호했다고 합니다. 핫팩을 뜯어서 여러 장 가져다 드리고 코코아도 대접해 드리고 , 몸이 따뜻해지니까 졸렸는지 거기서 잤다고 합니다. 두세 시간 정도 있어도 잠이 깨질 않으니 "이제는 돌아가셔야 될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그는 순수히 돌아가는척만 하다가 다시 10분 만에 돌아왔다고 합니다. 무슨 사연이 있는 걸까요? 

 

 

1. 외국인 인플루언서

궁금한이야기y
갑자기 이상한 말을 하는 외국인

 

갑자기 막무가내로 밀고 들어오면서 소란행위를 피웠다고 합니다. 지구대에 배치되어 있는 물건을 또 부쉈다고 합니다. 얼굴도 알고 있으니까 조심해라는 말도 같이 했다고 합니다. 경찰분은 조롱하고 협박했던 남자는 40대 외국인이었습니다. 그는 용산구 일대에서는 잘 알려진 인물이라고 합니다. 

 

인근 상인 말에 따르면 식당을 찾아가 유명 인플루언서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쪽지를 식당 사장님에게 전했다고 합니다. 쪽지에 적힌것은 금액 / 이름 / 틱톡아이디 / 외국인 등록번호 / 휴대전화 번호표시 라고 합니다. 이 쪽지를 받은 사람은 더 있었다고 합니다. 마치 명함을 건네듯이 자신의 sns 계정을 홍보하고 다녔다고 합니다.

 

수천명의 구독자가 있는 인플루언서
수천명의 구독자가 있는 인플루언서

 

한국에 숨은 맛집이나 문화체험 / 여행명소에 관한 소재를 올리기도 했지만 , 사람들이 가장 주목한것은 바로 한국 경찰을 비난하고 , 경찰서에 체포되어 있는 영상을 많이 올렸다고 합니다. 이 영상이 올라가고 18만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아마도 자극적인 것을 좋아하는 인플루언서 분 같으십니다. 

 

마이클
식당에서 발견- 마이클 -

 

마감을 앞둔 식당을 찾아서 유창한 한국말로 음식을 주문한뒤에 소독제를 달라고 합니다. 그 소독제를 받고 , 한참 발에 뿌리기 시작합니다. 음식을 나온 뒤로도 밥을 먹지 않고,  식당을 서성이기 시작합니다. 결국 실랑이가 벌어졌고 , 식당주인은 나가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외국인은 "나는 나가 왜?" 유명해지고 싶어요? 라고 하면서 sns 라이브를 했다고 합니다. 식당 주인과 옆자리 손님을 촬영하기 시작합니다. 완전 초상권이 있는데 자신 마음대로 찍기 시작합니다. 결국에는 식당에 경찰이 출동했다고 합니다. 

 

마이클 해명
마이클 해명

 

2. 남아공 출신 인플루언서

 

해명을 한것이 한국 사람들은 외국인들을 싫어한다고 합니다. 순혈이 아니라서 싫어한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이것을 콘텐츠를 만들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밖에 비가 엄청 오는데 나가라고 해서 싫어했다고 합니다. 비가 억수로 쏟아지는데 , 자신을 쫓아내려고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경찰이 나온 조회수가 sns 역사상 가장 조회수가 높은 영상이라고 합니다. 한국에 12년 동안 살았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식당에는 외국인이 들어갈 수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bar 에도 못 들어가게 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은 외국인을 싫어하는 게 아니라 이상한 사람이면 당연히 식당에서 안 좋아합니다. 

 

남아공 출신 인플루언서
인근 상인

 

인근 상인의 말을 들어봐도 오면 진상짓을 엄청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PC방에 가서도 바지와 양말을 훌러덩 벗고 , 자기 집 마냥 행동하는데 누가 좋아하겠나 싶네요.  그리고 입구 막고 누웠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기가 결제했던 사용시간 다시 되돌려 달라고 했다고 합니다. 

 

다른 상인의 말로는 담배랑 라이터를 손에 쥐고 남자 화장실로 들어가는것을 목격했다고 합니다. 금연 건물인 것에 대해서 안내해 드렸는데 인종차별받았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다음 주에 찾아와서 내가 기분이 나빴으니 식사 대접을 해달라고 합니다. 정말로 어이가 없기는 합니다. 

 

남아공 출신 인플루언서
강사였던 그 남자

 

그때는 친절했고 한국에 되게 우호적인 사람이였다고 합니다. 한국이 너무 좋다고 자기는 한국에서 평생 살고 싶다고 이야기를 많이 했다고 합니다. 한국을 사랑하는 , 친절하고 능력 있는 영어강사였습니다. 하지만 그가 달라졌습니다. 모든 상황에서 거짓말한 적이 100번은 넘는다고 합니다. 일한곳에서 가불도 많이 받아가고 , 그 돈으로 카지노를 갔다고 합니다.

 

 

주한 남아프리카 공화국 대사관측은 "저희가 일단 그사람 가야 되니까 , 긴급 여권 만들어준다 그런 거였다고 합니다. 신청하러 오지도 안 왔다고 합니다." 몇 번 수차례 말씀드렸고 온다고 했는데 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가족들 역시 아들이 귀국하기를 바라고 있지만 귀국을 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도 끝에는 자신이 변했다고 합니다. 미숙하고 무책임한 모든 게시물을 용서해달라고 합니다. 내가 상처를 준 사람들에게 사과를 한다고 합니다. 다시는 이런 짓을 안 했으면 좋겠네요. 한국 사람도 이런 진상짓을 하면 , 법에 따라서 처벌을 받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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