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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경제] [정보]

금쪽상담소 전원주 62년 차 배우 , 30억 자산가 임플란트 하나 없는 비결

by 귀여운뭉순이 2024. 5. 4.

앉으나 서나 똑같은 전원주 씨가 금쪽상담소에 나왔네요. 예전에 미운우리새끼에 나왔을 때 정말로 절약정신으로 시청자들에게 알뜰하게 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는데 , 지금 같이 경기가 힘들 때는 절약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전원주 씨는 30년 무명 생활 끝에 전매특허 웃음소리로 국민배우가 되었습니다. 국민배우에서 티끌 모아 태산 철학으로 현재 30억 원의 자산가로 등극하였습니다. 

 

 

1. 금 10억원치 보유

전원주의 삶
재테크 여왕

 

전원주 씨는 금을 10억 원 치 보유 중에 있으며 , 주식도 600% 수익률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35회 저축의 날 행사에서 유공자 수상을 하였습니다. 진짜 최근에 금값이 엄청 많이 올랐는데 현재는 자산이 더 불어났을지도 모릅니다. 월급 1만 원으로 시작해서 짠테크의 달인입니다. 

 

은행 개인 금고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오랜기간 꾸준히 모아 온 금과 주식이라고 합니다. 그 바탕에는 돈은 그냥 생기는 것이 아니라 아껴야 잘 삽니다. 현재 86세의 나이에도 정말 한결같은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86세의 나이에도 풍성한 머리를 하고 있으며 , 주름하나 없는 고운 피부입니다. 그리고 임플란트도 하나도 안 했다고 하니까 대단합니다. 그리고 이틀에 한 번씩은 등산을 한다고 합니다.

 

30억 자산가 전원주
나는 혼자구나 난 혼자

 

2. 전원주 고민

 

남편과 사별후에 혼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집에 들어갈 때는 정말 외롭다고 합니다. 집에 올라갈 때부터 또 혼자구나 하는 외로움이 많다고 합니다. 집문을 다 잠궜다가도 무슨 일이 생기면 자식들도 와야 되니까 열어놓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같이 살자는 아들이 없다고 합니다.  

 

아들 집에는 가보면 궁궐같은데 방이 다섯 개가 있는데 , 같이 살고 싶었나 봅니다. 그러나 엄마 오지 말라고 하였나 봅니다. 아마도 곁에 있으면 잔소리가 엄청나기는 할 것 같아요. 아끼는 사람들 옆에 있으면 사사건건 다 간섭하기 시작해 버리면 자식들도 힘들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며느리들도 버티지를 못합니다. 

 

자식이 엄마를 원할때
엄마가 자식을 부를때는...

 

집 청소를 해야 하거나 , 반찬이 떨어지면 자식들을 부른다고 합니다. 도움이 필요할때 부른 후에 용돈을 챙겨준다고 합니다. 금일봉을 주니까 아무 소리 없이 온다고 합니다. 오래 보고 싶으면 돈 봉투를 늦게 줘야 하는 습관이 생겼나 봅니다. 집에 오면 언제 돈을 주나 얼굴이 보이고 ,  며느리가 받자마자 돈을 세봤다고 합니다. 

 

전원주 씨가 엄마로 안 보이고 , 손자는 할머니로 안 보이고 , 돈으로 볼 때가 가장 속상하다고 합니다. 가족이기에 말하지 못해 더욱 속상했던 전원주 씨입니다. 

 

전원주
자식의견도 들어봐야 합니다.

 

며느리 올때는 100만 원 준다고 합니다. 두 아들에게는 건물도 사줬다고 합니다. 자식들의 부담을 줄여주려고 금일봉을 매번 줬던 것 같다고 합니다. 부모 입장은 마음 가는 자녀에게 돈을 주기 마련입니다. 사실 나이를 먹어서는 자녀들에게 손을 내미는 것보다 줄 때가 좋다고 합니다. 항상 빳빳한 새 돈을 준비해서 준다고 합니다. 

 

봉투에 손글씨로 적어 건넨다고 합니다. "아껴써라" 라는 메시지를 담는다고 합니다. 아들이 온다고 하면 이제는 얼마를 줄까 부담이 된다고 합니다. 금일봉 준비 여부에 따라서 약속을 잡는다고 합니다. 

 

 

전원주 씨는 자녀분들에게 금일봉을 안 주면 안 올 것이라 생각한다고 합니다. 금일봉이라는 의미는 노력의 대가라고 합니다. 어머니를 위해 반찬을 챙겨 오는 아들 & 며느리입니다. 대가가 없다면 소홀해진다는 생각뿐입니다. 고마움에 대한 다양한 표현 중 돈을 선택한 전원주 씨입니다. 

 

자식들에게는 고마운 사람으로 남아야겠다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렇게 아끼는 전원주씨도 아들이 오는 날이면 보일러를 풀가동 한다고 합니다. 아마도 과도한 절약습관 때문에 조금 멀어진 것도 있습니다. 

 

절약이 몸에 베인
엄청 아끼는 원주

 

불도 빨리 꺼야되며 , 과도하게 화장품을 짜서 쓰고 있습니다. 오히려 이런 건 환경에도 좋다고 생각은 합니다. 그러나 너무 아끼면 아들 & 며느리는 스트레스받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요즘은 아껴서 돈 벌기보다 코인이나 주식으로 돈을 더 버는 시대입니다. 물론 돈복사가 되려면 아껴서 시드를 모은 다음에 투자를 해야 하기는 합니다. 

 

일반적으로 부모가 너무 아끼고 알뜰하면 자녀는 나름의 어려움이 있습니다. 너무 아끼면 무섭고 미안함이 강하기는 합니다. 그래서 점점 가기가 싫어질겁니다.

 

돈이 없으면 불안함
안절부절 며느리

 

며느리가 옷을 사 와도 "시장에서 사! 시장이 싸"라고 합니다. 사실 시장보다는 인터넷쇼핑이 저렴할 때가 있어요. 그리고 시장은 대부분 마음에 드는 옷을 찾기가 힘듭니다. 원주에게 돈은 안정과 자신감입니다. 젊은 날의 절약이 주는 노년의 즐거움이 있습니다. 

 

금쩐상담소
월급받을때 하는 행동

 

월급 받았을 때 해야 할 행동

 

① 돈을 다리미로 다린다 : 깨끗하면 안 쓴다.

② 백화점에 가지 말라 (시장 이용)

③ 금을 모아라

 

제작진은 코인하면 한방에 잘되잖아요 그러지만 한방은 없습니다. 전원주 씨는 현재 은행 VIP라서 번호표를 뽑아본 적도 없다고 합니다. 은행 지점장의 픽업 서비스까지 받는다고 합니다. 86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대중교통을 이용한다고 합니다. 

 

극도로 아끼는 이유
언제나 어두운 집

 

전기세도 2천 원 정도 나온다고 합니다. 통장 보는 재미가 있어서 행복한가 봅니다. 행복은 건강에서 나오고 , 건강은 지갑에서 나옵니다. 경제적 여유가 마음의 평안을 주며 건강하게 됩니다. 물론 돈이 있어도 못 고치는 병이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경제적 여유만 있어도 좀 스트레스가 없기는 합니다. 거의 대부분 돈걱정을 하고 사니까요.

 

돈으로 행복을 살 순 없지만 불행은 막을 수 있습니다. 

 

종교 시간 돈
종교 시간 돈

 

전원주에게 돈이란 인정받을 수 있는 수단입니다. 자식들은 오히려 금일봉을 안 줘도 올 것 같습니다. 이제부터라도 금일봉 대신에 자식들이 오면 편안하게 해 주면 됩니다. 너무 아끼는 모습을 보이면 불편해서 오히려 못 갈 것 같습니다. 노년에 돈이 있어야 되는 것은 맞지만 나중에는 결국 사람이 죽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러니 노년을 즐기는 방법도 꼭 필요할 것 같습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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