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세대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달인이 있다고 합니다. 한번 먹었다 하면 격한 반응으로 너무 도파민이 엄청 나온다고 합니다. 그만큼 맛있다는 이야기가 증명되는 것 같습니다. 이 가게는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해 있는 매장인데 , 일반 주택을 개조해 놓은 듯한 가게에서 팔고 있습니다. 여기 사장님은 요리를 조금 일찍 시작해서 17살 때부터 해서 지금까지 그리고 일식은 19살 호텔 실습에서 시작해서 지금 15년 되었다고 합니다.
1. 고등어 봉초밥
고등어 봉초밥은 특히나 젊은 사람들 입맛을 완전저격을 했다고 합니다. 입에 넣었을때 굉장히 깔끔하다고 합니다. 숙성이 되어서 그런지 살을 씹었을 때 그 저항감이 되게 좋다고 합니다.
고등어는 매우 까다로운 생선이고 , 선도가 굉장히 중요하기는 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조금 더 섬세한 작업들이 필요하고 , 공을 많이 들여서 해야 한다고 합니다. 고등어는 사이즈가 클수록 기름이 많이 차있다고 합니다.
좋은 고등어는 위와 같이 둥글게 내려온다고 합니다. 기름이 없으면 길쭉하게 나온다고 합니다. 그리고 단단하지 않은 거는 푹푹 들어가는데 좋은 고등어는 굉장히 단단하다고 합니다. 선도가 굉장히 좋다고 합니다. 뭐든지 첫 시작은 재료가 좋아야지만 맛이 있는 법입니다.
달궈진 숯불을 가지고 소금에 투척합니다. 소금에 간수와 소금기를 빼고 , 불순물들을 제거해 준다고 합니다. 정말 이런모습들만 봐도 왠지 맛있을 것 같은 예감입니다. 보통 정성이 아니기 때문에 돈 주고 먹어도 안 아까울 것 같아요. 고등어에 수분기 뺀 소금을 묻혀줍니다. 목적은 소금으로 절여주면서 불순물들을 다 뽑아주는 것이라 합니다.
뭔가 소금뿌리는 모습에 약간 허세가 있을수 있어도 이건 예술의 경지입니다. 고르게 다 전체적으로 뿌리기 위해서 멀리서 위에서 흩날려서 너무 많이 뿌리기보다 조금조금씩 할 때 이 방법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한다음에 4가지 식초를 넣어서 또 고등어를 재워준다고 합니다. 정말로 여기까지만 보더라도 엄청난 정성이기는 합니다. 거기에 또 무절임까지 완전 정성 그 자체입니다.
꼬들꼬들하기는 한데 약간 부드러운 느낌이 더 강하다고 합니다. 비린맛이 진짜 많이 안 느껴졌고 되게 부드럽고 맛있는 것 같다고 하니까 먹어보고 싶네요.
2. 안키모 호소마키
안키모 호소마키 이것도 맛있게 보이기는 합니다. 퍽퍽하지않고 고소한 맛이 난다고 합니다. 이것이 아귀 간이라고 하는데 정말 독특한 음식입니다. 안키모 호소마키 위에 올라가는 아귀 간 정말 처음 보기는 합니다.
입에 넣자마자 입안에 기름기가 확 돈다고 합니다. 기분좋은 고소한 기름맛이 난다고 합니다. 항상 이렇게 노력을 하니까 사람들이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나중에 한번 가봐야겠어요. 주소 남겨드릴 테니 등록해 놓고 시간 날 때 가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세상에는 맛있는 것이 너무 많으니까 다 먹어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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