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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맛집]

생활의달인 은둔식달 냉면 달인 청량리역 위치

by 귀여운뭉순이 2024. 4. 23.

여름이 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음식이 바로 냉면입니다. 특히나 살얼음 살짝 섞인 냉면 육수가 정말 전설적인 곳이 있다고 합니다. 육수가 맛있어서 그냥 마실정도로 시원하고 괜찮다고 합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처럼 육수를 마시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그렇게 짜지도 않고 , 간이 딱 맞아서 여름에는 참 좋다고 합니다. 이 육수는 한 그릇으로는 만족할 수 없어서 또 계속 리필하러 간다고 합니다. 여기만의 특별한 육수 비법이 있다고 합니다. 

 

 

1. 냉면 맛집

흐뭇해하는 아저씨
육수맛이 끝내줍니다

 

여기 육수는 다 맛있다고 하고 그 특별함에는 비밀이 숨어져 있다고 합니다. 여기는 정말로 냉면 다운 냉면 맛집이라고 합니다. 제대로 냉면 서열 정리 들어갈정도로 순위권 냉면이라고 합니다. 오늘 찾아온 곳은 서울시 동대문구 청량리입니다. 지금은 봄 같은 여름이라서 지금 반팔 입고 다니는 사람도 엄청 많습니다. 그만큼 여름이 더 빨리 찾아왔기 때문에 음식도 그에 맞춰서 준비가 되어야 합니다. 사실 냉면은 더울 때 먹어도 맛있지만 추울 때도 잘 먹습니다. 여기는 가성비도 최고이면서 맛도 최고, 역사도 있는 집이라고 합니다. 

 

국물이 끝내줘요
냉면 전문점

 

청량리역 근처에 있어서 쉽게 찾을수 있다고 합니다. 여기는 냉면전문집이며 사계절 된다고 합니다. 같이 만두도 파는 것 같아서 만두도 같이 시켜서 먹으면 맛있겠어요. 여기는 여기 근처에서는 유명한 집이라서 사람이 몰리기 전에 빨리 입장해서 먹어야 합니다. 이미 들어가면 거의 만 석일 겁니다. 

 

아직 이른 시간임에도 찾아와서 먹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집만의 특징이 있다면 육수국물이 따로 나온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셀프로 비빔을 먹을지 , 육수 부어서 물냉을 먹을지 고르면 되는 것 같아요.

 

맛있는 냉면
비빔으로 먼저 즐깁시다

 

오이 안좋아하는 분들은 오이 빼고 먹으면 됩니다. 처음에 비빔으로 먼저 즐기다가 물냉으로 갈아타면 됩니다. 비빔도 맛있기 때문에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가 있어요. 한입 먹으면 엄청 깔끔하고 시원한 맛이라고 합니다. 육수가 모자를 정도로 육수를 계속 리필한다고 합니다. 

 

육수에서 과일향이 확나고 , 채소 향도 확난다고 합니다. 사과맛이 나는 육수인가 봅니다. 먹으면 산뜻한 시원함 있잖아요. 사과 향이 나지만 과하지 않은 그런 맛입니다. 

 

너무 좋은 아저씨
맛있는 냉면집

 

육수가 파 향도 나면서 사과 향도 나는데 강하지 않고 은은해서 중독적인 맛이라고 합니다. 찾아보면 정말로 곳곳에 맛집이 많다는것을 새삼 또 느낍니다. 여기는 만두도 직접 빚어서 만들기 때문에 같이 먹어보면 좋습니다. 여기는 40년 정도 되었다고 하니까 그 역사가 있습니다. 

 

사과 + 두부
사과 + 두부

 

사과와 두부를 버물리면서 찐다고 합니다. 1시간 가까이 푹 쪄주면 두부의 고소함과 사과의 달달함이 절묘하게 배어듭니다. 냄새는 구수하면서 산뜻한 냄새가 난다고 합니다. 여기에 또 감초가 등장한다고 합니다. 잡냄새를 잡아주기 때문에 감초가 큰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그렇게 만든 육수 덕분인지 사람들이 너무나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나중에 집에서라도 한번 육수를 만들어 보시기를 바랍니다. 여름은 시원하게 냉면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주소 남겨둘 테니 냉면 마니아라면 가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냉면 맛집 : 위치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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