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집 세계 재벌의 섬 TOP3 라나이 라우칼라 네커섬

섬 하나가 통째로 내 소유이면서 , 섬 경매 소식에 슈퍼리치들 주목하는 이유가 다 있다고 합니다. 섬을 사는 부자들이 엄청나게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슈퍼리치들의 은밀한 플렉스라고 합니다. 여름에 정말로 섬에 놀러 가서 파티를 하면 그것보다 행복한 것이 없을 것 같아요. 섬을 사는 것을 나라를 사는 느낌일 겁니다. 특히나 스페인의 이비자섬은 젊은 사람들의 꿈이라고 합니다.

1. 세모집 : 섬

예전에 삼성그룹의 이건희 회장님은 2006년에 모개도를 약 70억원에 구매를 하였습니다. 거기에 가족 별장을 마련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하트 모양의 섬이라서 봐도 봐도 신기합니다.

CJ그룹 이재현 회장님도 2006년에 약 162억원의 굴업도 섬을 하나 구매를 했다고 합니다. 여기는 아름다운 경관의 캠핑 성지라고 알려졌습니다. 여기는 마치 외국 같아서 연예인들도 일반인들도 많이 찾아갑니다. 개인이 섬을 살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돈 벌면 섬하나 사놓고 편안하게 지내면 좋을 것 같아요.

섬의 나라 대한민국은 세계 10대 섬 보유국 입니다. 대한민국의 섬은 총 3,382개라고 합니다. 무인도가 2918개라고 하며 , 유인도가 464개라고 합니다. 그중에 개인이 소유한 섬 1,086개라고 합니다. 2020년 이후로 섬에 대한 관심이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안정환도 섬 구매를 시도한적이 있다고 합니다. 공매사이트에도 섬매물이 많이 올라와있다고 합니다. 2023년 매물로 나온 통영에 회동도는 1억 5천50만 원에 공매했다고 합니다. 전남 상두륵도는 그것보다 더 싸다고 합니다. 경차보다 싸다고 하는데 상 두르고는 감정가 700만 원이라고 했는데 , 낙찰가는 2억 3천만 원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낙찰자의 취득포기로 최종 구매가 3,800만원 이라고 합니다. 3,800만 원 정도면 나만의 섬을 가질 수 있습니다.

2. 라나이섬

1년 방문객 수는 2022년 기준 약 925만명 이라고 합니다. 천혜의 휴양지 스포츠 레저의 천국이라고 합니다. 하와이주를 이루는 8개의 섬 중에 라나이섬입니다. 여기는 개인 섬이라고 합니다. 약 110,110,000평이라고 합니다. 정말 어마어마한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여의도에 x125배 되는 크기라고 합니다. 전 세계 개인 섬 중에 가장 큰 섬이 라나이섬이라고 합니다.

여기는 자연환경이 보전된 아름다운 섬입니다. 1994년에는 빌게이츠가 섬을 통째로 빌려서 결혼을 했습니다. 이 섬의 소유자는 세계적인 기업 오라클 창업주 래리 엘리슨 입니다. 소프트웨어 업계 빅보스입니다. 재산은 1,394억 달러가 있으며 , 한국돈으로는 약 186조 990억 원 있다고 합니다. 세계 억만장자 5위입니다.

2023년 미국 내 수입 1위 입니다. 정말 오라클의 기술은 175개국에서 사용되는 기술이라고 합니다. 컴퓨터 공학 관련자들은 오라클을 다 압니다. 전 세계 서버를 관리하는 회사입니다. 2023년 연매출이 한화 66조 8,000억 원이라고 합니다. 라나이섬 정확한 매입가는 알 수 없지만 2012년 기준 한화 6천억 원이라고 합니다. 하와이 지역 항공사를 인수해서 라나이섬 직항 노선도 운영 한다고 합니다. 섬을 위한 통 큰 플렉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라우칼라섬

두 번째는 남태평양 피지에 위치한 라우칼라섬 입니다. 라우칼라섬은 약 363만평이며 , 20개 해변으로 구성된 열대섬입니다. 평균 기온 25~30도 연중 따뜻한 날씨 입니다. 최적의 조건을 갖춘 휴양지 라우칼라섬 입니다. 신혼여행지로도 많이 찾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알 것 같아요. 정말 여기는 한 달 살기로도 딱 좋고 , 일주일만 살아도 좋겠네요.

섬면적의 20%만 개방한다고 합니다. 나머지는 자연 상태 그대로를 보존한다고 합니다. 열대우림, 폭포, 석호 등 독특한 자연환경을 보유합니다. 자연과 문명이 공존해서 꿈의 은신처입니다. 여기는 드림 아일랜드 수준입니다. 여기 소유주는 오스트리아 최고 부호 디트리히 마테쉬츠입니다.

이분은 1987년 출시 레드불 (에너지드링크) 창업자입니다. 레드불은 글로벌 기억으로 약 170개국에 수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2023년 기준 연간 판매량이 121억 캔이라고 합니다. 카페인 함유량이 높았던 것으로 기억해요. 디트리히 마테쉬츠는 2022년 기준 개인 자산 275억 달러라고 합니다. 한화로 약 33조 원이라고 하니까 엄청난 갑부 중에 한 명입니다. 2003년 매입당시 약 133억이라고 합니다. 300명 넘는 종업원, 빌라 1채당 15명씩 관리한다고 합니다. 하루 숙박비는 863만 ~ 5,000만 원 한다고 합니다.

4. 네커섬

영국령 버진 아일랜드 그 안의 작은 섬 네커섬 입니다. 카리브해에 숨겨진 작은 보물이라고 합니다. 사시사철 맑은 날씨와 터키색 바다를 자랑하는 곳입니다. 천혜의 자연환경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습니다. 멸종위기종인 여우원숭이 & 갈라파고스 거북이 등이 살고 있습니다. 300여 종 희귀 동물들이 사는 천상의 섬입니다.

네커섬의 주인은 리처드 브랜슨입니다. 세계 50대 경영 전문가입니다. 항공사부터 IT기업까지 수많은 계열사들을 거느린 대기업 버진그룹입니다. 2022년 기준 추정 자산은 6조 원입니다. 그는 괴짜 억만장자라고 합니다. 네커섬을 통으로 빌리는 금액은 하루 1억 8천만 원이라고 합니다. 예약이 밀릴 정도로 인기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