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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경제] [정보]

세모집 연매출 200억 CEO 99플라워 대표 윤공순 용인 고기동 전원주택

by 귀여운뭉순이 2024. 4. 10.

윤공순 CEO는 99 플라워 대표직을 맡고 있습니다. 지금 사는 집은 배산임수 완벽한 명당에 자리한 집에서 살고 있다고 합니다. 지역은 용인인데 전원주택이면 교통이 불편하거나 , 편의시설이 없는 것이 단점인데 최근에 서울 근교 지역이 전원주택촌으로 급부상하였습니다. 고기동은 자연이 살아있는 동네이며 , 전원주택 단지의 성지라 불리옵니다. 고기동은 그리고 강남 주민들 교외맛집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1. 고기동 상권

세모집 용인
배산임수

 

2009년 용인 - 서울 고속도로가 개발되었습니다. 편리해진 교통편 덕에 높아진 수도권과의 인접성으로 교통편까지 너무나 좋아졌습니다. 현재 신도시의 인프라를 누릴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고기동은 전원주택도 많지만 여기는 풍광도 너무 좋고 , 공기도 너무 좋아서 딱 건강한 삶을 누릴 수가 있을 것 같아요. 그야말로 아파트가 하나도 없는 동네입니다. 앞으로는 계곡이 위치해 있어서 너무나 힐링이 되는 것 같습니다. 길 안 막히면 20~30분이면 서울과 강남은 그냥 도착합니다. 

 

평당 약 400만원
평당 약 400만원

 

2014년 세모집 집주인 매매기준은 평당 약 400만원 이었다고 합니다. 옆지역이 개발화 되면서 평당 약 700만~800만 원에 거래가 된다고 합니다. (토지비용만) 보통 그리고 실거주를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 매물이 나오기 힘든 곳이라고 합니다. 2024년 200평 기준 (건축비포함) 가격은 평당 1,000만 원입니다. 사실 서울 근처면 정말로 나쁘지 않은 금액이기는 합니다. 거의 지방 가격 수준인 것 같아요.

 

집주인 정체
집주인 정체

 

99 플라워 CEO , 99 플라워 이사님이 함께 등장하시고 계시네요. 엄청나게 큰집에서 살고 있으니 개인적으로는 정말 너무나 부럽습니다. 나훈아 씨 조금 닮기는 했었네요. 정말 예전에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시작한 꽃집입니다. 1평의 꽃집에서 이뤄낸 성공신화입니다. 

 

 

현재 은탑산업훈장 수상 , 서울특별시장 표창 수상, 전국 620여 개의 체인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흙수저에서 꽃수저 200억 CEO로 자수성가의 표본이 되고 있습니다. 

 

구구플라워
윤동순 , 노영주

 

2. 99플라워 대표

 

참고로 은탑산업훈장은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는 훈장입니다. 여기는 거의 뭐 재벌집 회장님의 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세모집
천연잔디정원

 

여기가 연매출 200억 CEO의 드림하우스입니다. 전원주택이라 가능한 뻥 뚫리는 개방감이 너무 멋집니다. 정원에는 소나무와 식물들로 가득 찬 200평 대정원입니다. 총 380평에 건물이 180평이고 , 정원이 200평이라고 합니다. 정말 집에서 정말 뛰어놀기 안성맞춤입니다. 여기는 부부의 손길이 닿아서 더욱더 아름다운 정원입니다. 여기는 그리고 축구장만큼 관리가 잘된 곳입니다. 

 

아내분은 대표이며 , 남편분은 프로그래머 겸 이사입니다. 1999년부터 인터넷 쇼핑몰을 했다고 합니다. 인터넷이 보급될 시절부터 시작한 꽃 쇼핑몰 덕에 지금 엄청나게 부를 누리고 있습니다. 꽃에 IT를 접목시킨 , 그야말로 인터넷 꽃 쇼핑몰의 선구자라고 할수있습니다. 

 

세모집
정원 3억 8천만원

 

정원 꾸미는데 가격만 3억 8천만원 이라고 합니다. 소나무들의 모양새도 정말 멋지고 값어치가 엄청난 것 같습니다. 집에 소나무만 15그루라고 합니다. 소나무 한그루에 3천만 원 정도 되는 것도 있다고 합니다. 

 

바비큐 장비 , 그네 의자
바비큐 장비 , 그네 의자

 

전원주택의 꽃은 바로 바비큐 장비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은 안에서 먹을때 , 전원주택 사시는 분들은 마당에서 맛있게 구워 먹는 게 최고입니다. 그리고 아내분이 옛날부터 일을 해서 허리가 안 좋다고 합니다. 그런 아내에게 남편분이 수영장을 만들어 주었다고 합니다. 여기는 동네 사람들도 이용하는 수영장이라고 합니다. 

 

수영장 멋짐
수영장 멋짐

 

200억 매출나더라도 이웃과도 사이좋게 잘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는 그리고 집이 두 채가 있는데 , 하나의 집은 부부가 사용하고 , 하나의 3층건물집은 아들집이라고 합니다. 부부의 집은 지상  2층, 지하 1층, 약 116평의 집입니다. 이 집은 볼 것도 없이 들어가면 미술관일 갑니다.

 

들어가자마자 눈에 보이는 개방감이 넘치는 통창이 반겨줍니다. 이런곳에서 하루만 살아봤으면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 완전 풀빌라 식으로 말이죠. 정원만 오픈해도 완전 캠핑장일 겁니다. 

 

세모집
미술작품 & 조각상

 

갤러리에 온듯한 집 인테리어 입니다. 집안 곳곳 전시된 미술 작품과 조각상입니다. 여기 집에는 손님이 많이 와서 식탁도 회의용 수준으로 준비한다고 합니다. 여기는 동네 주민들의 사랑방 같은 곳입니다. 옛날 집들 보면 사랑채가 따로 있어서 손님들 식사도 제공하고 숙식을 제공을 하는데 , 여기서도 그런가 봅니다.

 

봄에는 사람들 구경하라고 대문도 열어둔다고 합니다. 여기 한달 관리비는 40~50만 원이라고 합니다. 집 규모에 비하면 굉장히 저렴한 관리비입니다. 

 

세모집 용인
지열 , 태양열

 

여기는 옥상에 태양열 발전을 돌리고 있다고 합니다. 전원주택은 도심보다 시원해서 에어컨도 그렇게 많이 틀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중국의 백주
중국의 백주

 

여기 남편분은 술을 좋아해서 정말 술이 많기는 합니다. 여기는 건축비만 9억원이 들어간 집이라고 합니다. 아들집까지 하면 약 21억 원이 들어갔다고 해요. 그만큼 집이란 곳은 정말 가족들에게는 소중합니다. 그렇지만 이 자리에 오기까지 고생을 많이 하셨다고 합니다. 

 

초등학교도 졸업도 하지 못한채 가정형편 때문에 식모살이를 했다고 합니다. 매일 아침 60동의 물을 긷고 , 혹독한 가난을 견딘 어린 시절입니다. 식모살이하던 그 집에 처음 들어갈 때 고무신을 신었었는데 , 집을 가려고 다시 고무신을 신어보니까 성장기에 더 이상 맞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때부터 이를 악물고 버텼다고 합니다. 

 

현재는 사옥도 빚없이 플렉스를 했다고 합니다. 매입한 사옥 가격은 34억 원이라고 합니다. 두 사람에게 이 집의 의미는 힘들었던 지난날을 이겨내고 , 드디어 갖게 된 따뜻한 나의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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