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은혁 동해 SM 떠나 신생회사 설립 , 이특 성수동 트리마제

오늘 라디오스타에서는 슈퍼주니어 김희철 이특 예성 은혁이 나옵니다. 김희철은 미운 우리 새끼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 아는 형님에서도 활약이 대단합니다. 미친 비주얼로 한국을 넘어 세계로 사로잡은 자칭 우주대스타입니다. 그리고 이특은 아이돌보다 강호동 옆 걔로 유명했던 이특입니다. 그러나 요즘은 라이즈 데뷔 쇼케이스 진행을 맡을 만큼 MC능력이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 슈주 안에서 돌아이로 불리는 예성과 , 슈주 메인댄서 은혁이 나왔습니다.

1. SM 회사 나간 은혁

최근에 규현이도 안테나 가고 , 은혁과 동해도 SM을 떠난 상태입니다. 슈퍼주니어 20주년 앞두고 해체할뻔 했다고 합니다. 재계약 조율 시기였던 작년에 은혁과 동해는 회사를 설립했습니다. 그리고 규현이 안테나 소속사로 가버렸습니다. 나머지 희철 , 예성 , 이특 , 시원, 신동, 려욱만 SM에 잔류하였습니다.

예성과 이특은 전원 재계약을 원했지만 그렇지 못했습니다. 각자 뭐 앞으로 하고싶은것들이 있으니 이것은 의견을 존중해줘야 합니다. 재계약 문제로 회의에 들어갔는데 분위기가 많이 살벌했다고 합니다. 그야말로 이특과 예성은 재계약파이며 , 신동과 희철은 그러려니 하는 마음입니다. 다른 멤버들도 고민이 많던 시기입니다. 이특은 회사를 떠나는 멤버들에게 아쉬움이 많이 컸다고 합니다.

이특은 20년 동안 가수로 활동했으니까 , 박진영 뒤를 이을 80년대생 제작자가 되고 싶었나 봅니다. 제작자가 되기 위해서 100명 넘는 대표들과 미팅을 했다고 합니다. 비즈니스는 역시 이특이 잘하는가 봅니다. 제작자의 꿈을 멤버들과 함께 이루고 싶었던 리더 이특입니다.

희철은 그래도 이수만 선생님을 믿고 재계약을 했지만 , 이수만 선생님이 회사를 나갔습니다. 그렇지만 아직까지 서로 연락하며 잘 지낸다고 합니다. 인맥 하나는 정말 희철 씨를 따라갈 수가 없습니다. 이수만 씨와 일본여행도 같이 다녀왔다고 합니다. 규현 씨는 안테나 가고 좀 변했다고 합니다.

항상 모니터 해주고 , 따뜻한 말 해주는 모습에 반했나 봅니다. 회사의 규모가 작으니 그럴수밖에 없습니다. SM은 대신에 뭘 하고 싶다고 하면 다 지원해 주는 분위기라서 그것 또한 장점입니다.

김구라 씨는 은혁에게 독설을 날립니다. "SM에서 기대주도 아닌데...." 사실 은혁 씨는 재능이 많고 , 메인 댄서입니다. 이제는 소싯적 수많은 기회가 하나둘 떠나가는 중견돌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동해와 직접 기회를 만들려고 회사를 차렸다고 합니다. 사실 아직은 배고프기는 합니다.

사실 은혁이랑 신동이 잘 맞기는 한데 , 동해랑은 정반대 성격인 것 같기는 합니다. 슈주 유닛 D&E의 성장을 위해 독립을 했다고 합니다.

다 슈퍼주니어 내 유닛이 있는데 희철씨만 외딴섬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예능으로서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오로지 팀활동에만 전념을 하고 있습니다.

이특 씨는 MC도 잘 보지만 부동산에도 엄청난 지식이 있다고 합니다. 5년 전부터 부동산에 관심이 많았다고 합니다. 밤 녹화 끝나면 매물관찰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주변상권, 건물 방향까지 디테일하게 공부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특은 성수동 고급 아파트를 초저가에 입성했다고 합니다.

김지훈 역시 초저가로 구매해 화제가 되었던 성수동 트리마제 입니다. 40억 트리마제를 10년 전 1억 5,000만 원에 구매를 해서 화제가 되었기는 합니다.

그 이후에 동해 , 은혁 , 희철도 계약을 했다고 합니다. 어쨌든 초창기에 입주해서 재미를 본 사람들입니다. 희철은 입주 스트레스가 커서 금방 나왔다고 합니다. 은혁과 동해까지 부동산 떡상 성공했다고 합니다. 투자는 역시 정보도 정보이지만 , 그것을 살만큼의 돈이 있어야 합니다. 부지런히 돈 벌어서 좋은 곳에 가고 싶네요. 슈퍼주니어 20주년 매우 매우 축하합니다. 앞으로 사랑 더 받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