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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맛집]

식객 오윤아 83년 전통 남한산성 주먹두부 맛집 위치!

by 귀여운뭉순이 2024. 4. 22.

나들이하기 딱 좋은 요즘 날씨 맛집투어를 떠나야 할 때입니다. 오늘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맛집은 바로 경기도 광주입니다.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 남한산성도립공원이 등재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느끼는 것은 식객의 단골 나들이 코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게스트 데뷔 20년 차 배우 오윤아 씨와 함께 남한산성 두부맛집으로 간다고 합니다. 

 

 

1. 남한산성 맛집

 

배우 오윤아
남한산성 맛집

 

유행을 선도하는 뭇 여성들의 워너비 입니다. 큰 키에 예쁜 얼굴에 연기력까지 모든 것을 다 갖춘 배우이기는 합니다. 연기면 연기 요리면 요리 그리고 인플루언서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팔방미인"이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경기도 광주시 홍보대사 인가 봅니다.  

 

경기도 광주는 서울에서 1시간 거리라 가깝습니다. 다양한 산책로 , 드라이브 코스 등 도심에서 벗어나서 여유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경기도 광주는 맛집성지라서 한 번씩은 가야 됩니다. 남한산성 맛집은 등산하고 내려와서 먹기가 딱 좋은 코스입니다. 두부에 막걸리면 사실 시원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전통맛집
총 83년 식당

 

 

총 83년을 이어온 전통적인 맛집이라고 합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갓 만들어 따끈따끈한 순두부가 반겨줍니다. 한입을 먹으면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 지는 맛집이라고 합니다. 이 두부집은 절대로 수제로는 만들 수 없는 맛을 연출합니다. 순두부찌개 먹으면 더 맛있겠네요. 누구나 순두부찌개, 두부찌개는 인기 많을 것 같아요. 

 

기본 반찬
기본 반찬

 

 

그래도 두부맛집 이라서 그런지 나오는 기본반찬들이 그와 어울리는 상으로 차려졌네요. 사실 밥에 기본반찬만 먹어도 배부를 정도로 맛있겠어요. 잡채는 평일에만 제공하며 , 반찬은 상황에 따라서 달라진다고 합니다. 도토리묵, 미역줄기무침, 콩나물 무침, 김치, 고추장아찌가 나옵니다. 여기 고추장만 있어도 비벼먹고 싶은 그런 비주얼입니다.

 

두부보쌈 3만원
두부보쌈 3만원

 

베일에 감춰있던 주먹두부입니다. 저렇게 보쌈하고 같이 나오는데 기가 막힐 것 같아요. 기본반찬으로 김치도 나오니까 두부김치로 먹어도 좋을 것 같네요. 두부의 모양이 리코타 치즈의 모양과 유사하네요. 여기 그리고 볶음 김치까지 같이 나오니까 거기에 먹어도 좋습니다. 3만 원에 이 정도 가성비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주먹두부는 자르지 않고 통째로 나와서 숟가락으로 퍼먹으면 됩니다. 주먹두부가 안 으깨지고 엄청 잘 뭉쳐져 있습니다. 순두부보다 응집력 있고 탄탄한 느낌입니다. 

 

맛집 여행
맛집 여행

 

오윤아 씨와 허영만 씨는 주먹두부의 매력에 빠져버렸습니다. 생긴 것은 주먹두부이지만, 입에 들어가면 너무 부드럽다고 합니다. 두부의 신세계 주먹두부라고 합니다. 상추에다가 두부 넣고 볶음김치 수육까지 넣고 먹으면 꿀맛일 겁니다. 그래도 주먹두부 자체맛이 맛있으니까 그것만 먹어도 맛있다고 합니다.

 

다른 반찬에 영향을 받지 않고 , 아주 부드럽고 본연의 맛이 정말 일품이라고 합니다. 두부는 다 비슷하다고 하지만 여기는 다르다고 합니다. 1대 사장님의 어머니가 현재 104세라고 합니다. 그런데 밑에 내려와도 변함없이 똑같다고 합니다. 83년 전 21살의 어머니께서 맷돌로 주먹두부를 만들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연로한 어머니의 뒤를 이어서 지금의 사장님이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후 6시 이후 금식
오후 6시 이후 금식

 

오윤아 씨의 체중관리법은 오후 6시 이후로 금식을 지키고 있다고 합니다. 촬영이 밤 12시 넘게 끝나도 아무것도 안 먹는다고 합니다. 하루에 2시간씩 줄넘기를 한다고 합니다. 체중을 위해서 혹독하게 운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항상 52kg을 유지한다고 합니다. 큰 키에 52kg이면 정말 몸매 좋을 것 같아요. 이상적인 건강미인입니다.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사람은 정말 지독한 사람이기는 합니다. 

 

능이두부전골
능이두부전골

 

능이두부전골은 25,000원입니다. 느타리버섯 팽이버섯 능이버섯 만두까지 예술이기는 합니다. 얼큰해서 속이 확 풀리는 그런 맛이라고 합니다. 국물에 능이버섯 향이 배겨서 엄청나게 시원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기는 판두부가 들어가는데 맛있다고 합니다. 유구한 세월과 역사가 담긴 남한산성 두부맛집입니다. 

 

▶ 남한산성 두부맛집 : 위치 보기

 

▼ 맛집 탐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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