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토니아 면적 수도 인구 GDP 전자신분증

에스토니아의 수도는 탈린입니다. 면적은 약 45,340 km²이며 , 인구는 약 132만 명이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GDP는 약 381억 달러입니다. 동부 유럽 발트해 연안 끝에 자리를 하고 있으며 ,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지정 멋진 시가지를 간직한 나라입니다. 핀란드 러시아 라트비아 사이에 둘러싸인 작은 나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에서 가장 주목하는 나라이면서 공부도 잘해서 교육 강국이 된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많이 찾아가기도 합니다.

작지만 존재감이 엄청난 나라중에 하나입니다. 그리고 에스토니아에는 산이 없다고 합니다. 산은 없지만 동식물을 온전히 품어주는 대자연의 나라입니다. 국토 20%가 국립공원으로 지정해서 자연의 가치를 잘 보존하는 나라입니다.

1. 자연사랑

예로부터 에스토니아 사람들이 믿어온 애니미즘이 있습니다. 모든 자연현상에 영혼이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여름에 하지 축제가 있는데 1년 중 가장 해가 긴 날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축제를 별도로 합니다. 그래서 자연을 엄청나게 중요하게 생각하는 나라입니다. 여기 가볼 만한 곳이 있다면 라헤마 국립공원이 있습니다. 면적이 725 km² , 수도 탈린에 위치한 에스토니아 최대의 국립공원입니다.

7,000년 된 습지와 17~18세기 조성된 시설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산은 없어서 등산은 못하지만 트레킹 캠핑 겨울에는 스키를 주로 타고 놉니다.

2. 유기농 농산물

에스토니아는 유기농 농산물 수출로도 유명합니다. 유기농 농산물을 포함해서 환경 캠페인이 엄청 활발합니다. 최근에 플라스틱 빨대 대신 갈대로 만든 빨대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에스토니아에서는 일회용 빨대를 구할 수가 없습니다. 환경을 지키기 위해서 일상에서도 노력 중이라고 합니다. 가끔 저는 스타벅스에 종이빨대로 음료 먹을 때마다 엄청 별로인데 , 차라리 빨대를 먹을 수 있게 만들어주면 참 좋을 텐데 말이죠. 과자인데 중간에 빨대처럼 구멍을 뚫어놓고 , 나중에 음료 다 먹고 나면 과자까지 마무리할 수 있는 건 없는지 궁금하네요. 마치 시나몬처럼 그렇게 롤처럼 생긴 뭔 가만있으면 좋겠어요.

3. 스카이프(SKYPE)

스카이프는 에스토니아에서 개발한 서비스 입니다. 2011년 5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85억 달러에 인수를 하였습니다. 그래도 미국이 좋은 게 가치가 있는 건 돈을 주고라도 산다는 겁니다. 여기는 투표도 온라인으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mz세대들은 99.5%의 정부 서비스를 온라인에서 해결을 한다고 합니다. 한국에 있으면서도 에스토니아 투표를 온라인으로 진행을 할 수 있다니 신기합니다. 국민에게 지급되는 에스토니아 전자신분증이 있어서 엄청 편하다고 합니다. 의료서비스 또한 전자신분증에 등록해 두면 됩니다.

이것이 과연 안전할까?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현재 해킹사례가 하나도 없다고 합니다. 해커들을 막는 방패 블록체인 기술을 가장 빠르게 도입한 나라가 에스토니아입니다. 예전에 방송에도 많이 소개되기는 했었습니다. 블록체인 기반의 기술이어서 보안이 잘되는 것은 확실합니다.

세계 최초로 전자정부 시스템을 실현중에 있습니다. 자본이 많지 않은데도 어떻게 디지털 강국이 된 지 궁금하기는 합니다. 세계 최초 1997년에 코딩 조기교육을 시작하였습니다. 1997년 렌나르트 메리 대통령이 코딩 및 다양한 IT 교육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래서 유치원부터 코딩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러니까 코딩을 하게 되면 머리가 상당히 좋아집니다. 전부다 개발자의 영역으로 갈 수가 있습니다.

2023년 국제학업성취도 평가에서 높은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에스토니아가 3위인데 , 우리한국은 5위입니다. 그래서 항상 어릴 때부터 코딩작업이 되어야 됩니다.

그리고 합창의민족 에스토니아입니다. 에스토니아 역사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한 것이 노래입니다. 발트의 길 노래는 1989년 8월 23일 , 발트 3국의 200만여 명이 서로 손을 잡아 인간띠를 만들어 소련에게 독립을 요구한 집단적 평화 시위입니다. 그 노래로 인해서 역사를 바꾸었습니다. 그렇게 노력 끝에 독립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작지만 강한 나라 에스토니아는 앞으로 정말 세계가 주목할 나라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