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가이드] 알베르토 이탈리아 베네치아 여행

오늘의 1대 가이드는 이탈리아 알베르토와 함께하는 여행입니다. 같이 갈 출연진을 살펴보니 고규필 김대호 윤두준 조현아가 나옵니다. 알베르토는 그래도 이탈리아를 소개하기 전에 계속해서 보여줄 곳을 리마인드 하면서 여행 일정의 모든 것을 직접 준비하고 있습니다. 가이드가 멱살 잡고 이끄는 위대한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1. 위대한 가이드 출연진

같이 가는 동료 조현아씨는 여행계획을 짤 때도 식당위주로 일정을 짠다고 합니다. 이탈리아를 보기는 했지만 남들이 보는 것만 봤지 사실 딥하게 보면 정말 이태리 여행이 정말로 좋을 겁니다. 그리고 초롱이 고규필 씨도 대세 중에 대세이기는 합니다. 여행울렁증이 좀 있기는 한 데 가보면 알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윤두준은 이미 태국도 많이 가봤고 여행 마니아입니다. 두준 씨는 역사여행을 엄청 좋아합니다.

그리고 나혼자산다 구해줘 홈즈에 나온 김대호 씨도 이탈리아를 함께 떠납니다. 본업은 멀끔한 베테랑 아나운서입니다. 나 혼자 산다에서 평범함을 거부하는 마이웨이 일상을 보여줘서 인기 많습니다.

계속된 연착으로 예정보다 3시간 반 늦게 도착을 하였습니다. 새벽1시에 도착을 했는데 정말로 많이 지쳤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장시간 비행으로 사람들이 넋이 나가기는 했습니다. 알베르토는 지난 17년 동안 매년 갔는데 연착은 단 한 번도 없다고 하는데 그게 예능신이 붙었는지 연착을 했습니다. 위대한 가이드 첫 시작부터 좋지 않은 분위기입니다. 일단 이렇게 긴 비행을 하면 쉴 때는 쉬어줘야 합니다. 그래도 알베르토가 있으면 편하기는 합니다.

베네치아 공항에서 본섬까지는 배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빠르다고 합니다. 이탈리아는 118개의 섬들이 촘촘히 연결되어 있는 수상도시 입니다.

2. 이동방법

이동방법은 3가지가 있는데 공항버스 + 배를 타고 가도 되고 , 기차 + 배 , 배(수상택시)를 타고 가는 3가지의 방법이 있습니다. 베네치아 본섬까지 환승 없이 갈 수 있는 수상택시가 가장 좋기는 합니다. 그렇지만 위대한 가이드 팀들은 20시간 비행 후 베네치아 현재 시간 새벽 1시 30분이니까 많이 졸리니까 숙소가 급할 겁니다. 그래도 수상택시 타고 갈 때 저 멀리 은은하게 비치고 있는 베네치아의 불빛들을 보면 또 잘 왔다 생각이 들 겁니다.

수상가옥과 다리가 반기는 베네치아 본섬은 정말 예쁘기는 합니다. 여기오면 여자친구가 없는 분들은 여자친구 사귀고 싶은 감정이 든다고 합니다. 너무 예쁜 곳을 보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오면 제일로 좋습니다.

여기서 숙소까지 20분을 걸어간다고 하니까 출연진들은 속으로 욕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장시간 비행기에 너무 지쳤고 , 그리고 새벽 2시 30분이니까 너무 피곤할 겁니다. 그런데 바로 숙소 갈 수도 있었지만 일부러 알베르토는 시차 적응을 시키기 위해서 걸어가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처음 가는 분들은 모든 것들이 다 신기하게 보이기는 할 겁니다. 사진 맛집이라서 사진만 찍고 가도 금방입니다. 20분은 사실 금방 가니까 이렇게 여행 한번 해보는 것도 좋아요.

3. 이탈리아 숙소

완전 유럽 감성충만한 숙소에 입성하였습니다. 유럽 역사가 깃든곳에서 자는 것 같아서 사람들이 다 만족을 했다고 합니다. 1층은 규필 씨가 , 2층은 현아 두준 대호 , 3층은 알베르토가 머물기로 했습니다. 새벽 3시에 와인과 함께 과일같이 먹으면 기가 막히기는 합니다. 그리고 4시간 뒤 조식을 먹으러 갈 예정입니다. 그래서 베네치아 현지인처럼 노는 것을 원하고 있습니다. 다들 어제 개고생을 해서 완벽한 숙면을 취했다고 합니다. 이탈리아는 그리고 커피의 나라입니다. 조식 먹고 또 커피 한잔을 먹어줘야 합니다.

베네치아는 원래 공화국이였다고 합니다. 중세기 ~ 18세기경 독립된 도시국가입니다. 한때 지중해의 해양강국으로 무역을 독점했던 나라입니다.

이탈리아식 냉커피 샤케라또 입니다. 이건 정말 맛있고 엄청 부드럽다고 합니다. 너무 맛있어서 충격적이라고 합니다. 아이스크림 더위사냥 고급버전이라고 합니다. 보통 아침에 잠을 더 청하는 게 맞지만 그래도 나가니까 이렇게 맛있는 커피와 빵을 먹을 수 있습니다. 여기 파는 빵도 정말 맛있다고 합니다. 이탈리아는 정말 커피의 나라이니까 너무 맛있을 겁니다.

여기서 베네치아를 보면 한눈에 다 볼수 있는 뷰입니다. 원래는 예약 없으면 밑에서 엄청 기다려야 하지만 가이드 알베르토가 예약을 해두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올라갈 수 있는 것입니다. 이탈리아는 완전 뷰가 너무 좋은 나라이기는 합니다. 나중에 한번 정말 돈 좀 모아지면 가봐야겠어요. 그래도 가이드가 있으니까 이런 점은 많이 편하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