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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축구 국가대표 은퇴 이근호

by 귀여운뭉순이 2024. 3. 12.

올해 한국 나이로 마흔(40세)인 이근호 씨는 오늘 고민이 있어서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나왔다고 합니다. 20년간 프로선수로 활동을 하다가 , 2023년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은퇴 후에는 대부분 지도자 전향이 일반적이기는 한데 , 예능으로 나가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자신이 느끼기에도 지도자를 하기엔 아직 준비가 안되었고 , 오랜 선수 생활로 지쳐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그래서 휴식이 필요하지만 돈 나올 것은 미리 만들어둬야 합니다. 앞으로 정말 뭘 할지 고민이라고 합니다.

 

 

1. 어떻게 먹고 살아야 할지?

돈벌어야 하는 이근호
돈벌어야 하는 이근호

 

작년에 아이가 태어났기 때문에 돈을 벌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6살 연하 미모의 아내와 2016년 11월에 결혼하였습니다. 현재는 11개월 된 아이가 있습니다. 결혼 8년 만에 아이를 가졌다고 합니다. 작년 2월에 건강하게 태어나서 , 어릴 때부터 축구교육(?)을 시킨다고 합니다. 정말로 아이를 가져서 행복하지만 어깨는 점점 무거워지고 있습니다. 사실 해설일도 계약직이고 , 흥미가 생겨해보고는 싶은데 , 전업으로 하기엔 잘할 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20년 축구선수 생활 은퇴

 

종목을 불문하고 은퇴한 선수라면 늘 고민일것 같네요. 서장훈 씨는 건물이 많고 , 하는 프로그램들이 다 잘되니까 버틸 수 있는 건데 , 그렇지 못한 스포츠 스타들도 많습니다. 보통 스포츠 스타들이 40세에 은퇴를 하니까 , 그 이후로 진짜 돈이 많이 드는데 말이죠. 

 

이근호 선수는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입단을 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인천소속팀이였다고 합니다. 학창 시절부터 눈에 띄는 실력의 소유자였다고 합니다. 그때는 2 군이다 보니 출전을 못해서 조기 축구를 많이 나갔다고 합니다. 2007년 대구 이적 후에 승승장구하고 , J리그 외국 진출까지 축구 선수로서 전성기를 맞았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대구로 돌아와 은퇴를 했다고 합니다.

 

박수칠때 떠나라
박수칠때 떠나라

 

2. 은퇴소식

 

은퇴 이야기를 하자 감독님도 세 차례나 만류 했다고 합니다. 솔직히 말하면 2023년 작년 시즌 초반부터 스스로 예전에 기량이 안 나온다 생각을 했나 봅니다. 그래서 오랜 고민 끝에 스스로 은퇴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그래도 구단에서 큰 규모로 준비해준 은퇴식이었다고 합니다. 이것은 아직 어린 후배들에게도 귀감이 되는 행사입니다. 카드섹션, 현수막 등 팬들도 이벤트를 많이 준비했다고 해요. 무려 한 시간가량 진행된 이벤트라고 합니다.

 

그중에 가장 기억에 남았던것은 원래는 경기가 끝나면 관중이 바로 빠져나가는데 , 추운 날씨에도 끝까지 자리를 지켜준 고마운 팬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것을 보면 자연스럽게 눈물이 나오기는 합니다.

 

거대한 은퇴식
거대한 은퇴식

 

구단과 더불어 팬들이 준비한 각종 이벤트까지 멋있기는 합니다. 은퇴 전에 생각해 둔 것이나 앞으로 뭐가 하고 싶은지 궁금하기는 합니다. 이근호 선수는 지금 해설 위원을 하다 보니까 , 요즘 들어 방송 쪽에도 연락이 온다고 합니다. 재밌을 것 같아서 관심도 간다고 합니다. 결혼하고 가족이 있으니 가족예능도 섭외한다고 합니다. 결국은 방송을 하고 싶은가 봅니다. 방송 잘하면 돈도 많이 벌 수 있을 테니 말이죠.

 

 

물론 일회성 출연으로 끝날수도 있습니다. 스포츠계보다 더 냉정한 방송계 & 대중입니다. 오직했으면 예전에 방송국넘들아 라는 짤이 돌정도입니다. 방송국에는 날고 기는 사람이 천지이고 , 유튜브도 레드오션 상태입니다. 서장훈 씨처럼 건물이 있으면 , 조금 더 여유 있게 방송을 할 수가 있습니다. 앞으로 그래도 재미가 있으니 방송국에서 많이 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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