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비 아끼는 진짜 꿀팁 전환지원금 지급 보조금 종류

저는 이번에 티몬에서 갤럭시 S24를 구매를 해서 24개월 무이자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자급제 휴대폰은 통신요금을 선택을 할 수가 있으니 나름 괜찮기는 합니다. 요즘 알뜰폰도 싼 요금제가 많아서 자급제 휴대폰이 통신비를 아끼는 꿀팁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오늘 통신비 아끼는 진짜 꿀팁이 있다고 하니까 같이 알아보도록 해요. 이것을 알게 되면 나중에 휴대폰을 바꿀 때도 훨씬 통신요금을 줄일 수가 있답니다.

1. 휴대전화 보조금

① 단통법 :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

휴대전화를 사는 소비자가 시기나 지역 , 대리점 등에 따라 보조금 혜택에서 차별받지 않도록 하고 , 불합리한 시장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2014년 10월부터 시행한 제도입니다. 그렇지만 소비자의 비용부담이 늘어나는 역효과가 발생해 버렸습니다. 그다음에 통신비 부담을 낮추기 위한 각종 보조금 시행했습니다.

② 공시지원금 : 이동통신사업자가 기종과 요금제에 따라서 미리 정해진 공시 금액만큼 기기값에서 선할인 해주는 제도 (휴대전화 개통 시 최초 1회 할인)

③ 선택약정할인 : 사용하고 있는 요금제에서 매달 25% 할인을 받는 제도 (매달 납부하는 통신료 액수가 큰사람에게 유리합니다.)

2. 단통법 시행

통신사를 바꿀때 이동에 대한 지원금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단통법 시행령 개정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이동통신사업자는 번호이동 이용자에게 위약금, 심(SIM) 카드 발급 비용 등 감안해 50만 원 이내 전환지원금을 지급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지원금 공시 주기는 기존 주 2회에서 → 매일 1회 가능합니다. 전환지원금 도입으로 공짜 폰에 대한 기대감이 참 많아졌기는 합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는 기대보다 적은 지원금에 지원불가 기종까지 나옵니다.

통신사이용기간 사용요금제 + 심(SIM) 카드 비용 위약금 → 모두 합쳐서 최대 50만원지원이라서 크게 와닿지가 않습니다. 손실비용을 따져 실제 지원되는 금액은 3~13만 원이라고 합니다. 전환지원금 50만 원은 지원에 대한 상한선일 뿐입니다. 하지만 신상폰 공짜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포인트] 공시지원금 + 전환지원금 > 단말기 가격

물론 신상이지만 저가형으로 출시되어 가능한 일 입니다.그리고 수시로 바뀌는 전환지원금 때문에 소비자들이 헷갈리기는 합니다. 전환지원금 최대혜택을 보려면 신경 쓸 것이 한두 개가 아닙니다. 그래서 통신사 방문 혹은 사이트 접속 후 할인 내용 확인은 필수입니다.

저렴한 요금제 사용 시 선택약정과 비교해 할인폭이 작습니다. 애초 기대보다는 크지 않은 통신비 절감 효과입니다. 그래서 휴대전화 교체 시 반드시 고려해야 하는 것은?

① 기기값 할인 : 공시지원금

② 요금할인 : 선택약정 (휴대전화 요금의 25% 할인)

고가의 요금제를 쓴다면 할인 금액도 크답니다. 반면에 저렴한 요금제를 쓰는 사람이라면 25% 할인이 미비할 수 있습니다. 물론 안 받는 것보다는 좋으니 무조건 받아야죠.

그래서 알뜰폰 요금제를 쓰는 사람들도 많아졌습니다. 휴대폰은 자급제 폰으로 쓰고 , 알뜰폰 요금제에 가입을 해서 사용하는 알뜰족들이 많아졌습니다. 대신에 통화, 문자 무제한, 데이터 비교 필수입니다. 그런데 카페를 가더라도 요즘 다 와이파이가 있으니 와이파이로 인터넷을 하면 됩니다.

사실 집에 와이파이가 있고 재택근무하는 분들은 7기가로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초연금을 받으신다면 통신비의 50% 월 최대 11,000원 할인 가능하다고 합니다. 단, 통신 3사에서만 가능한 혜택입니다. 혜택 신청은 필수로 해야 합니다. 고물가 시대에 쏠쏠한 도움이 되는 팁입니다.

최고 베스트는 자급제 휴대폰을 무이자 할부로 사서 , 알뜰 요금제 쓰는 게 가장 편하기는 합니다. 요즘 알뜰폰 요금제도 좋고 , 통신 끊김이 없어서 좋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