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해외여행]

해외여행 추천 지중해 끝판왕 휴양지 1위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by 귀여운뭉순이 2023. 11. 3.

클레오파트라가 생의 마지막을 보낸 곳 그곳은 바로 이집트입니다. 여기는 주변환경이 여행객을 홀리는 최고의 홀리데이 도시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여행지는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입니다. 알렌산드리아는 이집트의 최북단에 위치해 있으면 이집트에서 카이로 다음으로 두 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여기는 사람들이 지중해의 진주라고 불리며 , 연간 1,000만 명이 방문하는 지중해 휴양지의 끝판왕이라 볼 수 있습니다. 

 

 

1. 지중해 끝판왕 휴양지

 

이번 여행에서 제일 중요한것은 바로 숙소입니다. 숙소비용은 1박에 6,200 EGP , 우리나라 돈으로 약 27만 원입니다. 요즘 사실 비트코인 하시는 분들 하루하루 돈 벌고 있는데 숙소비용 27만 원이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돈이 비싼 건 뭐든지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집트
호텔의 이름은?

 

 

여기의 숙소는 1906년에 완공된 4성급 호텔로 지중해 전경의 테라스와 클래식한 인테리어로 인기 입니다. 여기 숙소의 이름은 파라다이스 인 윈저 팰리스 호텔입니다. 방구조와 인테리어 가격과 주소에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도 여기가 참 좋기는 좋네요. 

 

파라다이스 인 윈저 팰리스 호텔

 

완전 여기는 고전적인 엘리베이터로 나무로 되어있는게 신기하기는 합니다. 중요한 것은 엘리베이터가 아닌 이 가격에 합당한 지가 중요합니다. 하루 자는데 1박에 27만 원인데 가성비가 좀 나와야 합니다. 관광지다 보니까 부산 해운대 같은 느낌이 납니다. 그래도 뷰는 좋을 것이라 예상은 합니다. 

 

이집트 숙소
뷰는 좋네요

 

고전적인 느낌의 인테리어와 지중해를 품은 테라스가 힐링이 되기는 하겠네요. 그리고 이 호텔이 오랜시간 동안 사랑을 받는 이유가 이 호텔이 117년 되었다고 합니다. 숙소 안에서 보는 바다뷰가 포토존이라고 합니다. 완전 머랄까? 인생사진을 찍을 수 있는 그런 위치입니다. 사진을 찍으면 대충 이렇게 나오겠네요.

 

사진 맛집
사진 맛집

 

 

2. 인생사진

 

바다를 끼고 이렇게 사진을 찍으면 정말 인생컷을 즐길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놀러 가서는 잠은 잘 자야지만 그래도 충분히 여행에 기분이 납니다. 그리고 여기에 짐을 풀어놓고 카이트베이 요새로 떠나면 됩니다. 도보로는 약 35분이 소요되는 거리입니다. 이집트는 그냥 바다 보러 간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집트
지중해 끝판왕 휴양지 1위

 

 

바다건너에 펼쳐진 도시의 풍경이 엄청 멋집니다. 바다끝에는 또 도시가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이 산책로를 쭉 따라서 요새로 향하면 됩니다. 도보로 조금 걷기는 하지만 바다 보면서 걷는 것은 시간 정말 빨리 갑니다. 힐링이 저절로 되기 때문에 이집트로 지금 떠나야 합니다. 바닷바람이 불기 때문에 선선하게 걷기가 참 좋습니다. 그리고 가는 길에 아기자기한 기념품들도 팔기 때문에 지인들 선물 주려면 사면 좋습니다. 한국에서는 구할 수 없는 것들이 많으니 사가는 것을 추천드려요.

 

이집트
아기자기한 기념품들

 

집에 소품으로 써도 될만큼 이집트의 소품들이 아기자기합니다. 얼마인지는 모르지만 얼마 하지 않는다면 지인들 선물 주기 또 이만한 것이 없기는 합니다. 

 

카이트베이 요새
카이트베이 요새

 

드디어 카이트배이 요새에 도착을 했습니다. 여기에는 입장료가 필요한데 한사람당 100 EGP 4,000원입니다. 여기는 정말 웅장하고 위용을 자랑하는 요새입니다. 완전 레고를 연상케 하는 그럼 건물 같아요. 1466년 맘루크 왕조의 술탄 카이트베이가 오스만 군의 침공을 방어하기 위해 건립한 요새입니다. 세계 7대 불가사의 파로스 등대가 있던 장소입니다. 지진으로 파로스 등대가 무너진 후 등대에 사용했던 석재를 활용해서 요새 건축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다시갈지도 이집트
웅장한것이 멋있네요

 

 

여기 꼭대기에 올라가면 뷰가 참 멋진데 끝없이 펼쳐진 푸른바다의 청량함을 다 느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속이 뻥 뚫리는 시원한 바다색을 보고 있으면 여행을 참 잘 왔다. 내가 성공하기는 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 겁니다. 해외여행을 마음대로 갈 정도면 사실 성공하기는 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위에는 인증숏 장소가 있어서 사진 찍기가 좋습니다. 

 

인생사진
인생사진

 

 

이렇게 돌아다니다 보면 배가 고프기 마련입니다. 여기는 항구도시인만큼 해산물이 유명합니다. 여기는 원하는 해산물을 고르면 바로 조리를 해주는 수산시장 시스템의 해산물 맛집입니다. 가게 이름은 피시마켓 마리나 라는 곳인데 여행하면서 이 집은 꼭 들려본다고 합니다.

 

▶ 피시마켓 마리나 : 정보 바로가기 

 

여기는 막잡은듯 싱싱한 해산물이 가득하기는 합니다. 추천메뉴는 해산물 수프와 숭어구이라고 합니다. 정말 여기는 원 없이 해산물을 먹어보면 좋겠네요.

 

이집트 여행
가성비 끝판왕

 

3. 가성비 식당

 

가격이 정말 착한식당인것 같습니다. 샐러드가 460원 정도 하니까 너무나 저렴합니다. 그리고 숭어구이 한 마리가 3,600원이고 , 해산물 수프가 5,000원입니다. 만원도 안 되는 가격에 위의 메뉴를 다 맛볼 수가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리뷰추천메뉴 해산물 수프를 먹고 생선을 먹으면 좋겠네요. 이렇게 먹은 다음다음코스는 문 타자 정원입니다. 차로 가면 약 30분이 소요되는 거리입니다. 

 

문타자 정원
문타자 정원

 

문타자정원은 문타자 궁전을 둘러싼 1.4k㎡ 의 정원 탁 트인 지중해와 초록빛 정원이 어우러진 경치를 볼 수 있는 힐링 스폿입니다. 밖에서 자전거도 빌릴 수 있는에 1시간에 2,000원입니다. 

 

문타자 궁전
문타자 궁전

 

 

문타자 궁전은 1892년 무함마드 알리 왕조 일가의 여름 별장 용도로 건축된 궁전입니다. 현재는 이집트 대통령의 여름 집무실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서 가면 힐링이 많이 됩니다. 노을이 딱 보이면서 또 한 번 풍경에 감상을 하게 됩니다. 

 

소금호수
소금호수

 

소금호수는 인생사진을 찍을수있는 유일한 관광지입니다. 여기 갈 때는 툭툭를 이용하는데 약 19,500원입니다. 여기는 에메랄드 빛 호수가 있기 때문에 사람들 사진 엄청 많이 찍습니다. 

 

소금호수
소금호수

 

정말 최고의 끝판왕 휴양지가 맞는것 같습니다. 이집트는 나중에 저도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여기는 인생사진 찍을 수 있는 곳이 너무 많기는 해서 기대합니다. 네이버항공권이나 가격비교해 봐서 한번 가봐야겠네요.

 

 

▼ 함께 보면 좋아요 ▼

 

 

박진영 방시혁 유퀴즈 재산 양말사건

박진영과 방시혁이 유퀴즈를 방문하였습니다. 지금 사실 BTS와 뉴진스로 글로벌한 것은 하이브가 좀 더 잘되기는 하지만 , 매출로 봐도 JYP도 만만치가 않습니다. 우리들이 보면 그저 두 분 다 부

mungsun.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