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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경제] [정보]

강박장애 조현병 진단 강제입원까지 하지윤

by 귀여운뭉순이 2024. 10. 22.

하지윤 씨는 현재 33살이며 학원에서 사무직으로 일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하지윤 씨는 중학생 무렵부터 20년 넘게 강박장애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동안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강박증세로 찾은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정말 저도 강박증세가 조금 있지만 , 누구나 조금은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강박증세

강박의 증상
강박의 증상

 

하지윤씨가 가지고 있는 강박은 첫 번째가 확인강박이 있다고 합니다. 외출 시 문과 가스를 계속 확인하는 강박입니다. 거의 문이 부서질 정도로 계속 확인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화장실을 밖에서 잘 못 간다고 합니다. 그중 가장 심한 강박은 특정 인물을 오염 물질로 인식한다고 합니다. 

 

인물의 대상이 생활권 안에 있는 사람 이라고 합니다. 본인이 정해놓은 기준에 따라 , 다른 사람의 청결을 판단합니다. 처음에는 부정적 인식이 없는데 , 무심코 누가 코를 판다거나 주변인의 지저분한 모습을 보면 그 순간부터 머릿속에 지저분한 사람으로 인식됩니다. 

 

강박장애
피할 사람에게서 가장 먼자리

 

피할 사람에게서 가장 먼자리에 앉는다로 합니다. 만약 재수 없어서 바로 앞에 그 사람이 있다면 아무것도 못한다고 합니다. 거짓말을 하거나 핑계를 만든다고 합니다. 거짓말하는 것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 상황을 계속 피해야만 하니까 스스로도 엄청 힘들다고 합니다. 

 

갑자기 강박이 온 계기는 아버지가 강박이 있고 ,  폭력적이고 강압적이셨다고 합니다. 망상 편집증과 결벽증을 가지고 이떤 아버지입니다. 육체적 , 정신적 폭력을 어릴 때부터 영향을 받다 보니 , 아빠보다 더 심해진 강박증세가 있습니다. 딸은 힘들다고 표현을 해도 , 부모님은 방황이라고 생각하셨나 봅니다.

 

정신과 방문
정신과 방문

 

정신과 방문

 

피하고픈 사람만 피하고 싶었던 사람인데 , 사실 학교를 안가려고 증상을 거짓말을 했는데 조현병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약을 복용했지만 차도가 없었습니다. 출석 일수가 모자라 결국 중퇴를 하고 , 집에서만 지내다가 강제 입원을 하였다고 합니다. 부모님이 병원에 강제로 입원을 시켰다고 합니다. 

 

나중에는 정말로 종교의 힘을 빌려서 친할머니 댁에서 굿판을 벌였다고 합니다. 가까운 친척들까지 불러서 굿판을 벌였다고 합니다. 본인은 정말 힘들지만 , 주변 사람도 엄청나게 힘듭니다.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시킬 때 부모님 마음도 편치는 않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치료 이후 호전된 상황

 

다행인 것은 치료 후에 강박 행동이 줄었는데 걱정은 현실을 살아가는 것이라고 합니다. 처음 증상이 좋아졌을 때에는 너무 행복했다고 합니다. 삶을 피곤하게 살지 않아도 되는구나 라는 해방감이 왔을 겁니다. 뭐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넘쳤는데 , 현실은 이뤄놓은 게 없는 세월만 지나버린 삶입니다. 

 

스스로가 강박에 대한 마음을 깨부셔야 합니다. 피하고 싶은 사람이 같은 공간에 있을 때 그 사람도 주변을 돌아다닙니다. 피한다고 생각하지만 결국 같은 장소를 쓰고 있습니다. 결국 피하고 싶은 사람과 공유를 한다는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결국은 옆에서 괜찮다는 위로의 말을 듣고 싶은 겁니다. 가족들도 이제 좀 관심을 가져서 옆에서 케어해 줘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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