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 첫 이사를 앞두고 있는 부산 딸 부잣집 의뢰인입니다. 평소에는 서울로 많이들 하다가 이번에는 부산에 또 내려와서 좋은 집을 구해줍니다. 오늘의 의뢰인은 딸만 4명 있는 딸부잣집 가족입니다. 이 집에 10년 넘게 거주하다 보니까 2인에서 6인가구 턱없이 부족한 살림 공간입니다. 그러니까 신혼집에서 계속 살게 된 겁니다. 자라나는 아이들 공간도 있어야 하는데 조금 큰집이 있어야 합니다. 가족모두를 위해서 더 나은 공간으로 이사를 해야 합니다. 워낙 많은 아이들 짐이 있어서 수납공간도 많이 있어야 하고 , 남편 직장까지 대중교통 30분 내외, 도보권 내 아이들 학교 유치원 있으면 좋아요. 매매가는 최대 5억 원 초반으로 알아보고 있다고 합니다.
1. 부산시 사하구 감천동
이대호가 부산의 홍보대사로서 설명해 주면 여기는 감천문화마을로 유명한 랜드마크 입니다. 저도 이번에 부산여행 갔을 때 감천 문화 마을 구경 갔습니다. 여기는 많은 사람들의 관광지입니다. 남편 직장까지 대중교통으로 25분 정도입니다. 아이들 학교까지 도보로 10분 정도에 있습니다. 또 5분 거리 안에 아우렛 마트가 있습니다. 그리고 1층에 집이 있는 아파트입니다. 아이들이라서 층간소음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놀이터가 시간 제한이 있어서 저녁에는 문을 닫는다고 합니다. 이 집이 또 좋은 것이 뭐냐면 2021년도에 올리모델링을 한집입니다. 아파트 현관에 들어서면 바로 집이 있습니다. 전실에 가벽을 설치해 두어서 깔끔하게 물건을 보관할 수가 있습니다. 지저분해 보일 수 있는 공간을 깔끔하게 입구부터 시작합니다.
그리고 여기는 총 12칸의 신발이 있어서 2개씩 사용하면 됩니다. 너무 큰 평수라서 수납장도 엄청나게 크기는 합니다. 완전안에 리모델링을 해서 그런지 실내 내부 인테리어가 정말 화이트 톤으로 깔끔하게 되어있습니다. 영화관 같은 넓은 거실을 가지고 있습니다.
2. 영화관 같은 넓은 거실
그리고 밖을 볼수 있는 커튼도 자동으로 만들어 두었습니다. 일단 내부가 엄청 넓은 거실이 완전 포인트입니다. 여섯 식구가 지내기에는 정말 좋고 넓은 공간입니다. 놀이터에 아이들이 있으면 불안할 수 있으니 집에서 다 밖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 이름이 감천의 4번 타자입니다. 그리고 85인치 tv도 주시고 가신다 합니다. 매립시공 때문에 옮기는 비용이 더 많이 들 것 같으니 뒤에 오는 분이 그대로 갖는 겁니다.
6인가구 식탁까지 따로 마련되어 있네요. 역시 정말로 아이들하고 살기에 이만한 집은 없는 것 같습니다. 이 집은 그리고 방이 4개입니다. 그래서 안방을 하나만 쓰더라도 방이 3개입니다. 그래서 공간 꾸미기에 너무 좋습니다. 아이들 방도 많으니까 2명만 같이 쓰고 나중에 언니만 따로 방을 하나 남겨두면 될 것 같은 느낌입니다. 방이 4개인 아파트 너무 좋지 않은가요? 그리고 어머니 취미가 미싱인데 밖을 보면서 미싱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3. 올대리석 화장실
화장실이 또 기가 막히긴 합니다. ALL대리적으로 꾸며져 있고 방마다 특색들이 다 있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2021년에 올리모델링을 한 집이고 내 집 앞마당 같은 놀이터 뷰가 있습니다. 여기는 매매가격이 3억 9천만 원입니다. 방 4개 , 놀이터 뷰 , 감천문화마을, 안방은 조금 작지만 그래도 의뢰인은 이 집을 선택했습니다.
감천의 4번 타자 매매가 3억 9천만 원 괜찮네요. 그래도 의뢰인은 이사비까지 챙겨서 갑니다. 아이들이 놀기에는 이만한 집이 없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 행복하게 사실일만 남은 것 같네요. 부산에 집하나 장만하면 정말 좋을 것 같은 게 가볼 만한 곳이 너무 많아서 괜찮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