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거리마다 생겨나고 있는 탕후루는 정말 아이들도 너무 좋아하는 디저트 음식 중에 하나입니다. 프랜차이즈로 치면 1위가 왕가탕후루 , 2위가 대단한 탕후루 같습니다. 그만큼 프랜차이즈 경쟁도 심하고 , 레시피 경쟁도 심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산타 탕후루가 가장 맛있기는 합니다. 탕후루는 한번 먹으면 계속 먹게 되는 디저트 음식이기는 합니다. 처음에 나올 때는 유행 지나면 사람들이 외면하겠지 했지만 점점 인기를 더 끌고 있습니다. 과일이라는 특성 때문에 사람들이 너무 좋아합니다. 그리고 술먹거나 기분이 우울할 때는 단것을 좀 먹어주는 게 좋습니다.
1. 맛있는 탕후루
황진하 C탕후루 사장님은 정말로 답답한 마음에 궁금한이야기Y 에 출연을 했는 것 같습니다. 황진하 사장님 가게 앞에 또 탕후루 가게가 들어온 겁니다. 앞에 탕후루 집에서 황진하 C탕후루 사장님을 죽인다고 얘기를 하면서 고소장이 날아왔다고 합니다. 내용에 따르면 앞집에서 부정경쟁 방지 및 영업비밀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자기네 업체의 뭔가 비밀인 조리법 같은 것을 따라 했다 주장을 했다고 합니다. 탕후루라는것이 설탕과 물 비율인데 말이죠. 물론 온도 같은 것이 굉장히 중요하기는 합니다.
황진하 사장님은 억울하다고 합니다. 그동안 자신이 한 노력들은 도대체 뭔지 억울함을 표시했습니다. 휴대폰에는 어떻게 만들면 맛있는지 다 정리하고 기록한 것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니 뒤늦게 오픈한 탕후루 집에서 이 업체를 죽이려고 들어온 것 같습니다. 장사도 못하게 고소하고 있고 , 전국적으로 지금 이런 피해 본 데가 엄청 많다고 합니다. 고소장을 받은 사람들은 처음에는 그냥 웃고 넘기려고 했는데 , 아무리 읽어봐도 그냥 정말 말도 안 된다고 합니다.
1위 업체 왕가탕후루에서는 왜 그들을 고소했는지 궁금하기는 합니다. 고소장을 보면 설탕과 물을 혼합하여 제조한 시럽을 150도씨까지 가열합니다. 시럽을 과일에 묻히는 단계는 꼬치를 빠르게 회전시키는 단계 , 150도씨와 160도씨 사의 온도로 유지하는 게 포인트입니다.
정말 탕후루 사장님들 자신만의 레시피 연구를 위해 노력을 많이 하고 있는것 같아요. 뭐든지 창시자가 힘든 것이지 그다음부터는 단점을 보완하면 되니까 그다음부터는 쉽습니다. 사람들이 먹어봤을 때는 A 탕후루와 B탕후루가 다르다고 합니다. 사실 이것은 누가 만드느냐에 따라서 틀린 것 같습니다. 설탕코팅의 문제고 , 그날그날 재료의 문제입니다. 딸기만 하더라도 어떤 딸기를 쓰느냐에 따라서 맛이 확연히 다릅니다. 비싼 딸기 탕후루를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어서 1개 더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결국 귤이든 딸기든 샤인머스켓이든 좋은 재료가 1순위입니다.
황사장님의 조리법은 설탕코팅을 한후에 돌려서 털어내는 반면에 , 심사장님의 조리법은 그냥 위아래로 털어내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고소당한 업체에서 하는 말은 유튜브나 네이버에 다 나와있는 레시피를 가지고 고소를 한다는 것이 어이가 없다고 합니다. 근데 요즘 유튜브에 탕후루 맛있게 만드는 법이 다 공개되어 있기는 합니다.
왕가탕후루 본사 대표이사님이 말하기를 황사장님 , 심사장님의 2개의 탕후루 식감이 비슷하다고 합니다. 일반 사람들은 진짜 이해를 못한다고 합니다. 또 대표이사님이 말하기를 "자기들이 탕후루를 실질적으로 이 제조방법을 도대체 어디서 배웠을까? 여기서 말하기를 전부 다 우리한데 아르바이트생으로 침투해서 우리 것을 뺏어가서 배운 거라고 합니다. 키위, 파인애플 이런 거는 일반 사람들이 만들기 힘들다고 합니다.
아르바이트생이 일을 하면서 영상을 찍었다고 합니다. 탕후루 본사 대표이사가 말하기를 자기가 탕후루를 직접 개발했다고 합니다. 자신이 전부 다 개발을 했고 , 이것을 몇 도에 어떻게 방향을 잡아야 되고 이런 것들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근데 더 중요한 사실은 뭐냐 하면 황 사장이 제조하는 탕후루 만드는 방식은 인터넷에 없다고 합니다. 단 한건도 없었다고 합니다. 4년 전에 귤 탕후루 만드는 영상은 있었어도 온도체크 이런 건 없었다고 합니다.
심규진 사장님이 말하길 이게 만약에 정말 자기네 조리법이라고 한다면 그건 좀 많이 문제가 될것 같다고 합니다. 그런데 차이나타운에서도 탕후루집이 많습니다. 거의 10년 전에 처음 시작한 집이 한 군데 있다고 합니다.
2. 원조는 따로있다?
서로 자기가 원조라고 하지만 10년 전부터 차이나타운에서 처음 딸기 탕후루를 만든 사람이 있습니다. 여기 사장님이 차이나타운에서 2018년도 정도에 시작한 것이고 , 하자마자 대박이 났다고 합니다. 북경 빙탕후루 이렇게 시작해서 최초로 그때 이게 새콤달콤 아삭아삭 과일 사탕이라고 시작을 했다고 합니다. 2018년도 차이나타운 당시 영상을 보니까 사람들 줄지어서 먹기는 했습니다.
조리법은 뭐 설탕밖에 없다고 합니다. 조리법은 별로 없고 기술, 불조절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탕후루라는 것이 실제 중국에서는 옛날부터 전통 간식이기도 하지만 약용으로도 생각을 했었던 음식입니다. 빙 탕후루는 대나무 꼬치를 이용하여 포도, 참마콩, 해당과 , 산딸기 등을 꿴 후 삥땅에 찍어먹는데 , 달콤하고 시원한 맛이 난다고 합니다.
심사장 같은 경우는 왕가탕후루에서 매니저로 2년 정도 근무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가면서 어느 지점 점주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가서는 왕가탕후루 하고는 맞지 않을 것 갔다면서 개인 탕후루를 하겠다고 한 것입니다. 왕가탕후루 대표이사는 젊은 애가 밥먹고 살려고 하는데 , 그래 한개 정도 운영하는 거야 라고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체인사업을 시작해서 계속 생겨났다고 합니다. 그것이 괘씸해서 왠지 고소를 한것 같습니다. 아무튼 원만히 잘 해결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러니 결론은 왕가에서는 괘씸해서 고소를 한 것이고 , 반대입장에서는 이것이 무슨 특수레시피냐 인터넷에 다 나와있는 건데 말이다. 이런 것으로 공방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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