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합쳐 무려 아이가 넷인 커플 리키와 하림이 최종선택 3주 후를 남겨놓고 있습니다. 시애틀은 사랑과 낭만이 가득하며 아름다운 자연, 빌딩숲이 공존합니다. 잠 못 이루는 시애틀에서 오늘 리키와 하림은 잠을 잘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오늘은 서로의 자녀들의 만남이 있는 날입니다. LA남자 리키와 시애틀 여자 하림의 동거 이야기 시작됩니다.
1. LA → 시애틀
그래도 리키가 이렇게 3시간을 날라왔지만 하림은 공항 근처 주차장에서 설레는 마음으로 그를 맞이합니다. 정말 웃는 모습이 너무나 예쁜 하림은 왠지 인스타그램 사진도 정말 예쁘지 않나요? 완전 저의 이상형 이기는 합니다. 특히나 웃는 모습이 너무 예뻐서 계속 쳐다보게 되더라고요. 과연 리키와 최종선택을 할 수 있을지 정말 기대합니다.
리키 인스타그램 : 바로가기 |
하림 인스타그램 : 바로가기 |
인스타그램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정말 인스타에서도 둘이 멋진모습과 아름다운 얼굴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둘이 너무 잘 어울리기는 합니다.
하림 인스타그램만 보더라도 예쁜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쯤 되면 인플루언서에 연예인의 가깝기는 합니다. 앞으로 방송 좀 더 출연하면 연예인 스타가 될 것 같습니다.
웃는 모습이 정말로 예쁜 하림입니다. 저렇게 마중나오면 남자는 저절로 웃음이 나기는 합니다. 아이세명의 엄마 몸매가 엄청난 관리를 합니다. 인스타에 보더라도 운동 많이 하더라고요. 보자마자 냅다 포옹하는 건 이 커플 최종에서도 가능성 있는 것 같습니다. 리키는 참고로 아들 1명을 공동양육하고 있고 , 하림은 3남매를 양육하고 있습니다. 공원주차장에서 한참을 끌어안은 후 하림차에 올라탑니다. 왠지 타자마자 키스를 할 것 같은데 저만 그렇게 생각하나요?
2. 키스하는 커플
시원시원한 서구적인 마인드 입니다. 차에서 키스를 엄청 하고 있는데 부러워 죽겠어요. 하림 정말 예쁜데 리키 정말 부럽습니다. 하림은 이제 그만하라고 했지만 주체를 못 하는 리키입니다. 뭔가 그동안 오지게 보고 싶었나 봅니다. 칸쿤에서는 엄청나게 젊잖더니 바로 돌변합니다. 왜냐하면 공원주차장에서 하림이 리키에게 냅다 안기니까 남자는 기회를 놓치지 않습니다. 스킨십해도 되는 신호가 왔을 때 당겨야 하는가 봅니다.
리키는 자신의 아들을 전 와이프에게 잘 맡기고 왔습니다. 공동양육이기 때문에 그렇게 해야 합니다. 한주씩 번갈아 양육하는 리키와 전부인 , 하림이 질투할것 같습니다. 하림 또한 오늘 벨라, 조든 , 레인이하고 다 지금 유모에게 맡기고 왔다고 합니다. 정말 데이트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아이들이 이렇게 많고 롱디커플이다 보니까 그래도 정말 사랑의 힘으로 버팁니다. 하림은 오늘 3일 동안 7시간 밖에 못 잤습니다. 그런데 피부, 표정은 정말 대박입니다.
과연 리키는 이러한 상황을 다 이해를 해줄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둘이 만날 때와 아이들과 같이 만날 때, 육아를 할 때, 또는 일을 할 때 짜증도 날 텐데 과연 이해를 해줄지 궁금해요. 칸쿤에서는 판타지였지만 시애틀은 현실입니다. 일단 아이들도 새로운 남자친구를 적응을 할지 모르겠어요.
3. 아이들과 만남
그래도 첫째딸 벨라는 거부감이 없기는 합니다. 바로 안겨버리는데 엄마와 정말 똑같습니다. 둘째 아들 조든 또한 안겨버리니 리키는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보고 싶었다는 말도 할 줄 알고 정말 이 남자 인기 많네요. 처음 만나는 것인데 낯가림이 전혀 없습니다. 사실은 2주 전에 너무 보고 싶어서 만났다고 합니다. 이 남자 그걸 못 참고 또 시애틀 갔나 보네요. 다들 만나지 말라고 했는데 몰래 잘 만나고 있습니다.
2주 전에 시애틀에 와서 일도 하고 하림 씨랑 데이트도 했다고 합니다. 그때 아이들도 조금 보고 그렇게 지냈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사실 동거가 좀 수월해집니다.
2세 막내아들 레인은 오던지 말든지 잠을 잡니다. 그래도 리키는 빈손으로 오지 않고 선물을 가지고 왔습니다. 하림은 요리를 하러 들어가고 리키는 아이들과 놀아줍니다. 이런 것만 보면 정말 바로 내일당장 결혼해도 될 것 같은데 말이죠. 아이들도 이 남자를 너무 좋아하고 있으니 최종선택 3주 기다릴 필요 있나 모르겠어요. 오늘의 요리는 곰탕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곰탕에 곁들일 고기볶음까지 준비합니다.
리키는 아이가 한명이 있어서 자녀 2명이 있는 것이 컨트롤이 안될 때 있습니다. 그 뜻은 한 명에게 잘해주면 , 한 명이 질투하기 마련입니다. 정말 이제 육아의 현실이 느껴질 겁니다.
4. 가족 첫식사
그래도 자상하게 고기를 조든에게 건네주는 아빠의 모습이 있는것 같습니다. 원래 앞에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있더라도 아이들에게 더 잘해주는 모습을 보여주면 그게 더 감동입니다. 그래도 이 남자 다 먹은 그릇은 힘든 하림을 위해 설거지를 해줍니다. 이렇게 자상할 수가 없습니다.
몸을 부대끼며 아이들과 가까워지는 리키입니다. 그렇게 첫날밤부터 예상치못한 응급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첫째 딸 벨라는 귀가 아프다고 합니다. 집에 오자마자 벨라에게 약을 발라주었지만 괜찮지 않습니다. 왠지 이날 또 응급실에 갔을 것 같은데 리키 오늘 체력이 거의 바닥일 겁니다. 설거지에 아이들과 놀아주기에 이런 것까지 다해야 합니다. 당연히 사랑하면 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마음 편안할 겁니다. 원래 미녀 얻기는 쉽지가 않는 법이죠. 아이들을 케어해줄 사람 리키 과연 해낼 수 있을지 다음 주를 기대합니다. 제롬 베니타 커플 정말 빵빵 터졌습니다. 꼭 보시길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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