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도 인정한 요리왕 이장우가 직접 운영하고 있는 가게에 오늘 방문을 하였습니다. 여기는 면환자 들이 오면 좋을 정도로 면요리 전문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배우 이장우도 음식에 소질이 매우 많기에 장사가 잘될 겁니다. 그리고 여기는 퓨전 같은 느낌의 음식이 많다고 합니다.
혹시나 싶었던 맛조합을 여기서 다 먹어보게 됩니다. 유재석씨같은 면을 너무 사랑하는 사람들은 여기 와서 먹어도 정말로 맛있게 먹을 것 같습니다. 여기에서 처음먹어볼 음식은 깊고 진한 국물에 야들야들~ 쫄깃쫄깃 면발투하 시켜서 만든 요리 뜨끈함에 남녀노소가 좋아하는 즉석우동입니다. 무조건 먹어봐야 하는 그런 맛이죠.
여기는 베스트 메뉴가 즉석우동이며 잘 나가는 메뉴는 갈비한판과 모둠어묵이 잘 나갑니다. 그래서 그렇게 3개 시켜서 나눠먹으면 될 것 같네요. 군침이 너무 많이 들 정도로 너무 맛있겠네요
혹시나 몰라서 만든 맛조합인데 예상보다 맛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바로 판매에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기 가게 인테리어부터 하나하나 다 신경을 써서 옛날 감성 물씬 풍기는 원색간판으로 했습니다. 그래도 사실 우동먹을때는 추억의 맛이 있기 때문에 화려한 인테리어보다 옛날감성이 훨씬 잘 어울립니다.
편하게 지나가다가 한잔 기울이고 싶을 때 와서 소주하나 시켜놓고 우동시켜서 먹으면 될 것 같습니다. 여기는 즉석우동을 시켜서 매콤 양념장 추가를 하면 됩니다.
어떻게 만드는 것일까요?
육수에 중화면, 각종 고명을 담고 매일 직접 만드는 특제 양념장을 올려 제공합니다. 육수는 이장우 사장님의 비법이라서 비밀이라고 합니다. 이장우 사장님이 직접 개발한 비법의 양념장입니다. 비법 양념장 얹으면 매콤한 즉석우동이 완성됩니다.
1. 국물맛 평가
국물맛은 간이 잘된 잔치국수에 어묵국물의 사이 정도입니다. 그리고 육수에 가다랑어포가 들어간 듯이 맛이 깊습니다. 국물을 먹을수록 계속 숟가락으로 먹습니다. 매콤한 국물 한입이면 스트레스 해소가 정말 풀린답니다. 목젖을 때릴 만큼 칼칼한 매운맛이 일품입니다.
여기 포인트가 특제양념장 + 즉석운동 국물의 기가 막힌 조합입니다. 단맛이 있고 짭조름한 맛이지만 마지막에 국물이 넘어갈 때 감칠맛까지 더해집니다. 그리고 안에 어묵 유부 쑥갓 김가루가 들어가서 맛을 더 높여줍니다. 예전에 기차 기다릴 때 먹던 우동이 생각이 납니다.
2. 해장은 여기서
전날 술 정말 찐하게 먹고 다음날 해장하려면 여기 와서 먹으면 속이 다 풀릴 것 같습니다. 힘든 하루를 해장하는 그런 맛이기에 여기는 장사가 잘되나 봅니다. 한번 맛보면 젓가락질을 멈출 수 없는 그런 맛입니다. 백종원도 이장우의 요리실력은 이미 장사천재에서도 인정을 했기에 여기도 맛집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국인 정서에 딱 맞는 k-즉석우동입니다. 국물이 그리고 일품이라서 쓴맛 없이 너무 달콤하다고 합니다. 사실 이것을 백번 보는 것보다 한번 먹으러 가면 더 맛있을 것 같은데 말이죠.
3. 잘 먹는 녀석들
이수지 씨는 여자인데도 우동2개는 정말 많이 먹는 편이기는 합니다. 저 떡갈비처럼 생긴 것이 갈비한판인데 저것도 나름 맛있게 보이기는 합니다. 갈비한판은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배합한 후에 직접 만든 양념장과 함께 섞어 고기 반죽을 만든다고 합니다. 그리고 같이 나오는 대파김치도 직접 매일 아침에 만든다고 합니다.
사실 두 번가서 맛있으면 맛집이고 , 두 그릇째가 맛있어야 진짜 맛있는 겁니다. 우리가 갈비를 먹을 때 냉면하고 마지막에 같이 먹듯이 , 여기는 즉석우동에 갈비를 같이 먹으면 찰떡궁합입니다. 그리고 갈비한판은 씹자마자 느껴지는 쫀득함이 있다고 하니까 맛있기는 하겠어요.
그리고 사이드메뉴로 파는 초밥이 있다고 합니다. 여기는 안 파는 게 없는 그런 집입니다. 즉석우동하고 초밥은 또 환상적인 조합이기는 합니다. 우동에 빠지면 섭섭한 초밥 너무 둘이 잘 어울립니다. 그리고 여기는 튀김도 주문할 수 있고 주문할수 있는 메뉴가 많은 게 너무 좋습니다.
여기는 보니까 제가 가게 된다면 갈비두판 시키고 즉석우동 시키고 초밥하나 시키면 배부르겠네요. 실컷 먹고 와야 합니다. 가격도 점점 궁금해지기는 합니다. 바로 매장위치와 가격을 남겨두도록 할 테니 한번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저도 나중에 한번 가서 먹어보고 평가해보도록 할게요. 웨이팅이 있는지 모르지만 그래도 기다려서라도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모두 주말에 한번 가보는 게 제일 좋겠죠. 맛집을 탐방을 해야지 그래도 행복이 찾아옵니다. 집에만 계시지 말고 맛있는 것 많이 먹으러 가세요. 푸짐한 즉석우동이 여기는 8.000원이라서 괜찮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