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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결혼] [연예인]

무엇이든 물어보살 바람 가정폭력으로 두번의 이혼 30대 여자 김민하

by 귀여운뭉순이 2023. 9. 25.

김민하 씨는 현재 아이들을 2명 키우고 있으면 현재 휴직 중에 있습니다. 두 번의 결혼, 두 번에 이혼한 경험이 있습니다. 아이들의 나이는 중학교 3학년 , 6살 두 명을 키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첫 번째 남편의 아이 1명과 , 두 번째 남편의 아이 1명 이렇게 키우고 있습니다. 아이마다 아빠가 다르기는 합니다. 처음에는 이혼한 사유가 바람이라고 합니다. 두 번째 이혼한 이유는 가정폭력이라고 합니다. 완전 최악인 것이 바람에 가정폭력은 최악이기는 합니다.

 

 

그러나 아이들을 자신이 키우는것은 정말 잘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우선 분명 좋은 사람이 있을 것이니 계속 찾아보면 됩니다. 그리고 가끔 나는 솔로 돌싱특집에 나가도 된다고 생각해요. 이렇게 좋은 분이면 좋은 사람 분명 또 만날 수가 있어요.

 

무엇이든 물어보살
무엇이든 물어보살 찾아온 이유

 

1. 찾아온 이유

 

20대 때는 이렇게 번아웃이 오더라도 젊은 패기로 버티기는 했는데 , 지금 30대가 되니까 번아웃을 이겨내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사실 이렇게 번아웃이 왔을때는 사람을 많이 만나기는 해야 합니다. 첫 번째 결혼부터 이야기를 들어보니 19살에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남자분은 33살 이었다고 합니다. 14살의 차이를 극복하고 사랑에 빠져 버렸습니다. 고등학생 때 33살 아저씨를 만난 택입니다.

 

 

19살때 이미 학교를 그만두고 장사를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몸이 좋지 않아 학교를 그만두고 대인기피증까지 앓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집에서는 나가서 뭐라고 하라고 해서 나가서 장사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힘든 환경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결혼을 선택했습니다. 그래서 아이 낳고 잘살고 있었는데 남편이 외도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산후조리원에 있을 때 바람피우는 생 양아치입니다. 혈압이 상승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참고 계속 지내다가 의문의 통신사 미납용지를 발견했는데 , 그래서 뭐냐고 물었더니 뻔뻔하게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고 합니다. 의심받을짓을 제대로 하고 있는 생 양아치 남편입니다. 직접 알아낸 주소로 가보니 다른 여자가 나왔다고 합니다. 남편이 하는 이야기는 전 여자 친구인데 돈을 빌려줬다고 합니다. 돈 받으려고 내 명의로 휴대전화를 개통했다고 합니다. 이미 여기서부터가 거짓말이 시작이 된 겁니다.

 

내연녀와 재혼
내연녀와 재혼한 첫번째 남편

 

2. 첫번째 남편

 

아니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는 겁니까? 산후조리원에 있을 동안 바람피더니 결국에는 내연녀와 재혼을 해버렸습니다. 정말 용서하면 절대로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금은 양육비를 못 받는다고 합니다. 이 세상 사람이 아닌 란 것을 보니까 하늘나라로 갔는가 봅니다. 그리고 두 번째 남편은 술먹는 자리에서 만났다고 합니다. 첫번째 이혼후 6년 있다가 술먹는 자리에서 두번째 만남이 이뤄졌습니다. 

 

연인 사이로 지내다가 혼인신고를 했습니다. 서로 자녀가 있는 상황에서 힘을 합쳐 잘살아보자는 마음으로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혼인신고 후 남편이 돌변했다고 합니다. 내 것이라 여겨서 그런지는 몰라도 가정폭력이 이어졌습니다. 연애할 때는 모르는 것들이 결혼하면 다 나타나니까 잘 알아봐야 합니다.

 

술로부터 시작된 폭력은 정말 견디기 힘들었을 겁니다. 때리거나 욕한 건 기본이고 문자메시지로도 욕을 했다고 합니다. 정말 이런 예쁜 부인을 두고 ,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인데 가정폭력은 말이 안 됩니다. 돈 버는 족족 술값으로 탕진했다고 합니다. 최악의 남자를 만났습니다. 게다가 싸우면 집에 안 들어온다고 합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살
생활비도 안주는 남편

 

3. 두번째 남편

 

생활비를 줘야 아이의 분유도 먹이고 하는데 생활비로 다 술을 먹고 다니고 있으니 한심합니다. 당장 살아야 하니 울면서 사과를 했는데 집에 와서 폭력을 또 행사했습니다. 그런데 아이를 안고 있었는데 아기를 집어던지려고 했다고 합니다. 이러다가는 아이도 죽고 나도 죽겠다 싶어서 결국 이혼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참으로 남편 복 없는 기구한 인생이기는 합니다. 6개월 만나고 결혼을 하다 보니까 사람일 잘 모르기는 합니다. 첫 번째 남편도 6개월 초고속으로 결혼하다 보니 사람을 다 볼 수가 없습니다. 

 

이게 사람마음이라는 것이 힘드니까 빨리 기대고 싶고 하다 보니 좋은 사람 나타나니까 결혼을 하는데 막상 결혼해 보니 돌변해서 바람이나 피우고, 때리기만 하고 골치가 아픕니다. 내가 나를 소중히 생각해야 다른 사람도 날 아껴주는 겁니다.

 

싱글맘
싱글맘 힘듭니다

 

아버지 또한 급성 혈액암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전적으로 믿고 병원에 다닐 수 있는 게 민하 씨입니다.  그동안 아버지는 어릴 때부터 아팠던 민하를 물심양면 지원해서 이럴 때 또 도와줘야 합니다. 아이두명에 아버지까지 케어를 해야 하는데 정말 일부터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지금 민하 씨는 루푸스까지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루푸스는 자가 면역질환의 일종으로 피부 관절 혈액 신장 등 다양한 신체 기관과 조직에 만성적인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혼자 아이 둘 키운 것만으로도 잘 살아왔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오늘 제일 듣고 싶었던 말이 다른 말 보다 "잘하고 있어"라는 말일 겁니다. 돈과 건강에 안정이 생기면 좀 편안할 겁니다. 정말 아니면 유튜브라도 시작하면 사람들이 좀 후원 같은 것도 왠지 많이 해줄 것 같습니다. 정말 바람과 가정폭력은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그건 말도 안 되는 겁니다. 사랑한다고 할 때는 언제고 바람피우고 가정폭력하는 건 정말로 안 해야 됩니다. 민하 씨를 정말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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