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엄청 많이 온다는 이곳은 한우곱창전골 맛집입니다. 여기의 특징이 우선 잡냄새가 하나도 나질 않고, 국물맛도 정말 깔끔하다고 합니다. 씹는 맛도 쫄깃쫄깃하고 너무나 맛있어서 한번 온 사람들은 단골이 되어서 다음에 친구를 데리고 오기는 합니다. 칼칼하면서도 자극적이지 않아서 매우 좋고 , 지금같이 추워질 때면 생각나는 음식 중에 하나이기는 합니다. 칼칼한 국물과 고소한 곱창의 만남입니다. 찬바람 불 때는 곱창전골이 최고로 맛있습니다.
1. 한우곱창전골
기본적으로 한우곱창전골 시키면 밥한공기와 같이 먹어주면 맛있고 나중에 다 먹고 나서는 볶음밥으로도 한번 더 먹으면 됩니다. 그만큼 국물맛이 지리기 때문에 소주안주로 이만한 것이 없기는 합니다. 보통 남녀가 모두 좋아하는 메뉴라서 초이스 정말 잘했다는 이야기를 들을 것 같습니다. 나올 때부터 먹음직스럽게 나오기 때문에 누구나 좋아할 만한 그런 맛이기는 할 것 같습니다.
마치 자석에 이끌리듯 곱창전골로 향하는 손과 입입니다. 처음에는 눈으로 반했다가 이제 손과 입이 행동을 하게 됩니다. 한우곱창 젓가락으로 건져먹으면 정말 곱의 고소함을 즐길수가 있어요. 체면 내려놓고 폭풍 흡입 할 수 있습니다. 곱창에 곱이 꽉 찼는데 국물에 풀어지지 않고 , 입속에 고소함이 쫙 퍼지는 맛이 아주 부드럽다고 합니다.
자꾸만 손이 가는 중독성 때문에 숟가락을 놓치 못하기는 합니다. 소주 한잔에 국물 한번 먹어도 될 것 같습니다. 여기는 담백하면서 맛있게 칼칼하니까 사람들이 중독이 되어버렸습니다.
2. 곱창전골비법
여기 곱창에 열정을 갈아 넣은 주인장 박민호 사장님께서는 오늘 새벽에 도축한것을 마장동에서 매일 받는다고 합니다. 여기는 당일 도축한 신선한 곱창만을 사용합니다. 1차 2차 세척으로 완벽히 불순물을 제거합니다. 그리고 여기는 곱창의 잡내를 제거하기 위해 직접 개발한 특제 소스를 쓴다고 합니다. 10가지 재료를 배합해서 만든 소스입니다. 곱창의 잡내를 제거하기 위해서 숙성시키는 과정도 필요합니다.
잡내를 잡기위한 곱창 매리네이드 재료들입니다. 여러 시행착오 끝에 찾아낸 주인장만의 비법이 있습니다. 된장소스와 가다랑어포 다시마까지 들어갑니다. 이것은 그야말로 잡내제거의 목적이라서 , 잡내가 제거되며 깨끗하게 또 세척을 합니다. 그리고 곱창을 삶지 않고 , 압력밥솥에 찌게 되면 곱창이 질기지 않고 야들야들하다고 합니다.
3. 자꾸 먹어도 중독되는맛
여기 손님들은 이미 단골인데도 계속해서 오는가 봅니다. 그만큼 한번 중독되면 헤어 나오지를 못하니까 말이죠. 여기는 손님이 많아서 기다림이 있을 수도 있겠네요. 아마도 양념장이 그런 것 같은데 여기는 양념을 곱창과 전골에 두 번을 사용합니다. 눈으로 봤을 때 일단 식욕을 자극하는 효과도 있고 , 양념이 곱창에 잘 배어야지만 맛있습니다. 그리고 간장 참치액젓 다진 마늘 비법가루 양파 참기름 다진 생강이 양념장에 들어가서 훨씬 맛있는 곱창전골이 됩니다.
점점 날씨가 추워지고 있는 가운데 따뜻한 것이 분명히 생각이 납니다. 그럴 때는 한우곱창전골로 뜨끈하게 겨울을 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 주소를 남겨드릴 테니까 한번 가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래에 맛집주소 남길 테니 가보세요. 강남에 있으니 강남에서 놀다가 가도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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