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중고차사기가 너무 많아서 사실 좀 꺼려지기는 합니다. 차라리 돈 주고 새 차를 사지 중고차는 침수차인지 사면 수리비는 또 얼마가 드는지 알 수 없는 정보로 피해를 많이 입고 있습니다. 오늘 중고자동차를 생각했던 분들은 5분 정독하게 되면 모든 것을 알게 될 겁니다. 나름의 노하우를 배울 수가 있고 어떻게 구매를 해야 하는지 잘 알아야 합니다. 2022년 전국 중고차 판매 1위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1,500대 넘게 판것으로 아는데 대단하기는 합니다.
1. 한달에 150대 이상 판매
딜러 한명이 한 달에 중고차 판매량은 3대라고 합니다. 그러나 달인은 한 달에 150대 이상을 판매한다고 하니까 엄청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사람을 남기자 하는 마음으로 계속 팔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고객이 고객을 소개해줘서 판매량이 급증했습니다. 그 사람이 믿게끔 하고 차를 팔아서 어떤 하자가 있으면 거기에 대해서 또 해드리고 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가신 분들 보통 후기가 "이사람은 그래도 좀 양심이 있네~"라는 반응이 나오기는 합니다.
중고차 딜러로서는 알려지면 안 되는 그런 꿀팁들을 알려 주시니까 사람들이 좋아라 합니다. 범죄도시 3 초롱이처럼 그렇게 사실 장사하면은 안됩니다.
2. 중고차 살때 꿀팁
기어를 후진으로 바꾸거나 하면 순간적으로 느껴지는 울컥거림을 보고도 이 차량이 지금 11년식의 80,000km 뛰었고 천만 원이면 구매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엔진 수리비라던지 미션 수리비를 감안하게 되면 사고 나서 한 500만 원 이상의 수리를 봐야겠구나 생각하시는 게 마음이 편안하고 합니다.
사람들이 차량을 팔때 되면 차를 막탄 다고 합니다. 어차피 내 손을 떠날 차니까 급발진 막 하고 급정거 막 하고 지금까지 아끼면서 하지 못했던 행동들을 막 하는 겁니다. 물론 이건 다 그런 건 아닙니다. 그리고 엔진오일 교화주기가 되어서 팔때되면 그냥 대충 타다가 판매하시는 분들이 훨씬 더 많다고 보시면 됩니다.
경기도 수원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중고차 매장에서 일한다고 합니다. 1개월 사이 유통되는 차량만 10,000대라고 합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큰 매매단지라고 합니다. 이 건물 안에만 한 1만 7천대 정도 주차가 되어 있습니다. 안흥도 중고차 판매 챔피언은 170대 팔았다고 합니다. 한번 구매하셨던 고객분들의 소개로 엄청 많이 오시는 편이라고 합니다.
계속 소개 소개 소개해서 손님이 계속 많아지면서 매달 신기록을 계속 세우고 있다고 합니다. 차를 봐 드릴때 장점도 중요하지만 단점 위주로 많이 말씀을 드린다고 하니까 믿음이 갑니다. 차라는 거는 전 차주분의 성향에 따라서 많이 어떻게 길들여지느냐에 따라서 좀 상태가 달라지는 것이기 때문에 키로수가 짧다고 해서 좋은 차는 아니라고 합니다.
떨림이 있든지 아니면 한번씩 튕기는 그런 차량 들은 엔진 부조가 있으니 구매하지 않는 게 낫다고 보는 게 좋다고 합니다. 시동을 걸었을 때 rpm이 서서히 떨어지는 차가 좋다고 하네요.
그래도 좋은점 보다는 안 좋은 차량들을 피할 수 있는 그런 방법들을 알려주는 게 제일로 좋습니다. 안 좋은 차량 거르는 꿀팁이 경유차의 경우는 머플러에 손을 넣고 문지르면 모래 긁는 소리가 나면 디젤 차량에 DPF라고 디젤 PM 필터라는 게 달려 있습니다. 매연 저감 장치라고 하는데 상태가 안 좋은 차량 같은 경우에는 모래 긁는 소리 사각사각사각 소리가 날 겁니다.
관리가 잘된 차량은 매끌매끌한 소리가 납니다. 뽀득뽀득한 소리가 나면 상태가 좋은 차량으로 보면 된다고 합니다. 경유 차량들 같은 경우에는 DPF가 망가지면 그냥 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엔진이라든지 미션은 멀쩡해도 DPF가 망가지면 시동이 안 걸리고 아니면 시동이 걸리더라도 한 50km/h 이상 나가지를 않는다고 합니다.
DPF 수리비용이 클리닝은 한 150만 원 정도이며. 통째로 갈면 200/300만 원 훌쩍 넘어갑니다. 자동차 정비사 말로는 엔진 쪽이랑 연관이 돼 있는 것이기 때문에 DPF 상태가 많이 안 좋으면 폐차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완전연소가 좀 덜된 차량들 같은 경우에는 지금 당장 망가지는 건 아니겠지만 중고차를 구입하신 다음에 언젠가는 차가 고장 나서 에진을 다 뜯어내야 된다고 보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차량의 떨림이 있을 경우는 엔진 미미(마운트) 양쪽 교체하면 15만 원 점화 코일 하나당 10만 원 정도 잡으면 된다고 하면 , 최소 오십만 원에서 백만 원은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합니다. 초반 정비 비용이 현저히 줄어들 수가 있습니다.
3. 침수차 피하는 꿀팁
침수 차 같은 경우에는 인터넷에서 정보를 많이 봤을 것이라 합니다. 안전벨트를 끝까지 당겨서 윗부분에 있는 안전벨트 색깔이랑 아랫부분에 있는 안전벨트 색깔이랑 좀 비교를 한다던지 , 몰딩 까서 안쪽에 진흙이라든지 흙먼지가 있는지 없는지 보든가 이런 건 다 일반적인 내용이라고 합니다.
침수차 같은 경우는 퓨즈박스 를 무조건 갈게 되어있다고 합니다. 퓨즈박스 볼트 풀어진 흔적이 있다면 침수 차량인지 의심을 해봐야 합니다. 시간 날 때마다 차에 대해서 공부를 한다고 합니다. 달인은 정말 그래도 이런 것들이 선한 영향력이 펼쳐졌으면 좋겠습니다.
[꿀팁 ① 에어컨 공조확인]
- 에어컨이 켜져 있는 상태에서
- 오픈 버튼을 누르고 (끝까지 누르고 있어야 함)
- 공조 버튼 네 번 누름
- 깜빡깜빡하고 00 , 0 둘 중에 하나 나오면 차량 공조기에 이상 없음
어떤 숫자가 나오면 이상이 있으니 카센터에 가서 점검을 받아 보라고 합니다. 간단하게 중고차 매장에 오셨을 때 공조기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꿀팁 ② 열선시트 확인]
- 열선시트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 전원버튼 한번 누름 (브레이크 NO)
- 전원 버튼 한번 더 누름
- 열선 시트 버튼 더블 클릭
배선이 이상이 있을 시에는 많게는 40만 원부터 적게는 한 20만 원까지 수리비가 나온다고 합니다. 아무튼 이러한 꿀정보를 얻어 가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왕 사는 거 돈 적게 들이는 차량을 사야지 너무 돈 많이 들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클 때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도 내년에 1월 7일에 결혼 을 한다고 합니다. 좋은 소식들이 계속계속 나오는가 봅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왠지 축하해 줄 것 같습니다. 모든 일이 잘 풀리기를 바랍니다. 이런 딜러분들이 많이 늘어났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