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성우 이다슬 6개의 직업 지니 나이 몸무게 인스타그램

직업이 1개도 사람들이 힘들다고 하지만 서울대 출신의 이다슬 성우님은 6개의 직업을 가졌다고 합니다. 1987년생 11월 18일 출생으로 올해 나이는 35세입니다. 그리고 167cm의 키에 50kg 몸무게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유퀴즈에 나오게 되면서 더 인기몰이를 할 것 같습니다. 성우인데 얼굴도 예쁘고 능력도 엄청납니다. 1개의 본캐와 5개의 프리랜서 직업을 가지고 있는데 어떤 직업들이 있는지 알아봐야겠습니다.

1. 이다슬 직업

성우가 되기전 MBC 강원 영동 아나운서 출신입니다. 지금도 프리랜서로 아나운서로 행사 및 프로그램 진행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쇼호스트로 활동하기도 하며 , 요가지도사 1급, 이미지메이킹지도사 1급, 스피치지도사 1급의 자격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유하고 있는 자격증만 3개입니다. 그래서 직업 6개를 정리를 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스피치 강사
쇼호스트
요가 강사
댄스 강사
아나운서
성우

인공지능 지니를 녹음한 사람이 바로 이다슬 입니다. 유재석이 극대노를 하는 이유는 지니가 열받게 할 때가 있다고 합니다. 안 불렀는데 대답을 하니까 가끔 짜증이 나는가 봅니다. 정말로 지니 목소리와 정말 똑같은 인공지능의 목소리입니다. 지니 본인이 등판하였습니다. 그동안 사람들이 기계음으로 착각을 했지만 그래도 이건 사람의 목소리였습니다. 이것도 오디션을 본다고 합니다. AI 기술이 엄청 중요한 것이고 , 전 세계에서 많이 하려다 보니까 비밀유지 계약서는 필수입니다.

지니의 목소리를 내는데 중요한점은 최대한 편안하게 목소리를 전달하는 게 중요합니다. 사람의 생활 속에 쓱 스며들어야 하는데 너무 튀거나 연기톤으로 하면 안 됩니다. 자연스러운 게 제일 어려운 법입니다. 자연스러움은 100원 치만 더하고 낭랑함은 50원 치 빼기가 참 힘든 법이죠.

그리고 인천공항 주차장 정산기 목소리의 주인공이 이다슬 씨입니다. KBS 주차장 또한 이다슬 씨가 작업을 한 것입니다. 그리고 리그오브레전드"렐"의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정말 다양한 목소리를 가진 능력자입니다.

2. 성우 경쟁률

사진이 정말 이쁘게 나오기는 했네요. 보통 여자분들은 2,000명 이상 응시를 한다고 합니다. 남자분들은 1,000명 이상 지원을 한다고 하는데 여기도 경쟁률이 힘들기는 합니다. KBS 성우극회 공채에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뚫고 합격했습니다. 방송사에 따라서 남녀 1명 , 여자 1명 뽑는 경우가 많은데 2,000:1의 경쟁률을 뚫을만한 실력입니다. 그리고 다슬 씨가 만화를 좋아하고 지금 N잡러로 소개를 하고 있는데 서울대를 갔습니다. 서울대 06학번 스페인어 서어서문학과에 합격을 했다고 합니다. 만화책도 좋아하고 , 취미도 많은데 , 공부까지 잘하니까 정말 엄청난 스펙입니다.

공부도 학교 끝나고 집에 오는 길에 만화방 사장님 한데 점심시간에 전화를 한다고 합니다. 미리 전화를 해서 집에 갈 때 만화책을 빌려서 옆에 쌓아놓고 , 문제집에서 2개 이하로 틀리면 만화책을 볼 수 있다는 마인드가 서울대의 마인드입니다. 만화책을 읽으면서 전교 1등을 했습니다.

대학시절부터 본격 댄서활동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2007년에 첫 직업이 댄서라고 합니다. 이다슬 씨는 못하는 게 없을 정도로 대단하기는 합니다. 빅뱅과 함께했던 안무팀에 있었다고 합니다. 주로 YG에서 활동하고 있는 댄스팀 크레이지 출신입니다. 댄서 때는 부모님 몰래 하는 거다 보니까 휴학을 못했습니다. 학교가 4시에 끝나면 과외 알바를 하고 , 6시까지 연습실로 가서 밤새도록 연습했다고 합니다. 원더걸스 와도 한 무대에 섰다고 합니다.

집에서는 사법고시를 보길 원했지만 떨어졌다고 합니다. 하고 싶은걸 항상 이뤘지만 처음으로 실패를 경험했던 사법고시입니다. 두 차례의 사법고시 낙방 이후에 그리고 다른 길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지역 굿모닝 FM 이다슬입니다를 진행합니다. 그래도 뭔가 착착 붙는 게 대단한 열정이기는 합니다.

3. 협찬도 직접

이렇게 협찬을 따와도 따로 수당이 없습니다. 그런데 그분이랑 친해지는 것만으로도 만족을 한다고 합니다. 작년까지는 교통 방송 심야 라디오 DJ도 해서 정말 바쁘게 살았습니다. 그런데 주변에서는 "저렇게 대학원도 가고, 뭐도 하고 직업 하나에 오래 엉덩이 못 붙이고 있고 , 애정이 없으니까 칠렐레 팔렐레 벌리는 거다" 이런 말들이 너무 차갑게 들린다고 합니다. 모든 직업 다 애정이 있고 온 힘을 다한다는 것을 알아줘야 합니다. 유재석이 열정 있는 사람 좋아하는데 나중에 프로그램 같이 하나 할 것 같은 예감입니다. 앞으로 정말 응원하게 됩니다. 이다슬 씨 파이팅 합니다. 인스타 그램도 볼 것 많네요.

이다혜 인스타 그램 :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