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을 찾은 배우 김지호 씨는 미소가 아름다운 그녀입니다. 고양특례시 일산서구에 위치한 이 식당은 묵 전문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기는 남편이 직접 묵을 쑤고 , 요리는 아내가 담당합니다. 부부의 협심으로 탄생한 묵의 신세계입니다. 상상 그 이상의 묵 요리가 펼쳐지는 곳입니다. 시장에 파는 묵도 한 번씩 먹으면 맛있지만 , 그것은 뭔가 가짜 같은 느낌이 들어서 직접 이렇게 묵쓰는 집에서 먹어야 합니다.
묵 맛집
여기는 코스별로 먹어보면 맛있을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애피타이저 개념으로 올방개묵 & 도토리 묵밥을 먹으면 좋습니다. 올방개는 논이나 연못에서 자라는 덩이줄기의 뿌리 전분으로 묵을 만들어 경기도 지역에선 별미로 즐긴다고 합니다. 식물이라서 먹는 것은 아무 지장이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애피타이저로 묵밥 , 김치, 올방개묵, 양파절임, 샐러드가 나옵니다. 올방개묵에 참기름 깨소금 김가루 양념을 더해서 감칠맛이 상승했습니다. 정말로 여자들이나 다이어트하는 사람들에게는 묵이 최고이기는 합니다. 도토리묵밥은 정말로 시원한 맛에 먹습니다. 묵이 아주 부들부들하고 김칫국물이 진짜로 맛있다고 합니다.
느불전
생김새는 뭔가 파리바게뜨 가면 피자빵 파는데 그런 비주얼입니다. 이것도 치즈가 올라가니까 MZ 세대들도 엄청 좋아할 것 같습니다.
느불전은 먹으면 엄청나게 쫄깃쫄깃합니다. 묵잡채는 도토리전병에 싸 먹는 방식인데 이것 또한 너무 맛있을 것 같습니다. 무쌈 같이 해서 먹으면 엄청 맛있을것 같아요.
속에 채소 같은 것도 다 균형을 잡아서 쌈을 살 수 있는 형태입니다. 고기 씹는 식감과 닮은 말린 도토리묵입니다. 그래도 사장님께서는 늘 새로운 메뉴를 만들기 위해서 20년 동안 끊임없이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들깨탕, 나물밥, 강된장까지 먹으면 정말로 맛있을 것 같습니다. 1 人 1만 원으로 즐기는 참살이 밥상입니다. 여기 위치를 알려드릴 테니 한번 가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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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백암순대 맛집
백반기행 용인 옥주현 백암순대 순대국밥 맛집 위치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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