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외배변 투견부부 남편 이혼 이력 , 양육권

이혼숙려캠프 나왔던 투견부부 기억하시나요? 결국 부부는 이혼을 했지만 투견부부 남편이 오늘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을 하였습니다. 서장훈 씨와는 구면이기는 한데 , 여기서 보니까 새롭기는 합니다. 현재 하는 일은 설비 엔지니어를 하고 있습니다. 정말로 최악이기는 한데 , 사람들이 같이 왜 살지?라고 해서 그런지 몰라도 결국 이혼을 하더라고요. 오히려 남자 입장도 , 여자 입장도 너무나 잘된 것 같습니다.

투견 부부

둘이 정말로 죽기 살기로 싸우기는 합니다. 이 부부로 말할것 같으면 사소한 일에도 날카로워지는 언행이 대박입니다. 여자분은 돌돌이를 하루종일 사용하면서 청소를 하고 , 남자분은 이혼한 사실을 숨긴 채 결혼도 했고 , 심지어 빚도 있는 상태에서 결혼을 진행하였습니다.

여자분은 툭하면 남자 멱살을 잡고 때리라고 할정도로 무서운 커플입니다. 누가 이 커플을 막지는 못했을 겁니다. 얼굴만 봐도 화가 터지는 투견 부부 같습니다.

방송이 나가고 잘살줄 알았지만 , 아내분이 악플을 많이 받는다고 합니다. 아내 입장에서는 "왜 나만 이렇게 욕을 먹지?" 하하면서 투덜투덜거릴 겁니다. 사실 욕먹는 이유는 다 있을 거라 보는 거지만 , 시각에 따라서는 남자 잘못도 많습니다. 그냥 둘이 안 맞는 것일 뿐이죠.

한 아이의 부모이기에 도리를 지켜 좋게 이혼하고 싶은데 , 방송에 나가지 않은 과거까지 꺼내면서 억울함을 호소하며 다툼이 계속 되었다고 합니다.

결혼한 지는 6년 차이며 5살 아이가 있습니다. 투견부부 아내가 제일 힘들게 했던 것이 집안에서 화장실 사용을 금지시켰습니다. 집안에 들어오면 남편이 쓸 수 있는 공간이 없습니다. 그리고 아내가 말을 쌔게 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물론 남자도 잘한 것은 하나도 없답니다.

내던져진 물건들

현근씨가 나간 사이에 밖으로 물건들을 다 집어서 던졌습니다. 그리고 강제로 쫓겨났다고 하니까 마음 아프네요. 부모님이 싸우면 아이는 보통은 방으로 들어가는데 , 부부가 다투기 시작하면 죽은 듯이 가만히 있습니다.

서로 헐뜯는 문자를 공개한바 있습니다. 남자는 군대 전역 후 얼마 안 돼서 , 짧게 연애하던 중에 아이가 생겼습니다. 그러면서 그때 혼인신고를 하고 첫 번째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 전처 사이에 낳은 아이는 한 명입니다. 잘못한 부분도 있고 , 서로 안 맞는 부분도 있어서 이혼을 했습니다.

재혼이라는 이야기를 숨긴채 결혼했다고 합니다. 사실 알아도 좋은 것이 없기 때문에 안 했을 수도 있습니다. 결혼 전에도 재혼 이야기는 1도 이야기 안 했습니다. 혼인사실 말하기도 전에 또 아이가 생겼습니다.

이혼숙려캠프는 방송 출연은 재혼과는 연관없고 , 부부사이를 개선해 보고 싶어 출연을 했다고 합니다. 아내의 행동은 남편분이 재혼인 것을 몰랐을 때도 그랬다고 합니다. 남편분의 인스타계정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아내분이 알고 있어서 , 음주 후에 대화 내용을 현근 씨의 sns에 업로드해버렸습니다.

촬영장 오기전에도 법원에서 소장을 받았다고 합니다. 혼인무효소송 소장을 받았다고 합니다. 남편은 이제는 도저히 못살겠다고 합니다. 더 이상의 결혼생활은 무리입니다. 양육권은 남편이 가져가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아내는 말도 없이 아이를 데리고 가버렸다고 합니다.

아이 장난감부터 아내 옷까지 전부 사라졌다고 합니다. 정말로 이것이 맞는지 참 의심스럽습니다. 아내는 아이를 데려간 목적이 뭔지가 궁금합니다. 아빠로서 아이가 잘 성장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