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익병의 어린 시절은 가난했다고 합니다. 엄마가 아버지 한데 돈 없다는 이야기를 했지만 , 아버지는 돈 이야기만 나오면 밥상을 엎었다고 합니다. 어린 함익병 입장에서는 엄청난 상처였을지도 모르겠네요. 밥상을 엎은 와중에도 밥을 챙겨서 먹었다고 합니다. 결국은 나의 가난을 물려주기 싫어서 지금도 쉬지 않고 일을 한다고 합니다. 아빠하고 나하고 프로그램에 아내분과 딸이 출연을 했는데 그래도 방송이 이제는 편안한가 봅니다.
함익병 가족
정말로 방송나와서 자기주장이 정말 강한 철옹성 같은 남편입니다. 의사 증원에 대한 문제에 대해서도 강력하게 이야기 한 바 있으며 , 자기주장을 꺽지를 못합니다. 그런데 아내분 말로는 지나고 보면 , 남편말이 거의 옳다고 합니다. 그리고 미래를 내다보는 자녀 교육 일인자 라고 합니다. 사실 아내가 이렇게 나와서 남편 칭찬을 해주는 것이 더 좋습니다.
정말로 함익병은 바쁘게 사는 사람중에 한 명입니다. 함익병이 이야기하기를 즐기는 건 다음 세대가 할 일이라고 합니다. 사실 피부과는 부르는 게 돈이라서 부럽기는 합니다. 이렇게 방송 나오게 되면 사람들이 더 많이 찾아올 텐데 이럴 때 사실 돈을 더 벌어두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붕어빵 가족
그래도 엄마의 미모는 예쁜 편은 아닌데 , 아버지가 잘생기긴 했습니다. 딸이 기억하는 아빠는 예전에 강압적이였다고 합니다. 젓가락질을 배웠을 때도 완전 호러였다고 합니다. 사실 어릴 때 젓가락질 못하면 혼내는 부모님들이 많기는 했습니다. 요즘 애들은 그래서 젓가락질 엄청 못하기는 합니다. 사실 포크가 편하기는 한데 , 젓가락은 불편합니다.
함익병이 이야기 하는것은 "부드럽게 얘기하면 대부분 못 알아듣습니다"라고 합니다. 무조건 결과가 중요한 것이지 과정은 힘들어도 말이죠. 현대판 꼰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딸이 카페에서 데이트 하자는 말에 아빠는 카페 가는 것을 싫어합니다. 카페를 간다는 것은 여유를 느끼는 것인데 , 사실 시간이 아깝다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함익병 씨는 용도 없이 밖에서 보내는 것은 필요 없다고 합니다. 일이 없는데 밖에서 커피를 마신다는 것은 사치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시간당 고효율 = 합리적이라고 생각할겁니다. 사실 의사분들은 시간이 곧 돈이기 때문에 헛되게 쓰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밖에서 돈을 버는 것 같으면 가겠지만 , 크게 시답잖은 농담을 할 것이면 합리적이지 않다는 이야기입니다. 집에서도 다 할 수 있는 것인데 , 굳이 밖에 나가서 논다는 것은 사치일 수 있습니다.
이 정도 레벨이 되면 돈이 문제가 아니라 시간적인 것이 제일 중요할 겁니다. 그래서 휴식을 위한 여행은 함익병은 취급 안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일단 갈 시간도 없다고 합니다. 휴가 없이 계속 일에만 집중한다고 합니다.
합리익병적 사고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할 수 있을때 계속 일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것은 전현무적 사고일 수도 있습니다. 전현무 씨도 프로그램 엄청나게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야지 건물도 엄청나게 사고, 좋은 집에도 사고, 만약 사고를 쳤을 때도 먹고살 수가 있습니다.
가족과 같이 시간을 보내는것도 어떻게 보면 사치라고 생각을 할 것입니다. 근데 나중에 돌이켜보면 남는 것은 사진이고 , 추억밖에 없더라고요. 조금씩이라도 변화를 가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한국에서 돈 없이는 살아갈 수 없고 , 자본주의 사회라서 돈은 엄청 많이 벌어야 합니다.
라디오스타 박서진 성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