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을수록 행복해지는 여행지 1위는 바로 안도라 공국입니다. 안도라 지역은 유럽국가 중에서 치안이 굉장히 좋기로 유명합니다. 그래서 여자 혼자 여행하기에도 괜찮은 곳입니다. 그리고 여기는 렌터카로 국경 넘기가 수월하기 때문에 서울에서 경기도 넘어가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중요한 것은 안도라공국은 기름값이 굉장히 저렴합니다.
툴루즈 공항에서 차로 약 3시간 가면 안도라 라 베야가 나옵니다. 프랑스에서 이렇게 넘어가는 방법도 있지만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약 200km 거기로 육로로 쉽게 이동이 가능합니다. 스페인 여행을 간다면 무조건 안도라는 들렀다 오시면 참 좋습니다. 네이버 항공권을 이용하시면 가장 저렴하게 이용할수가 있으니 가격비교 단단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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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바로셀로나를 검색을 했는데 가격이 천차만별이기는 합니다. 이건 가격비교해 보시고 시간도 한번 보고 떠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항공권은 그런데 네이버 항공권에서 구매하는 게 제일 저렴하더라고요. 그리고 카드사 할인까지 받을 수 있는 혜택도 있으니 이용하면 됩니다.
1. 안도라 국경검문소
여기는 국경해발고도 1,929m 입니다. 피레나 산맥을 통과 중인데 귀가 좀 멍멍하기는 합니다. 그럴 때는 침을 조금씩 삼키면 됩니다. 그런데 딱히 검문은 하지 않고 , 하이패스로 지나가면 됩니다. 유럽에 살면서 국경을 넘는 것은 흔한 일이기 때문에 그냥 지나가면 됩니다. 안도라의 수도가 안도라라베야입니다. 거기서 구경을 시작하면 됩니다.
2. 안도라 라베야
여기 안도라는 유럽수도중에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여름에도 시원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여기는 걸으면 걸을수록 행복지수가 올라갑니다. 여기는 휴양과 쇼핑의 천국이라서 돈을 많이 가지고 오면 좋기는 합니다. 면세품도 많이 사가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 계곡의 집 주소 : 바로보기
3. 계곡의 집
계곡의 집(casa de la vall) 은 1580년 개인 저택으로 지어졌으나 1702년부터 안도라 의회로 사용되는 곳입니다. 그리고 2011년에 새로운 의회 건물을 건립했습니다. 여기서 안으로 들어가면 아담한 안도라 의회를 볼 수가 있습니다. 국회의원은 총 28명이라고 합니다. 한국의 10분의 1 정도라고 합니다. 그리고 안도라는 형사 재판이 거의 열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우수한 치안 때문에 굉장히 좋은 나라입니다. 형사 재판 열리는 날이 국가적 행사 라고 할 정도니까 대단합니다. 범죄 청정국이라서 여자들이 여행 가기 좋은 나라 일수도 있습니다.
4. 맑은 물 안도라 라베야
맑은 물에 송어들이 엄청 많이 다닙니다. 그리고 여기는 크기를 재어서 작은 물고기들은 다시 방생하는 게 낚시 규정입니다. 정말 욕심이 없는 여유와 힐링이 있는 나라인 것은 분명합니다. 그리고 이 거리를 지나서 가장 인기 많은 거리는 바로 쇼핑의 거리입니다. 안도라에 오면 여기를 꼭 들려야 합니다. 명품을 싸게 살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면세를 받을 수 있어서 무조건 가봐야 하는 곳입니다.
안도라가 쇼핑이 유명한 이유는 나라 전체가 면세 지역입니다.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가 가득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사고 싶으면 안도라로 떠나면 됩니다. 유럽인의 슈퍼마켓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향수나 화장품도 약 46% ~ 54% 정도 저렴합니다. 그리고 매장마다 가격이 조금 다르기 때문에 발품 팔아서 조금 더 저렴한 곳에서 사면됩니다. 그리고 여기는 면세 인기품목이 술입니다. 밸런타인 파이니스트 1L 가격이 15,400원 정도 합니다. 국내 최저가 가격이 33,000원인데 원화로 1만 7,000원 싸게 살 수 있습니다. 잭 다니엘 허니 같은 경우도 33,400원인데 국내는 60,000원 정도 합니다. 그러면 2만 6천 원 저렴하게 살 수 있으니 양주 사러 가는 게 제일 좋겠네요.
5. 안도라 물가 저렴한 이유
① 부가세 : 유럽 평균 부가세는 약 20%입니다. 그에 반해서 안도라는 약 4.5%입니다. 4배 이상이 저렴한 셈입니다.
② 면세 : 착한 가격형성이 되어있습니다.
최고의 쇼핑 천국이 바로 안도라입니다. 여기서 그동안 사지 못했던 명품을 사도 괜찮을 것 같네요. 그리고 여행 갔다가 명품 사 오고 1석2조의 행복을 누릴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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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문화가 발달한 안도라와 주변국의 요리를 판매하는 맛집입니다. 여기는 들어가자마자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연출되어서 괜찮습니다. 그래도 유럽이다 보니까 가격이 좀 나가는 편이지만 그래도 맛집이랍니다.
에스쿠데야 가격은 14유로 20,500원 / 에스카로그 가격은 17.50유로 25,500원입니다. 에스쿠데야는 풍미가 깊고 담백한 맛이 난다고 합니다. 안도라식 순대도 들어가고 , 채소가 듬뿍 들어가 시래깃국과 비슷하기는 합니다. 한국인의 입맛에는 딱 좋은 것 같아요. 에스카르고는 큰 다슬기라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맛은 담백하고 짠맛이 납니다. 에스카르고는 갈릭 마요네즈와 함께 드시면 최고입니다. 그리고 이제 식사까지 먹었으니 온천 여행을 떠나 봐야죠. 여기는 남유럽에서 가장 큰 온천이 있기 때문에 온천 좋아하시면 또 가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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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칼데아 스파
신들이 온천이라는 별칭을 갖고 이는 남유럽에서 가장 큰 스파 센터입니다. 외국인들 많으니 한번 놀러 가면 좋습니다. 좀 몸매도 탄탄하게 가면 더 자신감이 생기겠네요. 꼭 한번 가보고 싶은 온천 휴양지 이기는 합니다. 칼데아 스파 이용요금은 주말 야간권의 경우 66.5유로입니다. 한화 약 95,000원 정도 합니다. 가운하고 수건 슬리퍼는 포함된 가격입니다. 그래도 유럽 왔는데 한 번쯤 가면 좋습니다. 항상 해외여행 갈 때는 돈 좀 많이 챙겨 가는 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인생 많이 갈 것도 아닌데 돈을 항상 넉넉하게 챙겨 와서 자신을 위해 아끼지 마세요. 충분히 자기 자신에 대한 그런 권리 충분합니다.
우리나라 콘서트에 가도 10만 원이 넘어가는데 여기는 9만 5천 원에 밤 9시 30분이 되면 공연까지 다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몸도 충분히 녹일수 있는 온천이라서 세상 행복합니다. 그리고 밖에서 하늘보면서 누워서 즐기는 온천은 정말 내가 돈을 벌어야 이런것도 즐길수 있구나라는 생각에 행복해집니다. 코인으로 벌든 주식으로 벌든 부동산이든 재테크든 뭐가 되었던 돈을 벌면 여행 많이 떠나세요. 그리고 사진으로 많이 남겨두는 게 나중에 기억합니다.
▶ 매직 패밀리 파크 주소 : 바로 보기
7. 매직 패밀리 파크
피레네 산맥에 위치한 매직패밀리 파크는 계절마다 다른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여기서 산악 카트가 있는데 레일을 타고 내려오는 산악 카트 정말 재밌습니다. 최고 시속 40km/h로 피레네산맥을 누비는 액티비티입니다. 정말 끝없이 내려간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미끄럼틀인데 끝없이 내려가니까 상쾌하고 기분은 좋아요. 그리고 우리나라에도 있는 집라인 이것도 나름 재밌기는 합니다. 그리고 수상 자전거까지 다 있어서 여러 가지 액티비티 한 기구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티베탄 브리지 주소 : 바로 보기
8. 티베탄 브리지
여기를 건너라면 건너시겠어요? 정말 긴 다리이기는 한데 밑에는 정말 무섭습니다. 피레네산맥에서 가장 전경이 멋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티베탄 브리지는 높이 1,875m , 길이 603m로 유럽에서 두 번째로 긴 다리입니다. 여기 걷는데 입장료는 약 19,000원입니다. 아래를 보면 걷지를 못하니 위만 보고 걸어야 합니다. 걸을수록 행복해지는 여행지 1위 안도라 이번에 여행 한번 떠나보세요. 그리고 추가 여행지는 밑에 있으니 다 체크하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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