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 가득한 골목 여행이 있다면 그곳은 바로 튀르키예(터키)입니다. 걸을수록 행복해지는 여행지 2위에 뽑혔는데요. 이번 추석에 튀르키예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여기 튀르키예 이스탄불은 동서양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입니다. 그중에서도 알록달록한 매력이 넘치는 여행자를 유혹하는 발랏이 있습니다. 여기 발랏은 도시 재생 프로젝트를 통해서 여행객의 사랑을 듬뿍 받는 중입니다. 가보면 알겠지만 동네 색감자체가 알록달록 무지개입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부산 감천마을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 되나? 너무 예쁘게 꾸며놓은 곳입니다. 튀르키예 가려면 최저가 항공을 늘 알아보시면 됩니다. 그럴때는 필수로 네이버 항공권을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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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스탄불 발랏
여기는 감성적 올드 타운이 많습니다. 색을 입고 새로 태어난 도시인데 한국에서도 이런 분위기가 있다고는 하지만 사실 외국처럼 그렇게 화려하고 예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여기 또 로컬맛집들이 많으니까 들러서 먹으면 됩니다. 여행은 늘 식후경입니다. 마음껏 먹고 걸어서 여행 다니면 참 좋습니다. 첫 번째 로컬맛집은 New Balat Cafe Restaurant으로 가게명이 구글에 나오지만 원래 여기는 old balat cafe kitchen입니다.
여긴 즉석에서 철판에서 구워주는 괴즐레메를 맛볼 수 있는 맛집입니다. 그리고 튀르키예 사람들이 친절해서 항상 음식 만들 때도 늘 웃으시는 게 여행자를 더 기쁘게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피자 같은 느낌도 들고 철판에 구워서 노릇노릇 구워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넓게 핀 호떡 같기도 한 이 음식은 괴즐레메입니다. 우리나라돈으로 8,500원이라고 하니까 혜자이기는 합니다. 이건 먹어본 사람들이 정말 맛있다고 합니다. 저기에 만약 밀크쉐이크가 함께 판다면 먹어보고 싶은 그런맛입니다. 세계 3대 미식국가가 있는데 프랑스 중국 튀르키예 입니다. 길가다 아무곳을 들려도 다 맛집이라고 합니다. 바삭바삭한 겉면 쫄깃한 식감으로 씹는재미까지 있습니다.
다신 소고기와 토마토에 튀르키예 향신료를 더해서 감칠맛까지 납니다. 이건 뭐 맛없기가 더 힘든 괴즐레메 입니다. 한 사람당 4개씩 다 먹어도 정말 맛있습니다. 튀르키예 가시면 괴즐레메 체크해 두었다가 꼭 먹어보세요. 아침 식사 대용으로도 든든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발랏은 태양의 각도 때문에 오전 10시에 사람들이 많이 움직입니다. 사람들이 이때 사진을 많이 찍습니다. 특히나 여기는 자유로운 곳이라 자유로운 포즈로 사진을 찍는 사람들도 많고 , 모델 포스 나는 사람들도 많이 보입니다. 어디 가나 관광지애는 섹시한 사람들도 많기는 합니다.
이렇게 사진을 찍으면 자유롭고 좋기는 하겠네요. 뭐든지 어디 가든지 자신감을 가지는 게 중요합니다. 어차피 한 번밖에 안 볼 사이라면 친구에게 이렇게 찍어달라고 해도 좋을 듯해요. 포즈가 너무 멋져서 감탄을 자아냅니다. 무엇보다 자신감 있는 그녀가 대단하기는 합니다. 그만큼 그리고 자존감이 높은 상태라면 이럴 수 있어요.
모델 같은 분들이 정말로 많기는 합니다. 튀르키예 이스탄불 발랏에 가면 이렇게 찍는 게 정석인가 봅니다. 사진이 잘 나온 건지 잘 찍은 건지는 모르지만 정말 예쁘네요. 그리고 집마다 무심히 자란 식물덕에 힐링 감성 충전이 완료됩니다. 다른 곳이 핫플레이스가 아니고 여기가 핫플레이스인 것 같습니다.
여기는 동네 뷰 자체가 이미 핫플을 증명합니다. 어느 곳에 들려도 카페맛집일 것 같습니다. 밖에서 아메리카노 한잔이면 내가 돈벌이유가 이것이다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돈을 벌어야 하는 이유는 이런 좋은 곳에 앉아서 커피를 마실 수 있다는 자체가 너무나 힐링처럼 다가올 겁니다. 내가 튀르키예 올정도면 그래도 성공했구나라고 생각을 할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여기를 걷다 보면 유명한 카페가 있습니다. 이미 SNS에서 인기만점인 발랏 거리의 대표카페입니다. 항상 대표카페를 먼저 구경해 보는 게 좋겠죠?
여기는 터줏대감 고양이가 있는데 인증샷 찍는 것도 인기입니다. 냥이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여기서 고양이와 함께 사진을 찍으면 좋습니다. 가게 인테리어도 우리나라 예전 물건들을 보는 듯한 느낌입니다. 엔티크하고 유니크한 감성을 뿜어져 나옵니다. 시간을 여행하듯이 과거로 돌아간 느낌입니다.
2. 나프탈린 카페
우리나라 동네멋집에서도 이렇게 아기자기 콘셉트로 하면 좋았을 건데 말이죠. 솔솔솔 카페가 아니라 이렇게 옛날 감성을 담아서 카페를 차렸으면 더 좋았을 것이라 생각하네요. 엽서메뉴판은 정말 감성이 폭발하기는 합니다. 여기는 자체가 그냥 인스타스러운 골목입니다. 사진하고 바로 업로드하면 인싸 되는 겁니다.
글래머 한 종업원분께서 가져다주는군요. 얼굴을 못 쳐다보고 있는 것 같은데 떨리나 봅니다. 민트 레모네이드 가격은 70리라입니다. 3,500원 정도 하겠네요. 민트가 들어가서 그런지 향긋한 맛이 올라온다고 합니다. 민트초코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그냥 먹을 것 같습니다. 근데 음료는 민트 들어가도 괜찮아요. 음료가 이제 애피타이저 역할을 했으니 이제 본격적인 식사를 하러 가야 합니다. 걷다 보면 금방 배고파서 뭘 많이 먹게 됩니다. 그래서 여행 가면 돈 두둑이 챙겨 와서 이것저것 그 나라 음식들 많이 먹어봐야 됩니다. 여기서 차로 30분 떨어진 곳에서 식사를 하는데 여기가 또 맛집입니다.
3. 세븐힐즈 레스토랑
여기가 또 뷰도 엄청 좋으면서 해산물 맛집입니다. 술탄 아흐메트 모스크와 아야 소피아를 동시에 볼 수 있어 인기 있는 장소입니다. 매일 공수한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현지 맛집인데 여기는 맛집 잡지에도 소개된 유명한 곳입니다. 여기 식당에서 튀르키예의 상징 아야 소피아를 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술탄 아흐메트 모스크 까지 다 보인답니다. 이스탄불의 대표 관광지를 보면서 식사하는 건 정말 힐링이 많이 됩니다. 식사도 즐기면서 명소도 보고 여기 자리가 정말 잘 잡았네요.
항상 여기 갔는 김에 맛있는 것을 먹고 오세요. 제일 우울한 것이 비행기 티켓가격 비싸게 가서는 음식은 그렇게 먹지를 않습니다. 해외는 그야말로 그 나라 음식과 명소를 보러 가는 것이라 어느 정도는 돈이 나갑니다. 싸게 갈 것이면 국내에 가서 돼지국밥 밖에는 못 먹는 것 같아요. 여기서 이리저리 시키니까 한화로 10만 원 정도 나오나 봅니다. 근데 이런 것들을 먹어야 돈기부여가 되어서 더 돈을 벌고 싶어 할 겁니다.
4. 모둠생선 플래터
근데 여기는 신선한 해산물을 이렇게 만든 음식이라서 정말 보기만 해도 침이 고이는 비주얼입니다. 농어구이도 정말 기름져서 바싹 구워두었는데 밥도둑 일 것 같습니다. 분위기에 취하고 맛에 취하고 생선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꼭 먹어봐야 하는 음식입니다. 여기는 꼭 뭐랄까?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오고 싶은 그런 곳입니다. 그리운 건 그대일까 그때일까. 여행은 근데 알고 가는 것과 무작정 가는 것이 천지 차이입니다. 대충은 어디 갈지를 메모를 하면서 다녀야 합니다.
5. 돌마바흐체 궁전
오스만 시대의 대표 유산으로 보스포루스 해안을 따라 600m가량 길게 뻗어 있어서 바다 위의 궁전이라고 불리오는 곳입니다. 19세기 쇠퇴기를 걷던 오스만 제국 말기의 화려함과 사치의 극치를 보여주는 곳이라고 합니다. 그래도 그때 그 사치를 부려서 오늘날 이렇게 관광지로도 사용할 수 있네요. 입장료는 650리라입니다. 원화로 약 32,000원입니다. 입구부터가 으리으리합니다. 완전 궁궐에 놀러 가는 기분이 들 겁니다. 물론 여기서 찍는 또 사진 맛집이 숨겨져 있습니다.
바다를 바라보면서 궁전을 걷고 있으니 마치 왕이 된 기분일 겁니다. 그리고 안쪽에는 군악대 공연까지 펼쳐집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군악대 튀르키예 오스만제국의 군악대입니다. 전투당시의 선봉에서 천둥소리를 내며 진군했던 군악대입니다. 사기 충전 역할을 한 오스만 제국의 군악대 입니다. 여기서는 사진을 주로 많이 찍는 곳입니다.
또 튀르키예 왔으면 케밥을 먹어야 합니다. 여기에 또 케밥 맛집이 있습니다. 튀르키예 인기 케밥을 판매하는 150년 전통의 맛집입니다. 이스켄데르 케밥은 빵 위에 토마토소스와 얇게 썬 고기를 얹고 요구르트 버트 등과 곁들여 먹는 음식입니다. 여기는 즉석에서 고기를 썰어주니까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원조는 역시 다르다고 합니다. 아까 전에 세븐힐즈 안 간 분들은 여기 와서 케밥을 드시면 됩니다. 가격도 해산물 보다 저렴하고 고기를 맛볼 수 있습니다. 완전 육즙이 팡팡 터져서 기가 막히다고 합니다. 150년 전통의 맛집이라서 얼마나 맛있을지 감히 상상이 안됩니다. 입안 가득 퍼지는 버터 풍미와 고기 육즙이 기가 막히죠. 여기서 완전 감동적인 식사를 할 수 있으니 케밥은 꼭 드셔보세요.
이스탄불의 마지막 여행지는 오르타쾨이 모스크입니다. 여기는 데이트 장소로 유명해서 연인들이 많이 오는 지역입니다. 튀르키예의 유일한 바로크 양식 사원으로 빛으로 가득 찰 만큼 큰 창문이 특징입니다. 일몰 명소로 사랑을 받고 있는 지역이기는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일몰 사진을 많이 찍습니다.
이렇게 일몰을 구경하면 됩니다. 정말 튀르키예는 아름다운 곳이 정말로 많아서 너무 힐링을 많이 받습니다. 제일 위에 있는 네이버 항공으로 검색을 하면 다 나오니까 제일 최저가 여행 하면 좋을 것 같아요. 비행기 여행 티켓 조금만 아껴도 사실 음식 한두 끼 식사값은 나온답니다. 그리고 숙소는 여기 보시고 날짜 맞춰서 방 체크를 하면 좋습니다.
6만 원짜리 방부터 10만 원까지 다양하게 있는 것 같습니다. 주로 있을 지역을 선택해서 숙소를 잡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검색을 하신후에 실시간 가격비교를 눌러서 다른곳이랑 비교를 해야 합니다. 4성급인지 5성급인지도 체크하고 숙소를 잡으면 될것 같아요. 조식을 무료로 주는곳이면 상관없는데 조식을 신청해서 도는 내는곳이라면 밖에서 맛집 가는게 훨씬 좋습니다. 그점 유의해서 숙소를 잡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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