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개그우먼 안소미 씨는 매일 공복혈당 수치를 확인한다고 합니다. 아이를 임신하고 나서 20kg이 찌고 지금은 다이어트 성공으로 현재 몸무게는 45kg 입니다. 하지만 몸무게는 똑같은데 내장지방은 그대로 있고 근육만 빠진 상태입니다. 그때 임신성 당뇨도 생겼으며 체력포함 모든 기능이 다 약해졌다고 합니다. 살이 찌게 되면 식사량을 줄여서 다이어트하지만 결국에는 건강에 무리가 오기는 합니다. 그리고 임신성 당뇨병이 있었으면 당뇨병 소인이 있다는 뜻입니다. 유독 배만 나왔다면 당뇨병이 올 수 있다는 징조랍니다. 딱 3분만 보면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하는지 알게될것 같습니다.
1. 수박+발효식초
낯선 조합 달콤한 수박 + 새콤한 발효식초는 열량은 낮을지 몰라도 당지수가 높은 수박입니다. 수박을 섭취하면 혈당이 빠르게 상승해서 당뇨병 걱정이 있다면 조금만 먹는 게 좋습니다. 그 대신 발효식초는 유기산이라서 혈당이 천천히 오르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수박을 먹더라도 발효식초와 같이 먹으면 최고의 조합이기는 합니다.
그리고 당뇨병은 특히 복부비만과 연관이 있습니다. 일반체형이 36.7% , 복부비만 63.3% 확률로 당뇨에 걸릴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래서 항상 당뇨병에 걸리지 않으려면 체중을 감량을 무조건 해야 합니다.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복부지방은 혈관질환을 유발합니다. 그래서 복부에 살이 찌면 고혈압 당뇨병 만성질환 발생률이 최대 2.7배 증가합니다.
2. 겹뱃살 주의
40대~60대 여성들에게 가장 위험한것은 "겹 뱃살"입니다. 겹뱃살은 배가 둥글게 둥글게 삼겹살 형태로 있는 느낌입니다. 그러니 저런 몸매를 가지면 아픈 것도 많아서 정상체중만 유지해 줘도 좋습니다. 내장지방이 정말 감량하기도 힘들고 건강에 치명적이라서 매일 운동을 해도 잘 안 빠지는 부위이며 다이어트할 때 제일 늦게 빠지는 부위이기도 합니다. 내장지방으로 인한 혈중 포도당 상승 → 미세혈관 손상으로 이어집니다.
그래서 실명이 된다던가 신부전증에 각종 당뇨 합병증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내장지방이 늘어난다면 혈당상승과 인슐린 저항성이 유발됩니다. 그러면 다이어트 노력대비 오히려 체중이 증가하는 경우가 생긴답니다. 몸속에 혈당이 상승함으로써 당뇨와 합병증 유발 악순환이 됩니다.
이것이 결국 습관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밀가루가 나쁜지 알면서 당뇨에 안좋은지 알면서도 아는 맛이라 끊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안소미는 팔다리는 마르고 배만 나온 체질입니다. 그래서 여기에서 안소미는 모로실이라는 것을 매번 챙겨 먹는다고 합니다. 마른 비만형이다 보니까 뱃살이 잘 안 들어갑니다. 아이를 낳고 혈당조절을 해야 하는데 모로실을 먹어보니 혈당조절이 된다고 합니다.
안소미 식사 루틴
1. 시원하고 달달한 식혜 섭취
2. 발효 식초를 넣어 화채 만들어먹기
3. 갯마을 낭만 품은 조개구이 식사
4. 모로실 섭취
3. 모로 원산지
이탈리아 시칠리아섬에서 재배되는 "모로"에서 추출한 성분입니다. 높은 일교차와 화산토의 척박한 환경에서 생존하는 모로는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항산화 물질 C3G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습니다. 자연계에서 존재하는 가장 강한 항산화 물질이 C3G입니다. 항산화 능력만 놓고 봤을 때는 비타민C보다 최대 370% 이상 높다고 합니다. 유럽 내 보호 대상으로 지정되어 있는 모로랍니다.
국내 식약처에서 체지방 감소 기능성 원료로 인정을 했다고 합니다. 이 물질은 혈당은 아웃시켜 주고 항산화작용은 몸속에 넣어줍니다. 그래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모로실 속 C3G가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줍니다. 독소가 제거만 되어도 혈당이 감소하고 체지방까지 감소하게 됩니다.
또한 내장지방 세포의 크기를 감소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빼기 어렵다는 복부지방까지 빼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니까 한번 저도 나중에 먹어봐야겠네요. 그래도 모로실에 너무 의존하지 말고 음식 자체를 적게 먹는 습관을 가져야 하며 짜게 먹거나 달게 먹거나 하면 안 됩니다. 최대한 싱겁게 먹어야지만 복부지방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모로실은 인터넷 쇼핑몰에 최저가로 구매를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