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PD는 작정을 하고 이서진을 오늘도 괴롭혀 봅니다. 이번에 센트럴파크 여행의 콘셉트는 이서진이 소싯적 데이트 하던 코스를 그대로 복각하는데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학생 때 만났던 전여자 친구와 센트럴파크 걸었던 그때를 회상하며 오늘도 걸어봅니다. 너무 오래전 일이라 기억도 안 나는 건지 , 아니면 기억을 안 하는 건지 잘 모르지만 모르쇠로 나PD와 계속 걸어가고 있습니다. 사실 30년 전의 일이라 그때를 기억하지 못합니다. 그 이후로 수많은 여자친구가 옆에 있었을 테니까 말이죠. 30년 전에 뉴욕에 살았다는 것이 무척 부럽네요.
1. 연애시절
나영석 PD가 바로 묻는데도 이서진은 두루뭉술 이야기합니다. "여기도 처음 온 것 같은 느낌이야"라고 말이죠. 추억소환에 실패를 해버린 나영석 PD는 재차 묻습니다. "아니 혹시 착각한 거 아니야? 여기 데이트하러 여기 왔었다고 착각하는 거 아니야?" 그제야 이서진은 그녀와 여기서 배를 탔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에 한두 명 데리고 온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동안 사귄 사람들을 여기에 한 번씩 다 데리고 온 모양입니다.
2. 오늘의 식당
오늘은 미드타운에 위치한 태국음식점입니다. 요즘은 뉴욕에 태국음식점이 엄청나게 잘된다고 합니다. 동남아 음식이 그래도 다시 한번 각광받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태국음식 맛있는 것은 완전 중독성이 강하기는 합니다. 내일은 브루클린으로 넘어가는데 덤보(Dumbo)라는 곳을 간다고 해요. 이때부터 이서진의 과거 영화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만약 이우정 작가가 망하고 , 전기가 끊기기 직전이고 , TV를 10시간 시청이 가능하다면 추천하는 영화는 대부 1,2,3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명작이라고 합니다. 저도 아직 보지는 못했는데 말이죠.
팟타이도 맛있고 얌운센도 맛있는 집입니다. 태국식볶음밥이면 카오팟까지 완벽하다고 합니다. 뉴욕 가면 미드타운에 있는 태국음식점을 한번 방문해 보세요. 여기 사람 많고 맛집이기는 합니다.
여기 인테리어는 태국인지 미국인지 헷갈리게 만드는 묘한 인테리어를 하고 있으며 , 종업원 모두 태국사람이라고 하니까 현지인의 맛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 러브스토리 줄거리
① 부유한 남자와 가난한 여자
- 하버드 도서관에서 부잣집 남학생과 가난한 여학생이 만나서 사랑에 빠집니다.
② 집안의 반대
- 남자의 집안에서 반대를 하자 , 둘은 집을 나와서 결혼을 한다.
③ 불치병
- 남자는 변호사가 되었는데 여자가 백혈병에 걸린다. 그 후, 남자가 처절하게 간호를 하지만 결국 죽습니다.
그래서 그다음부터는 한국 드라마는 영화도 그렇고 <러브스토리>를 너무 다 따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출생의 비밀만 없지 다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영화가 그 영화고 , 그 드라마가 그 드라마죠.
정말 따라서 올라가면 이몽룡과 성춘향까지 가야 되고 , 셰익스피어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합니다. 그래서 요즘 드라마 보면 웹툰 원작이 많잖아요. 만화에서 참신한 소재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무빙도 물론 한국판 어벤저스 같은 것인데 참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그래도 제일 재밌게 본 것은 재벌집 막내아들이었습니다.
PPL 인지 뭔지는 모르지만 안국건강에서 나온 아이메가 rTG 오메가 3 미니입니다. 사실 요즘은 오메가 3을 무조건 챙겨 먹어야 하기는 합니다. 이서진이 광고하는 제품이라서 그래도 믿을만합니다. 쿠팡 가격 기준으로 60 캡슐 2박스 (2개월) 단품 기준으로는 21,000원 정도 합니다. 미니라고 써져 있어서 2알씩 먹어야 합니다. 60 캡슐이니까 2알씩 하루에 먹으면 30일 딱 맞아떨어집니다. EPA 및 DHA 함유유지 그래서 오메가 3이 더욱더 좋다고 합니다. 이 제품이 아니더라도 항상 오메가 3은 챙겨 먹는 습관 가져야 합니다. 특히 고지혈증 , 당뇨 있는 분들은 특히나 몸 건강 관리 하셔야 합니다.
▼ 함께 보면 좋은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