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판 스카이 캐슬 부모님이 남자친구 스펙까지 간섭 김지화

의사 선생님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을 하였습니다. 드라마 보다 정말 더 놀라운 사연이 있다고 합니다. 현실판 스카이 캐슬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김지화 씨는 28살입니다. 28살에 의사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으니 정말 대단한 스펙입니다. 미용 시술하는 의원에서 일한다고 합니다. 보톡스 필러 시술 전문이라고 합니다. 오늘의 고민은 드라마도 아닌데 스카이 캐슬처럼 부모님께 제약을 받아서 남자친구 스펙까지 관리 들어간다고 합니다.

1. 현실판 스카이캐슬

실례일수 있지만 스카이캐슬 이야기를 했으니 부모님 하는 일을 여쭤보니까 어머니는 의사이며 , 아버지는 한의사라고 합니다. 여기 온통 의사집안입니다. 부모님 모두 의사라는 게 김지화 씨는 부담스럽지만 , 밖에서 보면 부러움에 대상이기는 합니다. 부모님이 원하는 남자친구 조건이 뭔지 궁금하기는 합니다.

2. 캐슬의 조건

부모님께서는 돈이 아닌 명예를 원한다고 합니다. 지금은 남자친구가 있는 상태입니다. 자연스럽게 동호회 활동하다가 만난 사람인데 많이 사랑하는것 같습니다. 남자친구는 의사가 아니고 기공소를 운영한다고 합니다. 여기서 기공소란 치과 진료에 필요한 모형물, 보철물 등을 제작하는 곳입니다. 그런데 현재 남자친구와의 교제를 반대한다고 합니다.

3. 학벌이 가장문제

반대하는 이유가 남친의 학벌 때문이라고 합니다. 정말로 부모님들도 문제이기는 합니다. 직업보다는 출신대학이 전문대라는 것이 용납이 안된다고 합니다. 여기 부모님은 서울대 연대 고대 이런 곳에서 졸업해야지 좋아할 것 같습니다. 그럼 이 상태로 결혼을 해도 사위는 정말 힘든 나날을 보낼 수밖에 없습니다. 4년제 명문대는 나와줘야 하는데 과연 이분이 언제 결혼할지 궁금합니다. 사랑하는데 사람보다 학벌이 먼저라니 참혹한 현실입니다.

이야기를 해도 부모님은 듣지 않는다고 합니다. 직업만 이야기를 했는데 그냥 바로 no 하는 스타일입니다. 어느날은 아버지가 종이를 한 장 주면서 남자 친구 인적사항을 다 적으라고 했답니다. 남자친구 입장에서도 어쩔 수 없이 헤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되면 누가 부담스러워서 만날까 싶어요.

남자 친구의 장점까지 적었지만 학벌에 콤플렉스가 있는 친구네 그러면서 정말 무시해 버렸다고 합니다. 여기 방송에 나온다는 것은 부모님에게 이미 삐뚤어진 상태입니다. 방송 나가면 부모님 욕들을 것이 뻔한데 여기 나온 것은 정말 큰 결심 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학벌만 보고 부모님은 무조건 반대만 하니까 정말 웬만한 스펙은 못 만납니다. 전 남자 친구는 인성이 별로였지만 의대생이라는 이유만으로 좋아했다고 합니다. 결국은 의사집안이라서 의사타이틀이 중요합니다. 그러면 이런 분들은 결혼정보회사에 가야 된다고 생각해요

우연스럽게 만나서 사랑을 꽃피울수 있는 나이인데 너무 집에서 간섭을 하게 되면 아무도 못 만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선봐서 2~3번 만나보고 결혼하라고 합니다. 그럼 그 결혼이 행복할까요? 지화 씨의 6살 때부터 부모님을 보면 손잡는 것을 한 번도 못 봤다고 합니다. 사랑 없이 결혼을 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완전 스카이 캐슬의 한 부분입니다.

부모님만의 세상이 정말로 따로 있는것 같습니다. 어버이날 이였을때 독립 후 의정부에 사는데 , 서울에서 술을 먹고 있는데 갑자기 아버지가 지화 씨 집에 연락도 없이 기습으로 찾아갔다고 합니다. 갑작스러운 방문에 화가 나서 집에도 안 갔다고 합니다. 갑자기 방문한 이유도 궁금하기는 합니다. 아버지 또한 화가 너무 났다고 합니다. 그래서 쉬는 날 집에 오라고 했는데 , 갔는데 갑자기 캠코더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하는 말이 "너에게 물려줄 유산없다" 라고 하셨다고 합니다.

어릴 때부터 의대 갈 때 양육비 절반을 청구하겠다고도 말을 했다고 합니다. 엄청 꼬인 부모님인 것 같습니다. 기공소 다니는 남자 친구도 돈을 잘 법니다. 그런데 자꾸 집에서 반대하면 나가서 둘이 살 수밖에 없습니다.

서장훈은 지화씨 남자친구에게 빨리 헤어졌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제가 저 자리에서 있었어도 남자친구 보고 헤어지라고 했지 싶어요. 너무 나중에 힘들 것을 아니까 지금 헤어지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극복이라는 것이 너무나 힘든 집안입니다. 물론 사랑하는 마음이 깊은 것은 알겠지만 헤어질 명분이 생겼습니다. 기공소 하는 남자친구는 사실 뭐가 아쉬워서 이런 수모를 당하면서 까지 연애와 결혼을 해야 하는가 싶어요. 남자친구 엄마 아빠가 보면 되게 속상합니다.

남자친구도 부모님한데는 최고의 아들입니다. 돈 잘 벌지 잘생겼지 사실 다른 여자분 만나도 충분합니다. 학벌과 직업으로 평가받는 시대가 지났지만 딸을 위해서라도 인정을 해줘야 합니다. 정말 딱딱하게 살면 결국 안행복한 삶을 즐길 수밖에 없습니다. 부모님이 그랬다고 해서 자식들까지 한데 그럴 필요까지는 전혀 없습니다.

현실적으로 지화 씨도 그렇게 예쁜 얼굴은 아니라서 누구에게나 최고는 아니랍니다. 다만 직업이 의사라는 이유로 더 빛나게 보일 뿐이라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 부모님도 그냥 자식에 대한 컨트롤을 안 하면 됩니다. 너무 하게 되면 자식도 부모를 안 볼 수밖에 없습니다. 왜 부모님 반대 때문에 여기까지 와서 딸이 눈물을 흘려야 하는지 반성 꼭 해야 합니다. 더 이상 사랑 때문에 딸이 눈물 흘리지 않게 아낌없는 지지와 응원 보내주세요. 아마도 방송보고 집에 가면 난리가 났을 것 같은 예감이 솔솔 듭니다. 고지식한 사람들은 절대 마음 쉽게 안 꺾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