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실 씨는 임신을 했는데 그 남자가 유부남이면서 아이도 있다고 합니다. 고등학생엄빠에서 유부남은 처음인데 정말 황당해서 말도 안 나옵니다. 남자도 처신을 잘했어야 하는데 유부남인데 다른 사람을 좋아한다는 것은 있을 수가 없습니다. 이것은 바람 중에도 최고의 악질이라 볼 수 있어요. 오현실 씨는 믿고 싶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와 함께하는 꿈을 구웠던 만큼 그에게서 답을 받아야 했습니다.
1. 유부남 등장
오현실씨의 첫 번째 남자 유부남 이면서 아이가 둘 있는 남자가 등장했습니다. 그런데 이 남자는 뻔뻔하게 이혼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이가 둘이 있다고 합니다. 고딩엄빠라서 오현실 씨도 고등학생인데 저 남자는 몇 살인지 궁금합니다. 아들은 남자가 키우고 , 딸은 엄마가 키운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이 남자는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바람피운 것은 아니라 나는 너밖에 없어라는 멘트로 오현실 씨의 화를 잠재웁니다.
2주뒤에 술 먹고 찾아와서는 뱃속에 있는 아이를 지우라고 합니다. 다시 이 남자는 전처랑 잘되고 있으니 아이를 낳지 말라고 합니다. 정말 개쓰레기 중에 개쓰레기라 볼 수 있습니다. 정말 드라마도 이렇게 쓰면 막장드라마로 개욕먹습니다. 정말 세상은 별의 별일이 다 있습니다. 첫 번째 남자부터 개쓰레기를 만났습니다.
그래도 여자는 남자의 발목을 잡지않고 혼자 키우기로 결심을 합니다. 정말로 남자는 나쁜 사람이기는 합니다. 좋아할 때는 언제고 임신시켜 놓고 지우라는 게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 합니다. 그런데 만삭이 된 현실 씨는 또 다른 남자를 만납니다. 정말 남자 없이 못 사는 것도 아니고 이렇게 힘들고 외로울 때 만나는 남자는 정말 별로인데 말이죠. 근데 이 자리가 친구 남자 친구를 보러 간 자리였는데 둘이 눈이 맞았던 겁니다. 그래서 전여자 친구는 정리하고 또 이렇게 둘이 만나버립니다.
2. 친구의 애인
만삭에 또 친구 남자친구를 만나려고 합니다. 정말 오늘 고딩엄빠는 막장특집인지는 모르지만 , 만삭에 누구를 만나는 것은 좀 그럴 것 같은데 말이죠. 저말 들으면 여자입장에서는 혹할 것 같습니다. 아이랑 여자랑 다 책임진다고 하니까 이건 무슨 고백인지 모르겠어요. 첫째 아이를 출산할 때 옆에서 지켜줬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남자가 완전 집안도 막장인 것이 있었습니다. 같이 현실 씨랑 살고 있는데 남동생에 , 남동생 여자친구, 그리고 남동생 친구까지 여기에 빌붙어서 기생충처럼 살고 있었습니다. 일도 안 하고 빌붙기 빈대처럼 살고 있으니 현실 씨가 화가 많이 났습니다.
그리고 결혼해서는 여자를 책임져야 하는데 이남자는 일을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도둑질을 해서 물건을 집에 가져와서 경찰서에 가버렸습니다. 그는 구속이 되었는데 중요한 것은 마침내 세 번째 남자가 등장했습니다. 여자도 지금 남자 없어서 못 사는 사람처럼 비치고 있습니다.
또 아이를 낳아버렸습니다. 그러니까 정리하면 남자가 세명인데 , 아빠가 다른 아이까지 3명입니다. 정말로 이건 막장드라마 에서만 나올법한 시나리오입니다. 임신했다는 소식을 듣고 남자는 아이를 또 지우라고 합니다. 첫 번째 남자와 똑같은 말을 하고 있습니다. 피임을 하면 되는데 왜 안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거기에 이제 빚까지 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19살 때 친구의 친구의 친구의 오빠한테 2천만 원을 빌려줬다고 합니다.
그때 당시 이자가 24.5% 라고 합니다. 통장에 잔고는 0원이 있는데 앞으로 살아갈 날이 막막합니다. 아이는 3명이 집에 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을 겁니다. 그래도 오현실 씨의 엄마가 집에 와서 아이들을 케어해 주고 있었습니다. 마음이 정말로 찢어질 듯이 아플 겁니다.
3. 또다른 남자?
엄마에게 독박육아를 시켜놓고는 남자와 코인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빚을 갚아야 하는 상황인데 정신줄 까지 놓은 상태입니다. 큰 아들은 처음에 보육원에 보냈다고 합니다. 보육원에 보낼 때는 모르겠지만 다시 아이를 찾아올 때는 제한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도 변호사님이랑 잘 상담해서 첫째 아들의 양육비를 65만 원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 남자가 일을 안 해도 어떻게든 둘 사이에서 낳은 자식이니까 말이죠.
세명 다 합치면 한달 200만 원 정도 된다고 합니다. 조금은 그래도 희망적인 말이기는 합니다. 양육비를 어떻게든 받아야 키우든 생활하든 뭐라도 합니다. 빚 5천만 원도 개인회생제도를 통해서 해결해나 갈 것이라 봅니다.
4. 양육비 청구 소장
정말 이렇게라도 양육비를 받아야 하는겁니다. 그래야 첫째 아들도 집에 데리고 올 수가 있습니다. 어떻게든 보육원에 있는 것보다는 아이를 키워야 합니다. 정말 이제는 남자를 만나지 말고 남자복이 없어도 너무 없습니다. 아이가 3명이면 무척이나 힘들 것이라 예상합니다. 그래도 이미 벌어진 일이라서 최악의 악을 막아야 합니다.
아이들이 상처안받게 잘해주고 아이들끼리라도 잘 지내야 합니다. 그래도 아이를 지우지 않고 낳아준 것만 해도 대단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상처 안 받게 하는 것이 오현실 씨가 엄마로서 앞으로 해야 될 도리입니다.
▼ 함께 보면 좋아요 ▼
구해줘홈즈 마포구 3억원대 쓰리룸 아파트
오늘의 구해줘 홈즈 게스트는 우영 , 파트리샤가 방문하였습니다. 오늘은 나름 저렴한 아파트를 구하는데 의뢰인이 원하는 것은 어떤 조건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오늘의 의뢰인은 시를 쓰는 시
mungsun.tistor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