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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해외여행]

태국 방콕여행 한달살기 18평 풀옵션 원룸 월세

by 귀여운뭉순이 2023. 10. 17.

태국에 한 번쯤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나요? 장기적으로 태국에 저도 정말로 오래 있고 싶은데 말이죠. 현재 태국여자 친구를 사귀고 있기 때문에 나중에 태국 가서 살아볼 생각은 더더욱 있습니다. 태국은 신기할 정도로 한 번만 가본사람은 없고 , 주기적으로 한번 빠지면 헤어 나오지를 못하는 나라입니다. 그만큼 매력이 있기 때문에 여행객들이 엄청 많을 겁니다. 그런데 갈 때마다 호텔예약을 할 수 없으니 이렇게 월세로 사는 사람들도 많더라고요.

 

 

1. 깔끔한 내부

 

여기는 호텔급 시설의 톡파원의 집인데 정말로 아기자기 하게 꾸며놓았습니다. 우리나라 오피스텔 처럼 되어있는데 과연 여기의 한 달 월세는 얼마나 할까요? 여기는 약 18평의 원룸입니다. 혼자 살기에 딱 좋기는 합니다. 주방공간에 있는 전자레인지 냉장고 후드 인덕션 모든 주방용품 또한 모두 옵션이라고 합니다. 여기에 있는 접시 또한 옵션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사람은 몸만 들어가서 요리를 해 먹고살면 됩니다. 

 

태국 원룸 월세
외국인 거주자가 많은 태국

 

2. 모든게 옵션

 

 

태국은 관광으로 많이들 가기 때문에 관광객 외국인 거주자가 정말로 많습니다. 이렇게 단기 거주자들을 위해서 정말 많은 옵션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주방에 있는 식탁 테이블 또한 옵션입니다. 그러니까 거의 에어비앤비 수준이라 보면 됩니다. TV, 소파 모든 집기구가 옵션입니다. 우리가 이런 것을 펜션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여기는 그야말로 옵션의 천국이라 몸만 들어가서 살면 됩니다. 

 

짜오프라야강 리버뷰
짜오프라야강 리버뷰

 

3. 침실뷰

 

여기서는 방콕의 도심을 방구석에서 한눈에 볼수 있습니다. 도심의 뷰같은경우는 밤이 되면 더욱더 아름다워집니다. 여기는 그리고 욕조에서 샤워하면서 밖을 볼 수가 있습니다. 방콕에서 생활을 하면 주변에 맛집들도 많기 때문에 이동하기가 편하기는 합니다.

 

시원한 뷰
샤워를 밖을 보면서 할수있다

 

욕조에 누워서 밖을 보면 정말 야경도 엄청 아름다울 겁니다. 모두가 통창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밖이 다 보이니까 정말 행복할수밖에 없습니다. 밤에는 집에서 불꽃놀이도 감상할 수 있으니 정말 여기는 너무 좋기는 합니다. 여기에 콘도 부대시설까지 갖춰져 있는데 야외수영장부터 헬스장, 탁구장, 놀이방까지 다양한 편의 시설이 있습니다. 여기 한 달 월세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① 교통이 좋은 위치

② 미쳐버린 짜오프라야강 뷰

③ 집안 가득 채운 옵션

 

 

태국 한달살기에도 너무 좋은 이 집의 가격은? 2만 5천 밧입니다. 한국돈으로는 약 93만 원입니다. 태국에 한 달 살기 할분들은 이런 곳을 얻어서 생활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호텔이나 모텔 이런 것을 잡는 것보다 부대시설 다 갖춘 이런 곳이 훨씬 좋습니다. 친구와 둘이서 생활을 해도 되기 때문에 방콕 감안하면 정말로 나름 괜찮기는 합니다. 

 

상류사회계층
상류사회계층

 

부자의 집은 얼마나 비쌀지 궁금할것 같습니다. 여기는 그야말로 한 달 살기 하기 딱 좋은 곳이지만 , 태국부자들은 어떻게 살고 있을지 굉장히 궁금하기는 합니다. 태국의 하이소의 하이소 분들은 어떻게 살고 있을지. 돈이 너무 넘쳐서 완전 럭셔리 한 곳에 살고 있다고 합니다. 태국도 은근 빈부격차가 많기는 한 것 같습니다. 

 

태국의 상류층
태국의 상류층

 

4. 랑수언 거리

 

여기는 한국으로 따지면 평창동 이라고 합니다. 태국은 랑수언 거리의 특징이 있는데 방콕 내에서 땅값이 가장 비싼 곳입니다. 방콕 정중앙에 위치해 있으면 명품관들이 많습니다. 뛰어난 접근성으로 어디든 갈 수가 있습니다. 금싸라기 땅에 위치한 하이소의 집은 과연 어떻게 되어있을지 궁금합니다. 

 

엄청난 스케일
건물 한채 통째로

 

정말 볼때는 아까와 다른 것 없이 평범했는데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건물 한 채를 통째로 쓰고 있다고 합니다. 역시 상류사회는 다르기는 합니다. 여기는 그리고 집사분들이 엄청 많습니다. 그래서 1,2층은 집사들의 공간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집사분들이 최소한 100명이라고 합니다. 

 

태국 상류층
집주인 등장

 

태국 상류층들이 사는 집은 정말로 달랐습니다. 벽면 가득한 도자기부터 엄청 화려합니다. 이분은 태국의 명사이자 사업가 수마니라는 분입니다. 어릴 때부터 외교관 집안에서 자랐으며 남편은 돌아가셨지만 남편분 또한 외교관이셨다고 합니다. 하이소들의 하이소로 알려진 태국 최고의 갑부입니다. 태국의 바비라고 알려진 인물입니다. 올해 나이로 86세라고 하니까 정말 엄청나게 젊게 살고 있습니다. 수마니 아버지가 이 건물을 지었다고 합니다. 

 

최고 부자
엄청난 스케일

 

여기는 방콕 최고의 부자가 산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태국의 경우 집 내부나 외부에 기도 공간이 필수적인데 기도방이 정말로 따로 있을정도로 갖춰놓고 살고 있습니다. 사찰급으로 제대로 갖춰져 있는 불상과 재단들이 눈에 보입니다. 화장실은 순금으로 만든 욕조가 있다고 합니다.  

 

손님맞이 하는 방
손님맞이 하는 방

 

루이스룸이라고 있는데 여기는 예로부터 손님을 맞이하던 응접실입니다. 여기는 루이 14세 시대의 물건들로 인테리어 한 방입니다. 천장을 거울로 활용해 더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곳곳에 전시된 루이 14세 시대의 골동품들이 정말로 많습니다. 돈으로도 가치를 매길 수 없는 소장품입니다. 약 54억 원으로 낙찰을 받았다고 합니다. 여기 집주인은 세계 곳곳에 돌면서 다 수집을 하였다고 합니다. 

 

황금방
황금방

 

정말 여기는 그냥 금으로 도배가 되어있다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식사대접을 두리안 피자로 먼저 시작하네요. 두리안은 정말 호불호가 있겠지만 두리안 좋아하는 사람은 엄청나게 좋아합니다. 특유의 거부감 강한 두리안 향을 잘 잡은 피자라고 합니다. 

 

태국 월세

 

여기의 집의 가격은 5,947억원 이라고 합니다. 정말 모든 액세서리 또한 엄청나게 비싼 것들입니다. 정말 너무 부럽기는 합니다. 그러니 여기를 지켜주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집사가 최소한 100명이라고 하니까 월급을 다 주고도 엄청납니다. 도대체 저렇게 살면 하루 기분이 어떨까요? 하루만이라도 살아보고 싶기는 합니다. 

 

▼ 태국 맛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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