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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경제] [정보]

갓생 부부 고산 황보라 이혼숙려캠프 심층 가사조사

by 귀여운뭉순이 2024. 9. 3.

예전에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나왔던 부부인데 , 이번에 이혼숙려캠프에 또 나왔더라고요. 이제는 이 부부가 즐긴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갓생 부부 출연작들을 알아보니까 예전에 2019년도쯤 인간극장에도 출연한 바 있으며 , 24년 6월에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나온 바 있습니다. 고산 씨는 참고로 올해 33살이면서 직업이 연예인 매니저 생활을 했던 분입니다. 유진 씨와 기태영 씨 부부와 함께 10년 동안 매니저 생활을 하고 이제는 사실 뭐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물어보살 출연 때나 지금이나 변한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갓생부부

심층 가사조사
부부에게 어떤 문제점?

 

남편은 아내에게 가스라이팅 포함해서 세뇌를 시킬려고 하고 있습니다. 지금 갓생부부 고산 씨와 황보라 씨는 결혼 9년 차입니다. 아이는 큰아이가 10살이고 , 둘째가 7살입니다. 만나게 된 것은 같은 중학교 선후배였다고 합니다. 아내는 중학교 때 이쁘다고 소문이 난 상태였고 , 남편분은 그냥 황보라 씨와 인사만 한 정도라고 합니다.

 

성인이 되고 나서 , 우연히 같은 직장에서 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남편분이 1년가까이 뚝심 있는 구애로 결혼을 승낙받았다고 합니다. 그때 연애 때는 정말로 잘해줬을 건데 , 연애와 결혼은 이렇게 다른 법입니다.

 

아내의 문제점
아내의 문제점

 

[남편이 생각하는 아내의 문제점]

 

남편분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30분간 영어단어를 외우기 시작합니다. 남편 고산 씨의 아침 루틴이 영어 단어 외우기입니다. 그리고 영어회화 암기를 합니다. 사실 개그맨 김영철 씨도 이렇게 영어를 시작하게 된 거죠. 그리고 자기 계발서를 속독을 합니다. 그러니 결국 자기 능력치를 더 올리기 위해 시작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sns를 보다가 30분간 독서를 하면 부자가 될 수 있다고 한 것을 봤는가 봅니다. 사실 독서도 중요하지만 일을 더 많이 해야 , 부자가 되기도 합니다. 아니면 주식이나 코인 대박 아닌 이상은 부자가 힘든 법이죠. 단순히 독서만 한다고 해서 부자가 되는 시대는 지났다고 봅니다. 

 

일단 헛점발견
일단 헛점발견

 

열정만 앞서서는 이렇게 되는 법입니다. 영어단어를 외우는 것은 중요한데 , 스펠링이 다 틀리면 외우나 마나 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을 아내에게 주입식 교육을 하면 안 됩니다. 아내는 아내 나름대로 다른 생각이 있고 , 남편은 남편 나름대로의 생각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결국 남편이 생각하는 아내의 문제점 첫 번째가 뭐든지 쉽게 포기를 한다는 겁니다. 아이들 두 명 키우기도 바쁜데 열정 있을 시간이 없습니다. 집에서 살림만 잘하는 것만으로도 아내로서 충분히 칭찬받아야 합니다. 

 

게으른 아내
게으른 아내

 

게으른 아내

 

마른빨래를 옆에 두고 누워서 쉬는 시간을 갖습니다. 사실 이것은 언제 해도 된다는 생각이 있기 때문에 쉰다고 봅니다. 집에 사실 누구 오는 사람도 없고 , 내가 결국 할 것이니 천천히 하자 라는 마인드가 있을겁니다. 그런데 남편이 생각하기에는 할일을 너무 미루는게 너무 싫은겁니다. 아내의 갓생도 응원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해줬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내는 자꾸 포기하고 , 게을러서 남편이 실망을 한겁니다. 방송 나가면 시어머니도 한소리 할것 같습니다.

 

근데 딱 보면 아내분은 지금 아내이기가 싫은 것 같아요. 남편이 싫어서가 아니라 한참 놀고 싶어 하는 나이 일수도 있습니다. 결혼이 내 자유를 억압한다는 생각도 강할 겁니다. 지금 나가서 카페 가서 커피 마시고 , 수다를 떨면서 힐링을 하고 싶은데 그러지 못하니 답답할 수도 있습니다. 

 

갓생부부
생활비 과연?

 

남편이 벌어온 생활비 과연 얼마 남았을까요? 아직 10일 남았는데 말이죠. 아내는 1만 원도 안 남았다고 합니다. 아내는 대답을 침묵으로 대신합니다. 남자들이 제일 짜증 나는 게 여자들이 말 안 할 때 이기는 합니다. 차라리 이렇게 썼다라고 하는 게 덜 열받는 상황이죠. 남편이 생각하는 아내의 문제점이 무반응과 침묵이라고 합니다. 가계부도 썼다고 하는데 , 이것이 한번 밀리면 계속 밀립니다. 차라리 휴대폰으로 기입을 하는게 좋습니다. 요즘 어플들이 잘 나오기 때문에 그것으로 활용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내는 불리하면 회피하는 성향입니다. 

 

남편의 문제점
남편의 문제점

 

남편문제

 

남편은 아이들에게도 끊임없이 세뇌를 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친구들이 게임을 많이 하는데 , 저 나이에는 하고 싶은데 아빠는 머리가 나빠진다고 하지 말라고 합니다. 사실 아이들은 어릴 때부터 공부를 많이 해야지 , 나중에 편하게 살기는 합니다. 그래서 딸이 이야기를 합니다. "밥 먹을 때는 조용히 먹어야 된다고" 그 말이 맞기는 합니다.

 

보니까 남편분이 참 말이 많기는 합니다. 계속해서 운전하면서도 가족들에게도 계속 말을 많이 합니다. 아빠는 조금 묵직한 것이 좋은데 말이죠. 

 

남편이 바라는것들
남편이 바라는것들

 

남편은 아내에게 돈관리, 다이어트, 영어 공부, 독서, 블로그 쓰기입니다. 사실 인생 살면서 다 도움이 되는 부분이기는 합니다. 결국 자기 계발을 위해서 하는 것이지만 저기 중에 줄일 것은 줄여야 합니다. 근데 항목만 따지면 딱히 줄일 건 없지만 그래도 강요를 하면 안 됩니다. 

 

사실 지금도 마른 편인데 조금만 더 먹을 경우 그만 먹으라고 강요를 하기는 합니다. 살찌는 것 또한 성실하지 못하다는 사회적 인식이 있기 마련입니다. 뚱뚱하면 조금 게으르다는 존재합니다. 근데 살 빼고 나서는 남편분이 적극적으로 스킨십도 한다고 합니다. 그러니 마른 아내를 위해 성욕이 생겼다고 합니다. 

 

주제 파악 해야 하는 남편
주제 파악 해야 하는 남편

 

전문가(진태현) 분에게 이런 소리를 들으니 아내분이 웃음이 터져버립니다. 뭔가 속에서 답답했던 마음이 뻥 뚫린 기분일 겁니다. 그러니 이제는 남편분도 책을 그만보고 , 영어공부는 자기 발전을 위해서 도움이 되지만 , 다른 사람의 인생은 내 인생과 달라서 별로 의미가 안됩니다.

 

 

정형돈이 했던 말이 기억이 나네요. "그 사람이 가고자 하는 길에 대해서 개뿔 아는 것도 없는데  나는 아직 부족한 사람인데 , 그 사람들이 내 얘기에 귀를 기울여서 변한다는 게 너무 무서웠어요" 그날 이후로 모든 강연을 중단했다고 합니다. 그러니 명언이나 이런 책들은 이런 것들이 있구나 생각하면 됩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살 나왔던 부부

 

 

갓생 살고픈 부부 고산 황보라

고산 씨는 올해 33살이며 예전에는 직업이 연예인 매니저 생활을 오래 했다고 합니다. 유진 씨와 기태영 부부와 함께 10년간 함께 매니저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현재는 그 일을 그만두고 가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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