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처음 TV에서 양치승 관장님을 봤을 때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였던 것 같습니다. 그때는 2020년 코x나 시기라서 많은 헬스장도 많이 문을 닫던 시절입니다. 그래서 가게를 얻어서 떡볶이를 팔던 기억이 나네요. 거기 안에서 달걀로 식사 때우고 직원들 월급까지 자기 사비로 줬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도 이제는 마스크를 안쓰게 되면서 헬스장도 여름맞이 몸 만들려고 오늘사람들이 엄청 많아졌습니다. 자기 몸을 과시할 때가 아마도 여름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배우들도 양치승 관장님을 많이 찾는다고 해요. 키운 연예인 스타만 해도 엄청 많아서 어떻게 논현동에서 TOP3 이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맨몸으로 1인자 된 사연
톱스타이면서 전문 트레이너인 양치승 관장님이 몸을 만들어준 스타는 성훈 / 홍종현 / 이수혁 / 한효주 / 최강희 / 진서연 / 소녀시대 수영 / 김아중 / 김숙 이 있습니다. 얼마 전에 뜬뜬 핑계고에 한효주가 운동을 하고 있다는 곳이 아마도 양치승 관장님의 헬스장인가 봅니다. 한효주도 여기의 애제자 라고 합니다.
한효주는 겉보기에는 하늘하늘 엄청 살이 없는것 같이 보여도 지방이 조금 있는 몸매라고 합니다. 그래서 운동을 하면서 근육질 몸매로 만들면 굉장히 연기할 때도 너무 좋습니다.
한효주는 52kg의 무게를 거뜬히 들어서 놀랍기는 합니다. 사실 여자분들은 12kg도 힘든데 이렇게 성난근육을 만들어서 명품몸매를 만들려고 하는가 봅니다. 항상 청순한 연기만 할 수 없고 액션장면이나 빌런장면을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이렇게 틈틈이 운동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한효주와 비슷하게 최강희도 엄청나다고 합니다. 그래도 최근에 살이 쪄서 트레이닝을 받는다고 합니다. 연예인들이 여기에서 많이 운동을 하고 있으니 아마도 일반인 분들도 연예인과 함께 한다는 생각에 더 헬스를 다닐 것 같아요. 한효주랑 소녀시대 수영만 봐도 좋을 것 같아요.
연예인들의 집합처
그리고 김우빈까지 애제자로 키우고 있습니다. 몸짱 김우빈도 치승의 효과로 정말 명품 몸매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드라마 들어가기 전에 아니면 영화 들어가기 전에 반짝 3개월이라도 하게 되면 엄청나게 몸이 달라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게 어떻게 가르쳐주냐가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예전에 모델시절의 우빈은 정말 슬림만 했었는데 드라마 <상속자들> 앞두고 상반신 노출이 있는데 상반식 근육 집중훈련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래도 상속자들 보면 몸매가 장난이 아니였자나요.
양치승 효과로 그래도 태평양 어깨로 광폭확장 하였습니다. 스케줄이 빽빽해서 운동할 시간이 없을 때는 단시간에 집중훈련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인스타그램에 찍힌 최근 사진은 왠지 다른 헬스장으로 옮겼다는 이야기도 있네요. 다시 한번 양관장 님 한데 와야 하는데 ㅎㅎㅎ 에어컨 하고 선풍기를 안 틀어줬다는 농담도 있습니다.
양관장 쿨바디 비법 대공개
1. 공복 웨이트로 근육량 늘리기
2. 옆구리살 공략법 (트위트스로 가볍게 살살)
3. 웨이트로 자극을 가하면 옆구리가 팽창해집니다.
4. 어깨를 들어서 얼굴 갸름 허릿살 은폐
대충 어깨를 들어서라는 말이 이런 모습을 말하는 것인가 봅니다. 그러면 살이 조금 덜 쪄보이게 사진이 찍힐 수가 있겠네요. 바닷가 놀러가면 많이들 사진 찍을텐데 이렇게 하면 좀 슬림하게 찍힐수 있겠어요. 논현동으로 가면 양치승 관장님을 만날 수 있는가 봅니다. 어디를 가든지 잘 가르쳐 주는 PT 선생님이 있으면 좋기는 합니다.
논현동 TOP3
논현동에는 양관장 헬스장도 있고 , 백종원의 백다방도 있고 , 고도일 원장의 병원도 있습니다. 3곳이 논현동의 TOP3라고 하는데 사실 요즘은 헬스장도 커피숍도 흔해서 병원이 탑일 것 같습니다.
논현동의 역사
1. 양관장 2005년 입성 후 20년째 장사 중
2. 사실 백종원과 고도일은 시작점부터 다릅니다.
3. 양치승 관장님은 맨땅에 헤딩
그리고 영업비밀 중 하나는 헬스장이 한 달에 3만 원입니다. 20년째 3만 원을 고집하는 이유는 돈 없어도 운동할 수 있게 모두에게 열린 공간을 제공합니다. 약간 박리다매의 느낌이기는 합니다. 그리고 양치승 후배가 건너편에 헬스장을 오픈하였습니다. 양치승 관장님 헬스장보다 규모 5배나 되는 그런 헬스장을 차렸다고 합니다.
후배가 망하게 하려고 헬스장 차리고 , 믿었던 매니저가 5년 동안 2중 장부도 했습니다. 믿었던 사람들에게 정말 배신을 당하는 기분은 어떤 느낌일까요? 그래서 그때부터 술을 엄청 마신결과 몸무게가 100kg이 되고 체지방이 43%입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운동을 다시 했다고 합니다.
정말 믿었던 사람들이 이렇게 배신하면 사람을 더욱더 못 믿게 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횡령은 정말로 안 좋은 건데 그리고 이간질도 마찬가지로 말이죠. 그래서 직원들 뽑을 때 잘 뽑아야 합니다.
결국 맨땅에 헤딩을 하고 코x나도 이겨내고 그리고 배신자들까지 이겨낸 결과 여기까지 온 것 같습니다. 다른 비법이 있는 것이 아니고 살아야 하겠다는 간절함이 정말 양치승 관장님을 일으킨 것 같네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무조건 뭐라도 해야지 1%의 가능성이라도 생긴답니다.
모두 포기하지 말고 늘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다 보면 언젠가는 꿈을 다 이룰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루하루를 헛되게 보내지 말고 알차게 보내다 보면 꼭 좋은 날 올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