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홀로 분주한 구혜선 씨는 참치 된장국에 콩나물밥을 준비 중입니다. 자신감 1000%의 요리사 구혜선은 사실 계량이 필요가 없습니다. 손으로 대충 해도 맛있는 손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버지표 된장에 동원참치를 넣고 , 칼칼함을 더해줄 청양고추로 마무리하면 완성입니다.
구혜선표 참치 된장국
된장찌개에 차돌박이 , 애호박은 들어봤어도 참치 된장국은 처음입니다. 박원숙 씨와 혜은 씨가 보기에는 이것은 오리지널 된장찌개가 아니기 때문에 사실 멀리 하기는 할 겁니다. 미소된장국 보다 더 진한 맛 혜선표 참치 된장국입니다. 사실 저도 나중에 한번 해 먹어 봐야겠습니다.
그래도 콩나물밥은 기본은 하니까 계란 넣고 비빔밥 해 먹어도 맛있을 것 같습니다. 청양고추 썰어둔 간장 조금 넣어서 비벼 먹으면 그래도 맛있습니다. 좀 특이하고 편한 요리 스타일입니다. 이런 것들이 mz세대들이 좋아할지도 모릅니다.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메뉴입니다. 참외도 깎아먹지 않고 , 껍질채 다 먹는다고 합니다.
영화 제작 수입
구혜선 씨는 다섯 편의 독립영화 지식재산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독립영화 상영관이 많지 않아서 , 영화 수익은 제작사에서 관리를 해주고 있습니다. 제작사에서 분기별로 정산해 주는데 3개월 정산 금액이 1,030원입니다. 독립 영화 한 달 수입이 300원 벌었다고 합니다.
50여 곡 연주곡 지식재산권도 보유한 혜선은 , 중국 음악차트 1위를 했다고 합니다. 중국 차트 1위 하고 하루에 3천만 원을 벌었다고 합니다. 하루뿐이었지만 혜선마저 놀랐던 음원 수익입니다.
분리수거는 구혜선 씨가 잘한다고 합니다. 기름기 많은 마요네즈 용기는 세척이 어려우므로 일반쓰레기로 분류합니다. 색소 묻은 용기는 무조건 일반 쓰레기 라고 합니다.
구혜선 씨는 그림 한점 그리는데 1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세밀하고 정밀하게 그리고 , 정확하고 섬세한 필선의 기교와 완벽성이 요구되는 세화라고 합니다. 정말 작가로서 , 감독으로서 , 음악작업도 뭐 하나 못하는 것이 없는 구혜선 씨입니다. 앞으로를 정말로 응원합니다.
핑크 공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