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에 출연한 김정민 씨는 어릴 때 남자친구는 나쁜 범죄를 저지르고 감옥소에서 지내고 , 김정민 씨는 임신한 지 5주가 되었습니다. 이제 막 고등학생이 된 김정민 씨는 아이를 낳는 것이 두려웠을 겁니다. 그러나 남자친구는 아이를 낳자고 제안을 했으며 , 애 낳기 전에 남자친구는 소년원에서 출소를 하니까 괜찮다고 했습니다. 김정민 씨는 남자친구의 엄마에게 전화를 해서 임신을 했다고 했으나 , 남자친구의 엄마라는 분은 모르겠으니 연락하지 마라고 했습니다.
출소한 남자친구
출소한 남자친구는 여자친구를 빠르게 케어를 해줘야 하는데 , 아무것도 하지를 않습니다. 누워있는 남자와 혼자 아이보는 여자의 모습입니다. 젖병을 씻어달라고 했지만 아무것도 해주지 않습니다. 그럴 것이면 소년원에 있을 때 왜? 아이를 놓으라고 한 건지 한심스럽습니다. 이미 교도소 안에서 사랑이 다 식어버린 겁니다.
그리고 탁자에 있던 유리잔을 던져서 김정민 씨는 머리에 피까지 났습니다. 정말 쓰레기 같은 남자친구를 만난 겁니다. 그렇게 둘이 이별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혼자서 아이를 키워야 하는 입장입니다.
정말로 꼬리에 꼬리를 물고 오는 불행입니다. 마지막 인사도 하지 못한 채 엄마는 하늘나라로 떠났다고 합니다. 그때부터 안 좋은 생각을 하게 되고 , 아이는 시설에 맡겨졌습니다. 술에 의존한 채 살다 보니까 이제는 술 없이는 하루도 버틸 자신이 없었는가 봅니다.
김정민 씨 집은 현재 엄청나게 쓰레기집 같이 살고 있습니다. 김정민 씨는 나갔다 오면 지쳐서 그냥 쓰레기집을 만들어 버렸습니다. 완전 쓰레기집에서 살고 있습니다. 다 널브러트리고 그냥 눕는 스타일입니다. 옷이 침대를 점령했으며 , 완전 쓰레기 천국입니다. 조금 정리를 해놓고 살아도 괜찮은데 말이죠.
방안에는 완전 쓰레기 천국입니다. 구석구석에 먹다 버린 쓰레기들까지 한가득입니다. 예전에 원룸 청소하는 분 유튜브 봤는데 집안 가득 쓰레기로 해두는 사람 많다고 합니다. 벌레들이 장난 아닐 것 같습니다.
어르신들 표현으로 돼지우리라고 표현을 하고 싶네요. 서장훈 씨가 보면 정말 어지러울 것 같은 장면입니다. 신상 자전거는 집에다가 보관합니다. 이미 제 기능을 잃은 주방입니다. 저것을 청소업체가 만약에 치우더라도 답이 안 나오는 상황입니다.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릴지 걱정입니다. 고딩엄빠 사상 역대급 주방이라 볼 수 있습니다. 에어프라이어에도 거미줄, 청소기에도 거미줄이 가득합니다.
치울 생각이 없는 김정민 씨는 넋 놓고 있습니다. 굉장히 많이 혼날 것도 알고 tv에 출연을 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어쩌다 집이 이 지경이 되었을까요? 주변정리를 잘못하고 , 저장 강박증이 있다고 합니다. 버리거나 팔아야 할 물건들을 정리를 못하고 , 우울증 때문에 무기력해졌습니다. 1년 정도 되었다고 합니다.
정말로 최악의 공간에서 살고 있습니다. 화장실에 벌레가 많이 지나다닐 건데 이지경으로 해두면 나중에 치우기 정말로 곤란합니다.
입양한 고양이
혼자 사는데 이렇게 더러운데 고양이는 살고 있습니다. 길고양이도 아닌 것 같은데 , 이렇게 지저분한데 고양이를 키우면 안 됩니다.
고양이들이 불쌍하기는 처음인 것 같습니다. 빨리 방송을 타서 고양이 집사들이 김정민 씨를 혼냈으면 좋겠네요. 고양이들은 저렇게나 이쁜데 말이죠. 위생적이지 못한 환경에서는 고양이 스트레스가 올라갑니다.
김정민씨 아들은 같이 살고 있습니다. 8년 동안 아동 보호 시설에서 생활했다고 합니다. 아들의 인생 첫 기억은 집이 아닌 아동보호시설입니다. 엄마가 원룸에서 큰집으로 이사를 하면서 , 주거 환경 개선이 인정되어서 2023년 5월 집으로 돌아온 아들입니다. 집에서 그런데 엄마와 대화를 메시지로 하고 있습니다.
아들이 그러면 엄마를 위해서 집을 치우려고 노력도 안 하는가 봅니다. 엄마는 아침부터 아들에게 라면 끓여 달라고 하고 , 술을 같이 마실 것인가 봅니다. 하루에 많이 마시면 맥주 470ml 16캔 먹는다고 합니다.
그래도 아들과 고양이와 살려면 청소를 해야 합니다. 청소팀을 불러서 열심히 청소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깨끗해야지 우울감도 사라진답니다.
그래도 새롭게 청소도 해놓고 사니까 이제야 집 같아 보입니다. 엄마가 해주는 요리는 그래도 아들이 맛있는가 봅니다. 그래도 의식적으로 치료받을 의지는 있지만 , 신체 & 심리적 이유로 스스로 해결하긴 어려운 상태입니다. 정식으로 알코올 중독 치료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술 없이 못 사는 것을 이제는 끊어야 합니다.
이제는 아들과 함께 살면서 행복하게 살아야 합니다. 아이는 그래도 엄마 원망 없이 엄마 속을 안 썩여야 합니다. 둘이 그래도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투견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