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의뢰인은 양평 2~4억 원대 주말 주택을 찾는 가족입니다. 주말 주택을 찾는 3남매 가족은 스마트폰보다는 자연을 보게 하고픈 마음이 있는 아빠의 마음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현실은 스마트폰 없이는 이제는 살아갈 수가 없는 시대랍니다. 그동안은 할머니댁에서 추억을 쌓았던 가족인데 , 할머니가 집을 매매하면서 갈 때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주말 주택을 구하는데 일단 주말주택이 있다는 것이 여유돈이 있기는 합니다. 부모님의 마음은 다시 아이들에게 자연을 알려주고 싶은 마음에 그런 것 같습니다. 아이들 정도 되면 주말에 PC방에 롤게임 하러 갈 텐데 말이죠.
경기도 양평
[의뢰인이 바라는 집]
① 캠핑을 즐길수 있는 마당
② 2층집이였으면 좋겠다.
③ 물놀이를 할수있는 수영장이 있었으면 좋겠다.
정말로 2층집에 수영장은 매물대가 있을지가 잘 모르겠네요. 그래도 구해줘 홈즈에서 열심히 찾았나 봅니다. 매매가 & 전세가를 2~4억 원대를 찾고 있습니다. 주말에만 있을 주택인데 너무 고급지기는 하네요.
오늘의 매물은 양평군 개군면 공세리 입니다. 개군의 아들 김대호 아나운서 본가 있는 곳입니다. 양평읍까지 차량으로 15분 정도 걸리며 , 경의중앙선 원덕역이 도보로 15분입니다. 그리고 고속도로 개통 유력 후보지 이기도 합니다. 인프라 최상에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합니다. 전세 매물이고 2억 원대라고 합니다. 첫 주말 주택 살이에 딱 좋은 가격입니다.
경기도 양평 전세 2억원대 매물입니다. 갓성비 캠핑하우스가 어떻게 생긴 지 궁금하기는 합니다. 주말주택이라서 편안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을 것 같네요. 이 가족들에게는 자연과 함께하는 그 순간이 가장 행복인 것 같습니다. 사실 주말주택도 부부가 코드가 맞아야지 구매를 할 수 있습니다.
땅콩주택 같은 모습으로 하고 있는 주택이 있습니다. 여기서 전원주택으로 살아도 될 만큼 외관이 예쁘기는 합니다. 나무 계단을 하나씩 오르면 , 평상이 보입니다. 여기에 딱 텐트를 치고 싶은 마음이 있을 것 같습니다. 나무를 살린 구조로 그늘막이 형성이 되어있어서 여름에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주택의 뒷마당을 보면 그래도 깔끔하게 되어있습니다. 카페같은 분위기로 여기서 커피를 마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텃밭도 가꿀 수가 있어서 매우 좋습니다.
여기는 전세라도 괜찮은 매물이기는 하네요. 밖을 볼수 있도록 탁 트인 거실 내부입니다. 여기서 요리를 해서 밖에서 먹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마치 펜션을 보는듯한 구조입니다. 단독 주택치고 아담한 주방이 있습니다.
주방 안쪽 문을 열면 미니 창고가 있습니다. 그리고 현관 → 주방 → 창고 순환 구조 입니다. 동선을 최소화 한 구조라서 살기는 편할 것 같습니다.
실내구조 사진
사다리로 올라가면 다락방 같은 형태가 있습니다.아이들이 올라갈 때 조금 조심하기는 해야겠네요. 물론 튼튼하게 되어있어서 아이들이 너무 좋아할 것 같습니다.
손꼽아 기다려지는 주말이 얼마나 기다려지겠나요? 갓성비 캠핑하우스 전세 2억원대 입니다. 의뢰인이 이 집을 선택한 이유는 정서 교감에 최고인 텃밭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격적으로 최적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주말에만 가고 , 평일에는 가지 않으면 잔디 관리나 이런 것은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기는 하네요.
분명 주택의 장점이 있고 , 단점이 있을겁니다. 저도 주택을 살고 있지만 우선은 층간소음에서 벗어난다는 점입니다. 물론 주택 살아도 위에 누군가 살고 있으면 해당이 안 되는 이야기겠지만 말이죠. 그래서 돈 있으면 최신식 단독 주택에 살고 싶은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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