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5 윤하솔 전남편 왜 만나고 싶은걸까? 한부모가족복지시설

2007년 윤하솔의 나이는 15세였으며 , 어릴 때부터 예쁘고 끼 많다는 얘기를 귀가 닳도록 들었다고 합니다. 오디션을 보러 엄청나게 돌아다녔으며 , 고등학교 1학년때 꿈 찾아 고향 떠났다가 남들보다 1년 늦게 고등학교를 졸업했다고 합니다. 학업보다는 오디션에 취중을 했다고 합니다. 오랜 기간 품었던 꿈을 버리지 못하고 , 개인방송국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개인방송이라 함은 유튜브나 아프리카 TV가 될 수가 있습니다. 동시접속자수가 1,000명이 될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고 합니다. 별풍선까지 받았다고 하는 것 보니까 아프리카 TV BJ가 되었습니다.

별풍선 받는 BJ

별풍선 주면 원하는거 아무거나 다 들어주냐고 묻는 시청자들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실시간으로 악플을 달 것이고 , 성희롱도 있었을 겁니다. 막말과 악플이 달리면서 하솔씨는 방송이 재미도 없어졌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하솔씨의 팬이라는 사람과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사실 BJ는 팬 하고 만나면 안 되기는 합니다. 방송은 방송으로 보고 해야지 되는데 , 만남이 이뤄지면 꼭 나중에 끝이 안 좋더라고요.

1일이 첫날밤이 되어버린 겁니다. 물론 서로가 좋아서 만났지만 관계라는것은 천천히 알아가는것이 좋은겁니다. 그래도 하솔씨는 아프리카 BJ 방송을 끊지않고 , 방송에서 남자친구 있다고 중대발표를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거기 있는 팬들이 남자친구가 있으니까 하나둘 방송에서 나갔다고 합니다. BJ가 사실 남자친구가 있으면 , 거기에 오는 사람들은 실망감이 있다고 합니다. 별쏘던 회장님도 다 사라져 버린겁니다.

연하남이 갑자기 빚이 있다고 고백을 합니다. 빚이 있는 연하남을 하솔씨가 품어버렸습니다. 그렇게 동거가 시작되고 둘은 임신을 하게 됩니다. 아직도 신용 회복을 하지 못한 남편인데 하솔씨 카드로 전자제품을 엄청나게 사버렸습니다. 6개월 할부로 계속해서 물건을 사버립니다. 결혼 전 빚 때문에 다투는 날이 점점 많아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남자가 하솔씨에게 전화를 해서 "자기 이름으로 핸드폰 개통해야 한다고 승인번호 오면 알려줘"라고 합니다. 이때부터 엄청나게 수상하기는 합니다. 절대 명의를 빌려주면 안 되는데 골치가 아픕니다.

그리고 남자친구가 성폭력 사건까지 휘말려서 합의금 700만 원까지 물게 생겼다고 합니다. 그래서 하솔씨는 남편 합의금까지 하솔씨 명의로 대출받아 일단락되었다고 합니다. 사건 이후에 둘은 이혼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사실 남자가 엉망진창이라서 사고만 치기는 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이혼을 했던 전남편을 만나고 싶어서 방송에 출연했다고 합니다. 정말로 뜬금없는 이야기지만 만나고 싶은 이유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팬들에게 속마음을 다 이야기해버리는 하솔씨입니다. 혼자 감당해야 하는 게 제일 힘들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떻게든 끊어내고 싶은데 , 끊어내지를 못한다고 합니다. 전 남편과는 잘 지내보려 했지만 , 계속되는 돈 문제에 결혼생활을 포기하게 되었고 , 2023년에 협의 이혼을 하고 현재는 두 딸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2살의 예원이와 5살의 예은이와 잘 살고 있습니다. 원래 LH 주택에서 살고 있었는데 , 세대주가 전남편으로 되어있어서 전남편이 LH 연장 신청을 해야 하는데 , 연장 신청을 하지 않아 두 딸과 함께 쫓겨났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린이집 선생님이 알려준 집에서 살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는 한부모가족복지시설입니다.

[한부모가족복지시설]

무주택, 저소득층 한부모 가족이 자립을 준비할 수 있도록 일시적인 주거를 지원하는 복지 시설입니다. 주거비용 0원에 각종 지원금 혜택까지 있습니다.

프로 배달러

개인방송은 부업이고 , 본업은 배달대행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요일 빼고는 다 출근해서 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배달 수익은 평균적으로 한 달에 160만 원이라고 합니다. 여주라는 곳은 배달이 많지 않으니 , 사실 서울에 오면 배달도 돈이 되기는 합니다.

사실 전남편은 아이들도 보고 싶어 하지 않을 겁니다. 그렇게 예전부터 사고 쳤던 사람은 또 사고 치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이제부터라도 전남편을 만나게 해 줄 것이 아니라 , 새로운 사람을 찾아봐야 합니다. 그리고 배달도 좋지만 직장에 나가야 합니다. 고정적인 수익이 있어야 아이들을 케어해 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부터라도 전남편은 없다고 생각하고 세상을 살아가야 합니다. 미래를 위해서라도 전 시댁과의 관계 정리도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