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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행복 지수] 연세대 강의 대기만 700명 , 인기 행복의 과학 서은국 교수님

by 귀여운뭉순이 2024. 8. 29.

한국은 왜 행복지수가 낮을까요? 세계행복지수 한국 143개국 중 52위라고 합니다. 핀란드는 7년 연속 1위라고 합니다. 요즘 사회적 분위기를 보면 젊은 사람은 일을 안 하려고 하고 , 모든 것을 포기하려고 합니다. 집값도 너무 높고 , 결혼에 대한 부담감, 아이를 키우는 것에 대한 부담감까지 너무 힘든 세상을 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사회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만 가르치고 있습니다. 사실 태국만 가더라도 사람이 조금 여유 있어지고 , 행복을 조금 찾는 것 같아요. 결국 행복은 스스로 작은 것이라도 느끼는 것의 만족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서은국 교수님

세계 100인의 행복학자
세계 100인의 행복학자

 

 

[세계 100인의 행복학자 선정]

 

서은국 교수님은 "행복은 강도가 아닌 빈도" 의 창시자 에드 디너 교수님의 수제자입니다. 강의 대기자만 700명이라고 할 정도로 엄청난 인기교수님입니다. 연대 인기 수업이 "행복의 과학"입니다. 학생들은 이것을 들으면서 인생을 바라보는 관점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이 수업만 듣더라도 등록금이 안 아깝다고 할 정도입니다. 연대에 왔으면 꼭 들어야 할 인생수업입니다.

 

사실 행복은 공부를 잘한다고 생겨나는 것이 아니라 , 소소한 것이라도 본인이 느껴야 합니다. 100세 인생이라고 하지만 행복 없이는 살아가는 것이 무료 해질 뿐이죠. 행복의 기준은 저마다 다르지만 , 저마다 행복을 찾아서 떠나야 합니다.

 

인사이드아웃 불안이
인사이드아웃 불안이

 

단순히 교수님 얼굴만 봤을 때는 전혀 행복해 보이질 않습니다. 그리고 느껴지는 외형은 인사이드 아웃의 불안이 와 조금 닮았기는 합니다. 행복 교수님이 제일 안 행복해 보이고 , 행복 연구하시느라 행복을 다 써버린 느낌입니다. 너무 연구를 하다 보면 밤도 많이 새울 것 같습니다. 

 

재밌는교수님
재밌는교수님

 

농촌에 이장님 같은 스타일 이기는 합니다. 뭔가 얼굴만 보면 거짓말을 안 할 것 같기는 합니다. 교수님은 반평생 행복에 대해서 연구를 하고 있지만 , 여동생은 행복에 대한 논문을 한 줄도 안 읽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동생이 더 행복하다고 합니다. 사실 행복을 많이 연구한다고 행복이 정복되는 것은 아닙니다. mbti별로 느끼는 행복지수도 분명히 다를 겁니다. 

 

심리학에서도 의외로 행복에 대한 연구를 시작한 것이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심리학이라는 분야는 오랜 시간 인간의 부정적인 경험에 대한 초점을 뒀습니다. 불안과 스트레스를 어떻게 없앨 수 있을까?

 

보너스처럼 생기는 행복
보너스처럼 생기는 행복

 

행복의 시작

 

과거 심리학자들은 행복은 불행이 제거되었을 때 보너스처럼 생기는 현상이라고 말합니다. 기존 전제에 반박하는 주장을 펼친 사람이 교수님의 스승님 에드 디너 교수입니다. 행복은 즐거움 유무가 중요한 것이지 걱정과 스트레스가 없는 상태가 아닙니다. 불행제거는 행복의 근본적인 포인트가 아닙니다. 

 

누구나 꿈꾸는 것이 하루하루가 행복하게 살고 싶다는 것을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외칩니다. 그렇지만 행복의 기준이 사람마다 정답은 다릅니다. 누군가는 돈이 많아야 행복하고 , 누군가는 아프지 않아야 행복하고 , 누군가는 여자친구와 함께 여행을 가는 것이 진짜 행복이라 생각을 할 겁니다.

 

그렇지만 요즘 인스타나 SNS를 보게 되면 , 행복해 보이는 것이 아니라 행복한 척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단 하나의 사진 때문에 남들에게 잘 보이기 위한 행위를 하는 것입니다. SNS만 자제해도 행복의 기준이 많이 낮아집니다. 남들과 비교를 안 당하는 것만으로 이미 50%는 행복을 가져간다고 보고 있습니다.

 

행복해지는법
행복해지는법

 

 

외향인이 더 행복하다

 

감정을 주관하는 뇌는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데는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그저 생존 확률을 높이기 위해 감정을 만들어 냅니다. 마음먹기에 따라 다르다는 말은 상황 극복을 위한 원동력 정도입니다. 그러니 현실을 부정하고 긍정적으로만 생각하기는 어렵습니다. 물론 최근에 원영적 사고라는 말이 유행을 했지만 , 모두가 그럴 수는 없습니다.

 

행복과 관련 있는 대표적인 특성은 외향성입니다. 외향적 집단이 내향적 집단보다 더 빈번하게 행복을 경험하기는 합니다. 저도 내향적 성격이지만 주변에 친구가 없기는 합니다. 그래서 나에 대해서 먼저 돌아보기는 합니다. 같이 가는 여행도 행복할 것이고 , 같이 먹는 식사도 행복한데 결국은 외향적인 성격들이 이것들을 다할 수가 있습니다.

 

사람을 만나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 스트레스를 풀고 하는 것이 너무나 행복한 겁니다. 결국은 몸 안에 엔도르핀이 나와야지만 행복하다고 생각이 들 겁니다. 

 

내향인 행복
내향인 행복

 

내향적인 사람은 혼자 있을 때 제일 행복하다고 하지만 전혀 그렇지가 않습니다. 그들도 결국은 좋은 사람을 만나서 같이 하는 것이 행복할 겁니다. 그렇지만 내향인이 타인과 교류할 때 외향인보다 행복의 증폭이 더 크답니다. 외향인은 늘 만나는 게 사람이라 그 행복이 비슷할지 모르지만 , 내향인들은 사실 약속 잡기도 힘들어서 약속을 잡게 되고 그날 기분이 좋으면 도파민이 폭발합니다.

 

내향인의 특성 중 하나는 잠재적인 부정영역을 과도하게 예상합니다. 그런데 막상 모임에 나가면 별것이 아닙니다. 천천히 모임을 가져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지금 더울 때는 에어컨 켜고 , 침대에 누워있는 게 가장 큰 행복이기는 합니다. 그런데 그런 그들도 예쁜 카페에 가서 멋진 뷰를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즐거움을 키우세요
즐거움을 키우세요

 

글쓴이 제가 행복을 느끼는 포인트

 

1.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2. 와이프와 함께 여행 갈 때

3. 돈이 많을 때, 건강할 때

4. 신경 쓸 일이 없을 때 

 

 

사실 여기서 제일 행복은 가족이 건강하고 , 돈이 많고 삶의 여유가 있을 때 가장 행복을 느낄 것 같습니다. 자기 집을 장만했을 때 그때의 기분, 합격했을때 기분 , 코인이 올랐을 때 기분 다 행복해지는 요소랍니다. 모두가 그런데 바라는 것은 좋은 사람과 함께 건강하고 돈 많은 게 최고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이것은 국룰같은 느낌이 납니다. 

 

웻보이는 행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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