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영업을 해야 하는 상황인데 지금은 영업을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안에 음식들 포함해서 우유들이 폐기가 나와서 손해가 계속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 현재 영업손실만 하더라도 1,000만 원이 넘었습니다. 상상도 못 한 일이 벌어진 것은 지난달 23일이었습니다. 난데없이 어떤 남자가 여자를 폭행하더니 , 문밖으로 나가려는 그녀를 잡아끌어서 계속해서 폭행을 이어갔습니다. 행인들이 있었지만 남자는 집요하고 끈질기게 달아나는 여자를 쫓아가서 폭행을 이어가버렸습니다. 결국 경찰이 출동한 뒤에야 폭행이 멈춰졌습니다. 왜 그런 걸까요?
1. 상해진단서
도대체 아무 이유 없이 주먹을 휘두른 남자는 누굴까? 궁금해집니다. 피해 편의점주는 전혀 모르는 사람이고 , 한 번도 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여기 사장님은 매일 편의점을 출근하고 , 여기 사는 사람도 아닌데 말이죠. 아는 사람이라고 착각해서 피해점주를 폭행했다고 하는데 말이 안 됩니다. 그리고 동창이라고 했지만 여기 점주는 12살 이상 차이가 나는데 그럴 리가 없습니다.
2. 폭행이유
그러니까 폭행이유는 버스에서 잘못 내린 탓에 우연히 피해자 편의점에 들렀는데 , 그분을 딱 보는 순간에 막 예전 기억이 떠올랐다고 합니다. 그 예전기억이라는 것은 이 남자가 중학교 때 엄청 폭언하고 욕하고 심지어 부모님 욕도 서슴지 않았던 여자애가 한 명 있었는데 그 사람이 했던 눈 진하게 화장하는 부분이랑 , 반짝이를 약간 거기다가 장식하고 있는 그게 갑자기 떠올라서 폭행을 한 것입니다.
키 하고 머리스타일 이런 것만 보더라도 너무나 똑같이 생겨서 순간 머리가 새하얘졌고 폭행을 했다던데 , 그리고 이분은 ADHD를 앓고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어린 시절 친구들하고 많이 친하게 지내질 못했다고 합니다. 항상 외톨이고 , 혼자 있고 , 왜소하고 작고 이러다 보니까 아마도 어린시절 이 남자를 만만하게 본 것 같다고 합니다.
3. 결국 피해망상증?
남자는 당했다고 하는데 학폭가해자로 지목된 동창은 아니라고 하고 누구 말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분명히 여자 쪽에서 욕을 했다고 했는데 증거자료를 봐도 그런 흔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폭행한 이 남자는 계속해서 뭔가 망상에 빠져있는지 기록을 다 지웠다고 하고 뭔가 피해의식이 가득해 보입니다.
전문가가 봤을 때는 아무래도 그동안 치료받은 ADHD랑 틱장애로는 전혀 설명이 안 되는 행동이기 때문에 , 관계가 없는 걸 관계가 있다고 자꾸 연관 짓고 , 또 과거에 대한 기억도 왜곡되고 이런 사고장애가 최근에 시작됐을 수 있다고 합니다. 정신과적인 평가를 제대로 반드시 평가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정말 편의점 점주 입장에서는 묻지 마 폭행이 맞기는 합니다. 정말 이런 일은 다시는 안 일어나야 합니다. 우리 사회가 점점 뭔가 스트레스나 예전 나쁜 기억으로 인해서 남에게 피해가 주는 사례가 좀 많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생각 자체를 조금만 더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요즘 보면 그래서 MBTI의 성향대로 같이 지내고 하는 것 같기도 해요. 명상을 좀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까 좋은 음악 틀어놓고 명상을 잠시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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