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성내천 뷰 아파트 매매 송파로 온 2유

오늘 의뢰인의 가족들은 30년 동안 계속해서 이사를 하면서 다녔다고 합니다. 지금 살고 있는 집을 살 때까지 최소 5~6번의 이사를 한 것 같다고 합니다. 오늘의 의뢰인이 원하는 집은 서울 , 경기도 성남지역을 원하고 있습니다. 아빠의 직장 동탄역까지 차량 50분 이내의 지역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동생직장이 사당역에 있는데 거기까지 대중교통 1시간 이내를 원합니다. 그리고 도보권 내 지하철역 버스 정류장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어머님의 바람은 집 근처의 산책로와 공원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매매가 10억 원대를 구하고 있습니다.

1. 의뢰인 요청

송파와 성남 매물 대기중에 있겠네요. 그리고 매매가 10억 원이면 사실 좋은 집 구하고도 남기 때문에 엄청나게 많은 집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아무리 서울이라고 해도 10억 원이면 예쁜 집을 구할 수가 있을 겁니다. 이번에 30년 만의 내 집마련이라서 제대로 된 집을 구해야 됩니다. 오늘의 게스트는 배우 이효정 , 가수 김완선이 출연하였네요.

오늘 볼집은 성내천 산책로를 끼고 있는 아파트입니다. 산책로에서 보면 롯데타워가 다 보일정도로 뷰가 좋습니다. 여기는 고층건물이 적어서 시야가 탁 트여 있습니다. 올림픽 공원도 도보 10분 내에 있어서 운동하기도 좋습니다. 특히나 강아지 산책할 때는 공원 많은 곳이 좋더라고요. 동생직장 사당역 하고는 대중교통 55분이 걸립니다. 오늘 아파트는 고층 아파트라서 뷰가 확실합니다.

여기 아파트는 2019년에 준공이 되었습니다. 대학병원 2군데가 주위에 있는데 차로 20분 이내에 있습니다. 병원가까운것이 나중에 되면 얼마나 편한지 모릅니다. 송파 가락시장, 대형마트도 근처에 있으니 인프라 하나는 기가 막힙니다. 이 집은 밖에서 보는 것과 안에서 보는 것은 차원이 다르기는 하네요.

2. 중문 자동오픈

입구에 깔끔한 화이트톤 현관이 펼쳐져있습니다. 그리고 현관문을 열게되면 중문이 자동오픈되기 때문에 완전 시스템화 되어 있습니다. 여기는 정말로 뷰가 너무 좋기는 해서 가격만 괜찮으면 저도 돈을 엄청 모아서 사고 싶기는 했습니다. 아파트는 다른 거 없이 뷰가 제일 중요하다고 봅니다.

거실에 햇볕이 들어오는게 참 좋은 기운이 오는 것 같습니다. 여기에 올 이유가 충분히 이제는 느껴집니다. 여기는 33평의 집이고 방이 4개고 , 화장실이 2개 있는 집입니다. 여기는 그리고 벽에 액자 레일이 있어서 나중에 좋은 액자가 있으면 걸어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게 있으면 좋은 것이 못질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레일에 걸면 되니까 매우 편합니다. 그리고 전동커튼으로 되어있어서 엄청 편합니다. 저녁에 잘 때는 전동커튼으로 해서 자면 좋겠네요.

3. 자동커튼

기계 2개면 자동커튼도 구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전기레일공사를 안해도 됩니다. 역시 이런 것을 잘 알아야지 돈을 아끼는 방법입니다. 건전지 방식도 되고 , 충전기 방식도 되니까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 건 당근에서 사고 싶지만 신제품이라서 아직 매물이 안 나오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베란다 문을 열고 밖을 보면 산책로가 다 보이니까 정말 이런 곳에 살면 좋기는 하겠습니다. 성내천의 4계절을 거실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집의 이름은 송파로 온 2유입니다. 아마도 여러 가지 이유 중에 2가지가 있는가 봅니다. 첫 번째 이유는 성내천 뷰가 기본옵션입니다.

여기는 ㄷ자 주방에 수납장도 많기는 합니다. 빌트인 냉장고까지 완벽합니다.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를 해두면 사실 요리할 만도 할 것 같습니다. 다 주방에서 해결이 가능하니까 매우 좋은 것 같습니다.

여기는 파우더룸도 예쁘게 되어있고 화장실도 깔끔하네요. 그리고 부모님방으로 추천한 공간도 다 갖춘 공간이라서 흡족합니다. 그리고 이 집에는 문이 대체적으로 좀 많은 편이네요. 송파로 온 이유 2는 방이 4개나 있습니다. 보통 33평이면 방이 3개가 맞는데 , 여기는 면적대비 방이 4개나 있습니다.

여기서 이효정씨는 당근마켓을 켜서 주변에 좋은 물건들을 확인합니다. 그리고 여기는 무료 나눔도 잘해준다고 하네요. 그래서 동네인심도 체크하는가 봅니다. 매매가격이 근데 11억대입니다. 예산을 초과했지만 의뢰인은 그래도 이 집을 선택하였습니다. 이만한 상권에 집이 없었나 봅니다.